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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코스(4355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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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에르코스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4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 현재 29.93% 올라 2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르코스가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이제 대체 식품, 고령친화 식품까지 아우르는 온 가족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과학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바로 대표 브랜드 '루솔'이다.

맑고 깨끗한 솔잎처럼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루솔은 16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이유식을 비롯해, 부드럽고 영양 가득한 고령친화 영양죽,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과제빵,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마치 종합 푸드 백화점과 같은 루솔의 다채로운 제품들은 각 연령대와 필요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에르코스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은 바로 독자적인 핵심 기술력이다. 실크 단백질과 TVP(조직화 식물성 단백질) 등의 기술은 에르코스 제품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실크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며, TVP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러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르코스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하고, 기능성 원료 연구에 매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식품 제조를 넘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의 건강 데이터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식단을 제안하거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에서 온 가족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 미래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슬기) '루솔'이 4월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5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아동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에르코스는 영·유아식품 자체 브랜드 '루솔'을 통해 국내 유아동 식품 시장, 특히 이유식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생애 첫 식사인 이유식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식품인 만큼, 루솔은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제품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르코스는 고령친화식품, 프리미엄 베이커리, 비건 식품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춘 다각적 사업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업계 내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특수식품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 또한 높이고 있다.

루솔 관계자는 "6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고, 유아동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헌법재판소가 4월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조기 대선이 확정, '일자리·저출산'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저출산 테마주 꿈비는 이날 오후 2시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90원(29.91%) 오른 상한가 1만380원에 거래된다. 같은 시간 에르코스(29.91%), 윌비스(29.86%), 아가방컴퍼니(20.61%) 등 상승세다. 꿈비는 놀이방 매트·유아용 침구류·유아용품 제조 및 도소매 사업을 영위한다. 에르코스는 영·유아 대체식품을 제조, 윌비스는 자체 브랜드 '자연생각'을 통해 친환경 유아 용품을 판매한다. 아가방컴퍼니는 유아의류·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저출산주와 함께 일자리주도 오르고 있다. 이날 2시37분 기준 오픈놀은 전 거래일 대비 2200원(29.73%) 오른 52주 신고가인 9600원에 거래된다. 이외에도 원티드랩(29.89%), 윌비스(29.86%) 등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픈놀은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티드랩 역시 AI(인공지능)과 지인추천을 기반으로 한 채용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영위한다. 윌비스는 취업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가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내렸다.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현실화하며 일자리와 저출산 대책 관련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3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현재 14.59% 올라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르코스는 영유아 식품 사업을 시작으로 대체 식품, 고령 친화 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온 가족 푸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주력 사업인 영유아 식품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이유식 및 유아식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둘째, 대체 식품 분야에서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제시한다. 셋째, 고령 친화 식품 분야에서는 고령층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식품을 제공하며 고령화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에르코스는 푸드테크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르코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온 가족 푸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64.61억으로 전년대비 10.44% 증가. 영업이익은 32.36억으로 4.93% 증가. 당기순이익은 8.34억으로 115.21% 증가. 


영유아 식품 제조 및 판매 기업 에르코스가 2월28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에르코스는 키움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2014년에 설립된 에르코스는 영·유아식품과 대체식품, 고령친화식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영·유아식품 자체 브랜드인 ‘루솔’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르코스는 2022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국내 유아식 기업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로 국내 영?유아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개발 기술력과 자체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시장환경에 따른 빠른 대응과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이 가능하다"며 "에르코스는 영·유아식품에서 고령친화식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르코스는 최근 5개년(2019년~2023년) 연평균성장율(CAGR) 22.1%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3년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제6호스팩(413600)과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특수식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에르코스는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지난 12월 4일 밝혔다.

에르코스는 비건 식품 제조기업 더플랜잇과 식물기반 베이글칩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초도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더플랜잇은 대체식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동남아시아 왓슨스(Watsons)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에르코스의 식물성 베이글칩을 공급할 예정이다.

왓슨스는 이미 동남아시아 경제 대국인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싱가폴 등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슬람권인 동남아시아에서는 식물성 기반 식품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에르코스의 식물성 베이글칩 공급을 기점으로 식물성 기반의 다양한 식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르코스 관계자는 “베이글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이 소수인 가운데 에르코스의 베이글칩은 식물성 식품으로 제품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 판단된다”며 “동남아시아 왓슨스 매장 입점을 통해 동남아시아 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르코스는 영유아식에 이어 케어푸드(고령친화식·환자치료식)의 판매를 위한 시장 형성에 돌입했다고 지난 12월2일 밝혔다. 에르코스는 키움제6호스팩과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르코스가 추진하고 있는 케어푸드 시장의 대상인 노년층은 국내에서만 944만명(18.2%) 수준에 이르고 있고, 향후 수명 연장으로 인한 비중 증가에 따라 성장성 역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에르코스의 유아식 식단은 연화식·연하식 등 치골의 구조가 완벽하지 않아도 원활한 소화가 가능한 식단이어서 케어푸드와 기술 유사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르코스는 이미 영유아식 판매를 위한 온라인 판매몰을 운영 중인 만큼 향후 케어푸드 시장으로의 진출 전략 역시 용이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에르코스는 키움제6호스팩과의 합병을 추진 중이며 오는 11일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앞두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5억으로 전년대비 23.57% 증가. 영업이익은 30.84억으로 96.1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억으로 93.17% 감소. 


키움제6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상장된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영유아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 이유식, 유아반찬, 제과/제빵/간식, 간편식/재료, 음료/건강기능식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슬기 외(76.67%). 



2월28일 상장, 당일 13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26일 65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4월14일 35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8일 15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1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