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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109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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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4월8일 조기 대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사퇴한다고 입장을 밝히자, 이른바 '김문수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잇따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 기준 대영포장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상승한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물산(29.97%)과 옵티시스(29.91%) 등도 '김문수 테마주'로 엮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영포장은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건설을 추진했는데, 당시 건설 예정지였던 경기도 화성시에 대영포장 소유 부지가 있어 '김문수 관련주'로 분류됐다.

세원물산은 본사가 김 장관의 고향인 경북 영천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옵티시스는 김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의 G창업 프로젝트에서 3억원의 지원을 받은 바 있어 정책 연관성으로 묶였다.

앞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 진영 대선 후보군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 장관은 이날 장관직을 사퇴하고 오는 6월 조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정치테마주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무관하게 정치인과의 학연·지연 등의 이유로 주가가 급등락하고 주가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워 투자자 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옵티시스가 양자우물 원천 기술을 확보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광소자 관련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1월15일 업계에 따르면 옵티시스는 한국광기술원 등과 국책과제를 통해 데이터 센터 내 근거리용(SR) 100G급 고속 광통신 모듈과 이더넷 기반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개발했다. 25Gbps 이상의 고속 광소자, 고속 전송이 가능한 광전엔진, 100G 전송용 액티브 광케이블(AOC) 및 트랜시버, 100G용 네트워크 스위치 등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하이 게인 양자우물 구조 설계 및 성장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양자우물(Quantum Wells)은 나노크기의 2차원적 평판 초미세구조로 전자의 움직임이 2차원의 우물에 속박되어 있고, 이때 전자의 파장이 구속포텐셜의 크기와 상응하여 전자의 에너지준위가 양자화되는 구조이다.

이 에너지 양자화 효과는 같은 물질에서 전기적 특성과 광특성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준다. 양자우물 구조는 통상 밴드갭(band-gap)이 큰 반도체(potential barrier, 장벽) 사이에 그 보다 밴드갭(band-gap)이 작은 다른 종류의 반도체(potential well, 우물)가 들어가 있는 형태의 구조로서 우물의 두께에 따라 양자구속효과(quantum confinement effect)에 의한 천이 에너지(transition energy)를 조절할 수 있고, 우물과 장벽 물질 사이의 격자상수 차이에 따른 strain에 의하여 축퇴되어 있던 heavy-hole과 light-hole이 분리되면서 천이 에너지가 변하게 된다. 양자우물 구조는 여러 광소자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옵티시스는 Comdex를 통해 세계 최초로 DVI 광링크 케이블을 개발했다. IEEE 1394 광Repeater,USB 광링크 케이블, 일반 TV용 디지털 영상신호 표준인 H-DMI 광링크 케이블을 이어서 새로운 영상전송 표준인 DisplayPort 광링크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회사측은 "영상신호용 디지털 광링크는 광통신 기술을 A/V 기술과 접목시킨 최초의 제품으로 케이블 형태의 제품인 경우, 기존의 설비로 제조가 용이하지 않았다"며 "따라서 설립 초기부터 당사 고유의 광커넥터 설계와 제조 설비를 당사 제품에 최적화시켜 개발함으로써 경쟁사에 비해서 우월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 경쟁력 확보는 초기 시장 확보에서 광링크의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37.58억으로 전년대비 8.01% 증가. 영업이익은 27.05억으로 221.75% 증가. 당기순이익은 47.39억으로 107.74% 증가. 



구글이 초고성능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지난 12월11일 국내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씨에스는 무려 29.94% 상승한 9,330원에 거래를 마감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엑스게이트 역시 개장 직후 29.93%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쏠리드, 옵티시스, 한컴위드, 우리넷, 라온시큐어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7%~11%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동반 상승했다.

이는 간밤 구글 슈퍼컴퓨터가 10 셉틸리언(10의 24제곱·septillion) 년, 즉 10자 년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푸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양자컴퓨팅은 큐비트(정보를 사용하는 기본 단위)가 늘어날수록 오류가 쉽게 발생하는 것이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는데, 구글이 자체 개발한 칩인 '윌로우'를 이용해 이 같은 오류를 줄이고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로이터 통신은 이에 대해 "양자컴퓨터를 실용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전장 대비 5.59% 오른 185.17달러에 장을 마쳤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9.95억으로 전년대비 23.38% 감소. 영업이익은 8.31억으로 89.26% 감소. 당기순이익은 23.07억으로 68.82% 감소. 


디지털 광링크 개발/제조/판매업체. 반도체레이저기술, 고속신호전송기술, 디지털신호처리기술과 광부품의 정밀 packaging 기술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 10년 이상 자체 개발한 소형 광 packaging 기술에 의한 제품 개발을 통해 약 50종에 가까운 다양한 종류의 광링크 제품을 확보.
최대주주는 신현국 외(23.4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87.05억으로 전년대비 18.78% 증가. 영업이익은 77.36억으로 82.28% 증가. 당기순이익은 73.93억으로 27.53% 증가. 


2020년 3월23일 39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7월27일 3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1월13일 64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9일 12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7일 78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5일선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