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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1833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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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9.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 영업이익은 312.51억으로 12.6%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59억으로 3.3% 증가.



SK증권은 코미코(183300)에 대해 공정 미세화와 중국 매출 확대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소재업종 ‘최선호주(Top-pick)’  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6만 1300원으로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은 46.8%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4월22일 보고서를 통해 “2025년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6560억원, 영업이익 18..3% 증가한 1581억원을 전망한다”며 “국내 주요 소재·부품 업종 내 기업들의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반면 동사는 안성, 중국, 미코세라믹스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 근거로는 미세화 공정과 중국 매출, 중복상장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공정 미세화에 따른 세정·코팅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웨이퍼 인풋(Wafer input) 감소에도 수율 개선을 위한 파티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플라즈마 내식성 증가 요구가 커짐에 따라 안성 법인 중심의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객사 입장에서도 재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향 노출도가 높다는 점도 실적 개선에 주효하다”며 “중국 매출 비중은 세정·코팅 24%, 미코세라믹스 40%로 연결 기준합산 32% 수준으로 파악된되는데, 중국 반도체 투자 굴기 이후 가동 램프업이 나타나는 시점으로 중국향 소재·부품 공급 업체의 수혜 구간이 시작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중 제재에 따른 중국의 장비 반입 제한도 에프터마켓을 영위하는 업체에게 기회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코세라믹스관련 중복 상장 우려가 점차 해소되는 분위기”라며 “흡수합병을 가정했을 때 총 주당순이익(EPS) 희석 영향은 5~10%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하며, 상장을 가정했을 때 시장에서 모회사 디스카운트가 60~70%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디스카운트 해소 요인”이라고 짚었다. 

 


반도체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 코미코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오전 9시 59분 현재 11.55% 올라 4만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코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 50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세정 라인 증설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의 미국 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미코는 미국 텍사스에 반도체 세정 라인을 증설하고, 삼성전자의 미국 현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에 필요한 반도체 세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미코는 반도체 세정 및 코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텍사스 세정 라인 증설은 코미코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미코는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하며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미코의 현금 배당 결정은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코미코는 미국 자회사 코미코 테크놀로지가 텍사스 주정부로부터 텍사스 반도체 혁신 기금(TSIF)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수령했다고 3월10일 밝혔다.

TSIF는 주정부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미국 연방 정부의 반도체법 기반 보조금과는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코미코는 텍사스주 오스틴과 인접한 라운드록 공장 증축에 3600만 달러(약 480억원)를 투자하고 있다. 시설 규모를 약 3700제곱미터(㎡) 확장해 반도체 장비 부품 오염 제거 및 코팅 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10나노미터(㎚) 이하 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챔버 장비 부품 처리 역량을 강화한다.

코미코는 1996년에 설립된 업체로 반도체 장비 부품의 세정·코팅 전문업체다. 정밀 세정과 특수 코팅 기술로 반도체 제조 공정 장비 부품의 오염을 제거하고, 장비 수명을 연장해 공정 효율성을 높인다. 삼성전자, TSMC 등이 고객사다.

코미코는 라운드록 공장 외에도 미국 오리건주 힐즈버러에 2차 생산설비를 운영하고 있고, TSMC 근접 대응을 위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신규 공장을 설립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텍사스 주정부의 강력한 지원 덕분에 예정된 투자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71.39억으로 전년대비 65.0% 증가.영업이익은 1124.62억으로 240.5% 증가. 당기순이익은 878.46억으로 93.0% 증가.



한국IR협의회는 1월25일 보고서에서  반도체 장비 부품 전문기업 코미코에 대한 심층 분석 보고서를 발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코미코는 모기업인 미코의 세정·코팅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부품의 세정, 코팅 서비스 및 부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연결 매출액은 3,793억 원을 기록했는데, 세정, 코팅, 부품 사업이 각각 20.8%, 30.8%, 48.4%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코미코는 글로벌 거점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정, 코팅, 부품 제조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코미코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글로벌 거점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처 구축과 종합 솔루션 제공 능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코미코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부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한국IR협의회의 평가를 통해 코미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코미코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미코는 반도체 장비 부품의 세정 및 코팅 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걸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코세라믹스 인수를 통해 코미코는 기존의 세정 및 코팅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이는 코미코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사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미코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반도체 미세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순도 세정 및 코팅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하면서 코미코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미코세라믹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 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작년 8월16일 코미코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5000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17%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2분기 실적 호조와 하반기 본업 회복 기대감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 1336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미코세라믹스 부문의 이익률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분기 미코세라믹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이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코미코의 주력 사업인 세정 코팅 부문의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18% 증가하며 고객사들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하반기 본업 회복세를 예고했다.

코미코의 올해  12개월 예상 순이익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 E) 19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P E 상단 평균 수준이다.

코미코는 미코의 정밀세정, 특수코팅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됐다.

정밀세정은 제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오염물질, 즉 유분, 스케일, 녹, 미세 입자 등을 제거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사용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세척 공정이다.

지난해 7월 모회사 미코로 부터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생산 업체인  미코세라믹스를 인수하여 중간지주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 SK하이닉스, 인텔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총 5개국에서 국내외 장비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1.01억으로 전년대비 20.54% 증가. 영업이익은 107.48억으로 100.34% 증가. 당기순이익은 98.15억으로 172.64% 증가. 


13년8월 미코(구 코미코)의 세정, 코팅 사업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업체. 주요 사업으로 고가의 반도체 공정 장비 부품을 재생하는 세정ㆍ코팅 사업 부문과 반도체 장비용 부품을 제작하는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 부문이 있음.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총 5개국에서 Chip Maker 및 국내외 장비사를 대상으로 근거리에서 세정ㆍ코팅 및 세라믹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Samsung, SKhynix, Intel, Micron, TSMC, UMC, GlobalFoundries 등 전세계 Major 고객사와 거래중. 최대주주는 미코(41.1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1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9.42억으로 전년대비 17.29% 증가. 영업이익은 53.65억으로 8.56% 증가.당기순이익은 36.00억으로 62.74% 감소.


2017년 4월11일 161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5월16일 98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31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5일 65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9일 56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5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