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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에스바이오(2462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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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에스엘에스바이오(246250)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주가는 오전 10시 28분 기준 전일 대비 29.99% 상승한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위고비의 국내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자 노보노디스크와 품질관리 독점계약을 체결한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삭센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블루엠텍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위고비의 유통 매출이 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500%에 달하는 성장률로 이는 기존 구매처 매출은 33% 증가하고, 신규 구매처 매출은 58% 증가한 수치다.

2021년 6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비만 치료제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호르몬의 유사체다. 이 약물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강하 및 식욕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이런 가운데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지난해 8월 노보노디스크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유통 전 품질관리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위고비의 품질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검사와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으로 지정된 기업으로 2022년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이듬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인체·동물용 체외진단키트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의약품 품질관리 시장에서 민간기업으로는 40% 이상의 점유율 꾸준히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소식에 에스엘에스바이오의 매출 증대가 기대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위고비 품질관리 독점 계약을 맺은 만큼 실적 성장에도 크게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7년 신약개발 및 의약품 품질검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의학·의과학·생화학 분야의 전문 연구진이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현재는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독자적인 NTMD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품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되어 300여 개의 시험 항목에 대한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LC/MS, UPLC 등 총 320대의 고성능 분석 장비를 구축해 높은 수준의 품질 검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이번 위고비 품질관리 독점 계약을 발판 삼아 향후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의 분석 및 품질관리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가 바이오 의약품, 진단키트, 식품 검사 등 신사업을 확대하며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월4일 밝혔다.

먼저, 기존 이화학 중심의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을 백신, 항체 치료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 품질관리 분야로 확장 중이다. 3년여간 해당 분야에 집중 투자한 결과, 지난해부터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지난해 초에는 코로나19 및 신종 독감 백신 등의 품질 관리를 위한 기술 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6개 항체 의약품을 신규 수주해 현재 기술 이전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 비중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도 펩타이드(단백질 기본 구성 요소), 혈액제제 등 신규 바이오 의약품 품질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해당 분야 성장도 기대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 로고. [사진=에스엘바이오] 진단키트 사업 부문에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B형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콤보 키트'와 함께,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 발병의 주요 원인인 비타민D 부족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비타민D 신속 진단 키트' 연구·개발을 완료해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용 신속 진단 키트 등 생활 밀착형 제품도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연간 1200억원 규모로 형성된 식품 검사 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 인력과 진단 장비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식약처 인허가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월중 신청을 마무리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아울러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개인 맞춤형 세포 치료제 CMO(위탁생산)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관리, 식품 검사, 진단키트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연구 시설 신축을 위해 지난해 부지를매입했으며, 현재 기본 설계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 건축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에스엘에스바이오 이영태 대표는 "2027년 신축 건물 완공과 함께 기존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 토대 위에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 보다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바이오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3.71억으로 전년대비 7.23% 감소. 영업이익은 2.88억으로 72.07% 감소. 당기순이익은 3.36억으로 76.57% 감소.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문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위고비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출하가는 약 37만원으로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6만7000원) 대비 5배 이상 비싸게 책정됐다.특히 '위고비 대란'의 조짐이 첫날부터 나타나며 노보노디스크와 '유통 전 품질관리 독점계약'을 체결한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작년 10월15일 주식시장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적으로 각종 신드롬을 불러온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했다. 출시 첫날부터 각 병ㆍ의원들은 초도물량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고비를 싸게 살 수 있는 '성지' 목록이 공유되는 등 '위고비 대란'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위고비 중간유통을 맡은 쥴릭파마코리아가 오전 9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위고비 주문접수를 시작했지만 한 시간반 만에 서버가 다운됐다가 복구됐다.위고비 제약사의 한국지사인 노보노디스크코리아는 의료기관당 구매물량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고비는 주사 한 펜을 주 1회씩 한 달간 총 4회 맞아야 한다. 위고비는 5가지 용량으로 공급되는데 제조사 측은 '신규 거래 병원은 용량당 2펜씩 주문 가능하다'고 공지했다.이에 도물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병ㆍ의원들이 앞다퉈 위고비 확보전에 뛰어들었다. 위고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약품인 데다 초기 물량 부족으로 당초 예상보다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 위고비 국내 공급가는 37만2025원(4주분 기준)이지만 진료비, 유통비 등이 포함될 경우 80만 원대에서 최대 100만 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품질관리에 대한 기술 이전을 완료하고 유통 전 단계에서 데이터 유효성 등을 비롯 한 의약품 품질검사를 진행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스엘에스바이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90.23억으로 전년대비 16.088% 감소. 영업이익은 10.31억으로 57.47% 감소. 당기순이익은 14.34억으로 49.26% 감소.


신약개발 및 의약품 품질검사 업체. 의약품 품질관리(완제의약품 품질검사, 비교용출 시험, 장기 안정성 시험, 세척/제조공정 밸리데이션/시험방법 밸리데이션,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 제약사들의 현지 인가 기관 맞춤 검사 등), 신약개발지원 및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이 외 독자적인 NTMD 기술을 이용한 진단키트(COVID-19/Influenza A,B 동시 진단 Kit, 강아지 알러지 Rapid Kit)를 개발 중. 매출 대부분은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이영태 외(38.2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07.52억으로 전년대비 30.44% 증가. 영업이익은 24.24억으로 469.01% 증가. 당기순이익은 28.26억으로 4772.41% 증가. 


올 4월9일 143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