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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큐브(4759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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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2세대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개발한 토모큐브가 주목받고 있다. 

5월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모큐브 주가는 지난 3월 말 대비 28.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7.3%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은 21.4%포이트(P)에 달한다.

토모큐브는 지난해 11월7일 공모가 1만6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모큐브는 2세대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개발해 경쟁사 대비 5년 이상의 기술격차를 보유하고 있다"며 "원천기술로 신시장을 개척하며 크게 성장한 파크시스템스와 비견될 기업"이라고 평했다.

홀로토모그래피는 3차원 대상을 비염색, 비파괴 형태로 이미징이 가능해 기존 현미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오가노이드, 신약개발, 체외수정(IVF), 체외진단기기(IVD), 세포치료제 등 응용가능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최 연구원은 "AI 기술의 발달로 표현형 기반 신약개발(PDD)의 대규모, 고속 스크리닝이 가능해졌다"며 "선두 기업인 리커전 파마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현미경 데이터'를 학습했지만 염색되지 않은, 세포 손상이 없는 데이터는 토모큐브만이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모큐브 시가총액은 2560억원으로 리커전 파마 시가총액 3조1520억원의 8%에 불과하다. 

토모큐브는 2026년 이후 제품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HT-X1 제품 단독 생산을 기준으로 연간 약 7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에서 연간 3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한다. 오가노이드, 체외수정 시장에 특화된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3차원(3D) 종양 연구와 정밀 치료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가 국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토모큐브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줬다. 전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연세·HTAN·SCL·G1's Lab·K-BioX 글로벌 서밋 6'이 개최됐다.

행사에서 최신 기술 발표 진행을 맡은 박용근 토모큐브 대표는 "홀로토모그래피는 살아 있는 세포나 조직, 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생체 샘플을 염색이나 고정, 형광 단백질 없이도 손상 없이 관찰할 수 있다"며 "100나노미터급 고해상도의 3차원 이미징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현미경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약 개발, 재생의학, 조직 병리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는 "'CT 검사 해봤느냐'는 말처럼 'HT 검사 해봤느냐'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통용될 것"이라며 "바이오의학 영역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의 지원으로 2018년 만들어진 HTAN(Human Tumor Atlas Network)에서 사용하는 모든 데이터가 토모큐브 이미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국산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인 토모큐브가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TAN은 모든 인간 암세포의 구조 및 분자적 특징에 대한 3차원 지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신장암, 자궁암, 담관암 등 6개 종류 암의 수천개 샘플 세포를 활용해 3D 지도를 완성했다.

연구단은 3차원 인간 종양세포 지도 결과물을 실제적으로 효과적인 암 치료 체계로 구축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세포 손실과 변형 없이 살아 있는 세포를 고해상도로 실시간 관찰하고 촬영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이미지로 구축한 3D 암세포 지도에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암세포의 변화라는 시간의 흐름을 더하고 있다.

이미지 시각화를 넘어 암세포를 분자 모델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백만 개의 암세포 분자 모델링 지도를 바탕으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세포 위치 정보를 AI 기술로 찾아낸다.

연구에 참여 중인 황태현 미국 밴더빌트대 의대 교수는 지난 3월 한 경제지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도 토모큐브 같은 혁신 기술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다"며 "AI와 결합한 3D 암 연구가 향후 정밀 의료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3차원 종양 모델링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위암의 복잡한 메커니즘과 진화 정보를 관찰하고 일종의 지도를 만드는 '다차원적 진화 3차원 지도 센터(GAME3D)' 프로젝트에서 토모큐브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3월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ACR(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2025'가 내달 25~3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미국암연구학회(AACR)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암학회 중 하나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술대회로 꼽히는 권위있는 학회다. 업계에서는 "AACR에서 한국인 석학인 황태현 교수가 토모큐브 장비를 활용한 연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AACR 참가 기업은 항암 치료와 신약 연구 등과 관련한 전임상과 초기 임상 연구 발표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기술이전이나 파트너사를 모색한다.

내달 열리는 AACR에서는 미국국립암연구소 'GAME3D 프로젝트'를 이끄는 한국인 석학인 황태현 교수가 토모큐브 장비를 활용한 연구내용을 발표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황태현 미국 메이오 클리닉의 플로리다 보건부 암 석좌 교수는 텍사스 의대 암센터, 펜실베이니아대 공동 연구진이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위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캔서문샷은 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암 연구와 치료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2016년 출범한 국가적 프로젝트로 암 사망률은 25년 이내에 50%로 줄이고, 개인화된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 중 위암 연구는 위암의 전암 상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태현 교수는 세계 최초로 AI 기반의 3차원, 4차원 종양 분자 모델링을 도입해 종양의 구조나 분자적 복잡성을 분석해 왔다. 황태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현재 세계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3차원 종양 모델링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위암의 복잡한 메커니즘과 진화 정보를 관찰하고, 일종의 지도를 만드는 '다차원적 진화 3차원 지도 센터(GAME3D)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황태현 교수가 주도하는 'GAME3D 프로젝트'에는 살아있는 세포의 3D구조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토모큐브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과 종양 내 단백질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바이오액츠의 기술이 쓰이고 있는데, 두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면 암세포나 조직의 3차원 이미징 또는 단백질 분석을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다.

토모큐브의 홀로토모그래피를 사용하면 3차원 형태의 암세포를 그대로 관찰해 특성을 알 수 있으며 초기 결과에 따라 새로운 암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

2016년 설립된 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HT)를 활용한 생체현미경 전문기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HT는 빛의 간섭 현상을 이용해 물체의 입체적인 정보를 모으는 기술이다. 물질을 3차원(3D)으로 관찰하는 게 가능하다. 세포 연구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서 시야를 확장해 각종 IT 제품의 불량률을 검사하는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다.토모큐브는 올해 신제품 HT-X1의 본격적인 매출 창출과 비바이오 분야 확장 가능성에도 드라이브를 걸며 매출 확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토모큐브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토모큐브가 '꿈의 소재'로 불리는 유리기판 관련 핵심 장비를 개발하고 국내외 5개사와 파트너링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월11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토모큐브는 복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유리기판 관련 홀로토모그래피 검사장비(HT-T1)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올해 고객사의 평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6년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HT-T1은 글래스 기판의 TGV(반도체 패키징용 유리기판에 전기 흐름을 돕는 미세한 전극 통로를 만드는 것)를 파손 없이 3차원으로 검·계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유리기판 핵심 기술로 주목된다.TGV 내벽의 조도 측정, 미세 크랙 검사, 그리고 레이저 가공 누락 영역의 정밀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유리 디스플레이 기판(Glass Substrate), 확장현실(XR), 증가현실(AR) 글래스와 '울트라 씬(Ultra-Thin) 글래스 등의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토모큐브는 HT-T1 제품 관련 유리기판 사업부분의 국내 L사 외 2개 업체와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다. 또 해외에서도 K사 외 1개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AR 글래스부문에서도 국내 L사, 해외 M사 등과 파트너쉽을 논의하고 있다.특히 회사 측은 "TGV 생성 후 비파괴 방식으로 고해상도 3차원 검사와 측정을 통해 고품질 유리기판 생산이 가능하다"며 "TGV 생성 전후의 유리 상태를 검사해 유리기판 품질 향상이 이뤄져 불량률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유리기판 핵심 검사장비를 개발완료하고 국내외 복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논의중인 토모큐브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토모큐브가 비(非)바이오 사업 매출 확대에 나선다. 

토모큐브는 5년 내 비바이오 매출액이 바이오 매출액을 역전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올해가 비바이오 매출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월6일 토모큐브 관계자는 "2024년까지는 매출이 바이오에서 100% 발생했지만, 올해부터는 비바이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올해는 비바이오 매출을 전체의 20%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3~5년 내 비바이오 매출이 바이오 매출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실질적인 체결을 계약한 곳은 없지만, 여러 기업과 샘플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홀로그래피(입체사진술)+토모그래피(단층촬영))' 원천 기술 'HT'로 비바이오 분야 진출을 겨냥한다. 토모큐브가 진출을 모색하는 비바이오 분야는 반도체 유리기판 검사, 하이브리드 본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강현실(AR) 글래스 등이다.

토모큐브의 HT 기술은 수백 나노미터급을 측정할 수 있으며, 비파괴 3차원 검사를 통해 손상 없이 전체 구조와 내벽 조도의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비바이오 확장성을 가진다. 토모큐브는 세포와 유리 모두 빛의 굴절률을 측정할 수만 있으면 광학 장비로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원리를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모큐브는 본업인 바이오도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토모큐브 관계자는 "상장 당시 밝혔던 빅파마들로부터 제안받은 공동 개발이나 국책 과제 등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존스홉킨스, MIT를 포함한 글로벌 연구기관과 바이엘, LG화학과 같은 기업들이 토모큐브의 제품을 채택해서 연구와 생산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 토모큐브는 85개 이상 글로벌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을 고객사로 보유 중이며, 창립 이래 상장 시점까지 총 125억 원의 국책과제 정부지원금을 수주한 바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39억으로 전년대비 58.4% 증가. 영업이익은 87.80억 적자로 67.3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2.93억 적자로 235.5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47억으로 전년대비 100.27% 증가. 영업이익은 67.33억 적자로 63.6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5.50억 적자로 293.36억에서 적자전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 기반 세포 이미징 장비 개발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주로 개인연구자들이 사용하는 "HT-2H"와 공동기기실 및 3D Biology 용 "HT-X1" 등이 있음. 제품들은미국의 MIT, 하버드 의대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육 및 연구 기관뿐만 아니라, 유럽의 명문 대학인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등 전세계 50개국 이상의 200여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음.
최대주주는 박용근 외(27.06%), 주요주주는 한미사이언스(4.9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1억으로 전년대비 15.14% 증가. 영업이익은 63.69억 적자로 64.1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93.36억으로 193.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1월7일 상장, 8일 99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1일 2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349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3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