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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0629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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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광통신 전문기업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텔레콤, 코위버와 함께 양자암호통신 기술 상용화 및 산업 확산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키분배(QKD) 기술의 상용화 확대와 양자네트워크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자광집적회로(QPIC)를 기반으로 QKD 송수신 모듈을 소형화ㆍ고집적화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현재 상용 QKD 장비는 크고 가격이 대당 2억 원 이상으로 통신장비에의 실제 적용과 보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공정 기반의 QPIC 기술을 적용한 소형화 및 양산 체계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QPIC은 기존 광섬유 기반보다 훨씬 작은 공간에서 동등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양자암호통신은 물론 양자컴퓨터·양자인터넷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신뢰 중계기 기반 장거리 QKD 네트워크 기술’도 포함됐다. 이는 단일 광자 수준의 양자 신호 특성상 거리 제한을 초래하는 광섬유 손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로, 다중 노드를 활용한 다중 홉(multi-hop) 구조를 통해 수백 km 이상으로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전 세계적으로 양자통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인드커머스(Mind Commerce)에 따르면, 전 세계 양자통신 시장은 2025년 5조5230억 원에서 연평균 26.7% 성장해 2030년에는 18조970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중 QKD 시장은 연평균 20.2% 성장해 2030년 10조5439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QKD 기술은 은행, 금융, 보험 등 고보안 산업을 중심으로, 정부ㆍ사이버보안ㆍ국방ㆍ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자동차, 운송, 제조, 공급망 등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국가사업을 통해 고집적 QKD 시스템의 시제품부터 양산 체계 구축까지 사업화를 가속할 것”이라며 “국내외 통신사 및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첨단소재는 ETRI와 함께 양자광원,광 간섭계 모듈, 위상 변조기 칩 등 QKD 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다수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상용 장비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광주·전남권에 총 10조원 규모의 ‘AI 시범도시’ 조성 공약을 검토 중인 가운데, 광주에 본사를 둔 ‘한국첨단소재’가 정책 수혜 1순위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광주는 민주당의 정치적 심장부이자, 이재명 후보가 중점 추진하는 양자·AI 산업기반 조성의 핵심 지역이다. 이 후보는 AI 연구개발부터 산업활용, 기술 실증까지 가능한 초대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양자산학협력지구 조성 및 AI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광주 유일의 양자AI 전문기업인 ‘한국첨단소재’가 향후 해당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체질 전환에 돌입, 양자컴퓨팅 및 AI 기반 소재산업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10월 사명 변경, 11월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파생상품 도입 등 기술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빠르게 재편해왔다.특히 2025년 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로부터 '양자 얽힘 광자 기술' 및 '고성능 양자 컴퓨팅 에뮬레이션 기술'을 연달아 이전받으며, 국내 최초로 양자통신과 AI 연산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실증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더해, 2024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반도체 광전달용 유리기판 사업을 전격 승인받으면서,삼성전자가 필요로 하는 유리기판 기술 분야에서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현재 한국첨단소재는 AI·양자 기술 외에도, 양자 보안 통신 모듈, AI 반도체용 소재, 양자 기반 클라우드 연산 기술 등 다수의 고부가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SK실트론에 초순수 EPC를 공급한 기술력도 검증받은 상태다.시장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10조 공약과 함께 한국첨단소재가 ‘이재명표 AI·양자 정책의 상징 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로, 구글, IBM,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이미 진입한 상황이다. 여기에 인공지능과 결합한 양자AI 기술은 앞으로 데이터센터 효율 개선, 보안통신, 슈퍼컴퓨팅 AI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올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피터 채프먼 아이온큐 회장도 최근 방한해 “양자컴퓨터는 챗GPT처럼 대중화의 순간이 반드시 온다”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전문가들은 “광주가 AI·양자 시범도시로 지정되고, 기술 실증의 거점 기업으로 한국첨단소재가 자리잡는다면 산업·정책·기술이 완전히 연결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미국 광통신전시회(OFC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4월8일 밝혔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양자 키 분배(QKD) 간섭계와 주기적 분극 리튬 나이오베이트(PPLN) 기반 자발적 매개변환(SPDC) 광소자를 선보이며, 글로벌 광통신 및 양자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최근 AI와 양자 인터넷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관련 산업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QKD 간섭계는 초고속·고신뢰성 암호 키 분배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금융, 국방, 데이터센터 등 보안이 핵심인 분야에서 쓰임을 인정받았다. PPLN, SPDC 기반 광소자는 물질의 비선형 매질을 통과해 두 개의 더 낮은 에너지를 가진 광자로 변환되며, 이는 ▲양자통신 ▲양자인터넷 ▲양자 텔레포테이션 ▲양자 컴퓨팅 등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 한국첨단소재는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제품 도입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및 양자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해외 통신사,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연구기관들이 한국첨단소재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AI와 양자 인터넷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작년과 대조적으로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OFC 2025를 계기로 다수 업체로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졌고, 앞으로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서 글로벌 광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OFC 2025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600여 개의 광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트렌드를 공유했다.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고성능 양자 컴퓨팅 에뮬레이션 기술'을 이전받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3월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일반적인 양자 시뮬레이터는 큐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연산 속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기존 컴퓨터 환경에서 최대 128큐비트까지 양자 연산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축소 및 완전 상태벡터 표현법'과 '카멜레온 아키텍처'를 적용해 큐비트 중첩 상태를 최적화하고 연산 부하를 줄이는 방식으로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기술의 주요 특징은 ▲다중 엔진 코어 통합 운영을 위한 단일 인터페이스 ▲오픈QASM(양자컴퓨터용 프로그래밍 언어) 언어 기반 코드파서 기능 ▲다양한 백엔드 플랫폼 연동을 위한 코드 클래스 재구성 ▲실행 엔진에 독립적인 양자 회로 최적화 ▲큐비트 중첩도 분석·실행 엔진의 동적 선택 ▲운영 연산자 최적화 및 시스템 캐시 활용 극대화를 통한 엔진 성능 향상 등이다.      

기술이전 범위에는 핵심 기술 자료는 물론, 국내외 특허 6건과 관련 소프트웨어 2종이 포함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2종은 즉시 활용 가능한 상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한국첨단소재는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양자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며 "글로벌 IT 기업이 주도하는 양자 컴퓨팅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첨단소재가 세계 최초로 ETRI와 함께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유선 양자중계기(repeater) 개발에 나서고 있다. 

3월20일 한국첨단소재에 따르면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양자중계기 개발 가운데 양자광학 소자 개발 부분을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이번 개발은 다수의 장치(양자통신 시스템, 양자 컴퓨터, 양자센서) 간 양자채널을 통해 광섬유로 연결된 분산구조 통신망을 '유선 양자 네트워크'로 정의한다. 이어 노드 간 전 송거리 한계 극복, 다양한 경로 간 연결이 가능하도록 양자중계기를 설치해 종단 간(end-to-end) 장거리 양자통신을 구현하게 한다.이에 한국첨단소재는 양자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을 통한 양자 인터넷 시험환경을 구축하고, KT, SKT와 협업하여 양자 인터넷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에서 개발된 연구 결과물 시험검증 가능한 테스트베드 축을 추진했다.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로는 100km 이상의 장거리 양자얽힘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양자 중계기 핵심 기술 개발해 다중 노드간 양자 얽힘 분배 시스템 개발에 있다.또 유선 채널을 통한 50km 이상 두 노드 간 양자 얽힘 분배 및 20km 이상 다중 노드 간 양자얽힘 분배 구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50km 이상 장거리 양자원격전송 시스템 개발, 30km 이상 실환경을 포함하는 양자중계기 기반 장거리 얽힘분배 시스템 개발도 나설 예정이다.한국첨단소재는 지난 2022년부터 양자인터넷 구현을 위한 유선 양자중계기개발 과제를 ETRI와 함께 수행하면서 핵심 기술을 이전받기도 했다.한편 글로벌 양자통신시장 규모는 2024년 말 3조60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이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향후 5년 후 글로벌 양자통신시장 매출액은 10조원을 초과하고, 연평균 39.8% 성장해 2030년에는 24조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유선 양자키분배(QKD) 송신부의 핵심 기술인 실리카 하이브리드 집적화칩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송신부의 핵심 부품인 인듐포스파이드(InP) 기반 광원칩, 저손실 실리카 평판형 도파로칩,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위상변조기칩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집적해 QKD 시스템의 소형화,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 저손실 실리카 기반 도파 기술을 적용해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소광비 광지연 간섭계칩, 단일광자 수준 감쇄의 가변광감쇄기칩, 고속 위상변조기칩을 집적화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기술은 1550㎚ 대역에서 동작하며 500㎒ 이상의 광원 구동 속도를 제공해 시스템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QKD 송신부 집적화 기술 외에도 지난해 11월 ETRI과 양자 얽힘 광자 쌍 생성 기술을 포함한 양자 광원칩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두 기술의 결합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차세대 양자통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는 회사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05억으로 전년대비 54.87% 감소. 영업이익은 47.96억 적자로 30.2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43.01억 적자로 40.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광통신 전문기업 한국첨단소재는 IDQ(ID Quantique SA)의 양자암호통신(QKD) 장비에 마이켈슨 광간섭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1월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켈슨 간섭계 제품은 QKD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송신부와 수신부에서 빔을 지연 분할하고 광 간섭 현상을 활용해 단일 광자의 위상을 조절함으로써 암호 키 정보를 전송한다"며 "이 기술은 양자 암호화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IDQ의 QKD 장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포함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에서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으며, 최종적으로 국가정보원의 보안 검증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공인 시험기관이 정보보안 제품의 '국가 보안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시험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가·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도는 국정원이 과기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TTA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이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평판형 광도파로 제작 기술은 정밀한 정렬이 요구되는 복잡한 광학계를 2차원 평면에 집적화함으로써 배열·고정 문제를 해결하고, 미세한 진동이나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인 특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은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웨이퍼나 석영유리와 같은 평면 기판 위에 구현한다"며 "이를 통해 소형화·경량화가 가능해 다른 광 부품들과의 집적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44.13억으로 전년대비 32.34% 감소. 영업이익은 30.23억 적자로 8.2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27억 적자로 5.05억에서 적자전환. 


광통신 유선통신기기 관련 제품 연구개발, 제조 ·판매업체. 평판형광회로(PLC, Planer Lightwave Circuit)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 가입자 망의 핵심부품인 PLC광 파워 분배기(스플리터, Optical Power Splitter)와 PLC 광 파장 분할기(AWG, Arrayed Waveguide Grating)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시장과 국내 통신 3사 및 유수의 통신 시스템 공급 업체에 공급. 최대주주는 딥마인드플랫폼 외(22.40%) 상호변경 : 피피아이 -> 한국첨단소재(24년10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3.01억으로 전년대비 58.27% 감소. 영업이익은 8.27억으로 118.1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05억으로 146.9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2월8일 121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8일 116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43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이평선들 수렴해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7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9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