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바이오노트(3777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4 05:38
  • 조회 111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오는 29~30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서울수의 춘계 임상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3월27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서울특별시 수의사회가 주최한다. 반려동물 임상시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선 30여명의 발표자가 다양한 진료과목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수의사와 수의대생,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대회에서 주요 제품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 현장진단(POCT) 분자진단 제품 'Vcheck M' 등을 선보인다. 특히 내달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판매 예정인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 'Vcheck C10' 제품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바이오노트의 'Vcheck C10'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가능한 고객 맞춤형 다채널 현장 진단 제품이다. 약 10분이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간 기능과 당뇨, 신부전, 심장질환 등 50여종의 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 소형 동물병원뿐 아니라 대형 동물병원과 진단검사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화학 검사는 동물 진료 및 검진의 기본 검사 중 하나다. 특정 질환의 조기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검사다. 현재 동물진단 시장의 약 33%를 차지한다. 2029년 글로벌 생화학 동물진단 시장 규모는 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노트는 내달 제품 판매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생화학 동물진단 시장에 진입한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바이오노트 진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혈액학 검사 장비 'Vcheck H', 소변검사 장비 'Vcheck U' 등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여 중장기적으로 모든 항목의 진단 제품을 공급하는 동물용 진단 제품의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노트(377740)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아닌데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엔데믹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바이오노트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470억원 영업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2월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28억원으로 14.1% 늘고 순이익은 553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주요 매출 제품은 동물용 신속면역진단 브랜드 ‘래피트’(Rapid), 형광면역진단 브이체크 F(Vcheck F) 제품 등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아 바이오컨텐츠 사업부의 매출을 확대시키면서 전사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코로나 엔데믹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을 완전히 벗어나 확실히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안정적인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다수의 신제품 출시, 동물용 항체치료제 개발, 관계사 및 해외 법인과의 긴밀한 협업 등을 통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노트는 이날 현금·현물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시가배당율 4.27%에 해당하는 약 203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3월 31일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7.80억으로 전년대비 14.10% 증가. 영업이익은 122.15억으로 470.4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52.61억으로 204.9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바이오노트(377740)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인 파마리서치(214450)와 손 잡고 씨티씨바이오(060590) 정상화에 나선다. 3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던 이민구 전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지분율이 6%대로 축소됐다. 2021년부터 진행됐던 경영권 분쟁 이슈가 해소된 셈이다.

바이오노트는 씨티씨바이오의 보통주 약 143만주(지분율 5.92%)를 주당 1만원, 총 143억원에 신규 취득했다고 2월3일 공시했다. 이로써 바이오노트는 특별관계자인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의 기존 지분(8.7%)을 합산하면 씨티씨바이오 총 주식의 14.62%를 보유하게 됐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 143만1202주(지분율 5.92%)를 장외 매도하면서 지분율이 11.97%에서 6.05%로 축소됐다. 이 전 대표는 2021년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자리에 등극, 2022년 2월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돼 3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면서 사임했다.

바이오노트와 최대주주인 파마리서치(지분율 17.27%)가 손을 잡으면서 2021년부터 불거졌던 씨티씨바이오의 경영권 분쟁 이슈가 해소됐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파마리서치와 씨티씨바이오의 경영 정상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씨티씨바이오는 1993년 설립 이후 동물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개량신약, 제네릭 등 인체의약품까지 연구개발(R&D), 제조·유통하며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국내 대표 동물 진단 분야 선도 기업으로 동물 진단 제품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용 항체 치료제 개발을 통해 동물의약품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의 주요 주주인 파마리서치는 인체 분야 재생 의학 선도 기업으로 다양한 인체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연구, 제조,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바이오노트와 파마리서치가 협력해 씨티씨바이오의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양사가 함께 씨티씨바이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0.81억으로 전년대비 81.22% 감소. 영업이익은 470.41억 적자로 2954.1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4.97억 적자로 3077.98억에서 적자전환. 


동물용 진단 검사 제품 및 바이오 컨텐츠(Bio-Contents) 업체. 유전자 재조합 항원, 항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임상적 중요도가 높은 진단 시약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 유통. 동물용 신속면역화학진단 브랜드 BIONOTE Rapid, 효소면역반응진단 브랜드 BIONOTE ELISA, 면역화학 형광진단 제품인 Vcheck F와 바이오 컨텐츠 인체용COVID-19 Ag Test인 NowCheck 등을 판매.
핵심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분자진단 및 생화학 진단에도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며, 동물 진단 시약뿐만 아니라, 인체 체외진단 시약 등에 사용하는 반제품, 원료(항원, 항체, Enzyme)등 바이오컨텐츠(Bio-Contents)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충할 계획.
최대주주는 조영식 외(69.72%), 주요주주는 SEMA-인터베스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투자조합(5.93%), 인터베스트4차 산업혁명 투자조합Ⅱ(5.6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96.57억으로 전년대비 22.93% 감소. 영업이익은 2954.10억으로 36.98% 감소. 당기순이익은 3077.98억으로 54.51% 감소. 


2023년 10월31일 38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8월19일 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4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4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6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