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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알앤엠(160190)저점을 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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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부국증권은 4월22일 하이젠알앤엠(160190)에 대해 판매량(Q) 확대 시 믹스(Mix) 개선으로 외형과 이익의 동반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경우 우호적인 포지셔닝을 선점할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하이젠알앤엠은 범용 모터 및 로봇용 엑추에이터 전문기업이다. 엑츄에이터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인 감속기(아웃소싱)를 중심으로 서브모터, 구동제어기, 엔코더의 내재화를 구축했다.부국증권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은 국내 로봇 밸류체인 내에 유일하게 안정적인 캐쉬카우(현금창출원)에 기반한 현금흐름과 3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전방시장 확대에 있어 유연한 자본적지출(Capex) 투자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로봇 신사업은 중장기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분기 실적 우려는 존재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짚었다.이에 대해 "내년부터 전동기 최저효율제 도입으로 IE4의 단계적 의무화가 추진됨에 따라 단가 상승에 따른 교체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방시장(로봇) 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판매량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는 외형과 이익 성장을 동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현재 생산능력(Capa)은 매출액 기준 1300억원 수준이며, 엑추에이터 양산을 위한 선제적인 증설을 진행 중에 있다"며 "기존 공장에 탄소강판 보강작업을 통해 유효공간인 2층을 확보하는 공사이며, 올해 연말 완공 예정에 있다"고 덧붙였다.김성환 연구원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업체들이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면서 가격 민감도가 높아질 것이며, 이에 따라 핵심 부품들에 대한 아웃소싱 전개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이와 함께 "국내의 경우 하드웨어 중심의 공급망(서플라이 체인)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관련해 "연내 국내 업체들의 휴머노이드 양산 및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등의 이벤트가 대기 중이다. 국내 부품 밸류체인 업체들은 해당 업체들에 대한 양산 납품 레퍼런스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동사는 엑추에이터 부품 내재화를 통한 유연한 제품 커스터마이징 및 양산을 위한 선제적 증설을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연초 이후 국내 로봇 업체들의 합산 시가총액은 41% 증가했으며, 주가 상승 폭이 컸던 2월의 경우 금액기준 19조2000억원까지 급증한바 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가격조정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거론되고 있다"며 "주가매출비율(PSR) 기준 동사는 12.4배로 동종업계(Peer) 평균 69.0배 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부담이 덜하다. 단기 오버행이 해소된 가운데 엑추에이터의 납품 기대감 등을 고려하면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모터 전문기업 하이젠알앤엠이 공장내 운반로봇으로 쓰이는 자율주행로봇(AMR)을 대기업에 올해 공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 내압방폭형 서보모터를 생산 중인 하이젠알앤엠은 75kW 서보모터의 관심업체 방문이 이어지면서 시제품 시연 등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31일 하이젠알앤엠 관계자는 “최근 공장내 운반로봇으로 쓰이는 자율주행로봇(AMR) 관련해 대기업과 문의 단계로 올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MR은 공장내에서 자동으로 이동하면서 부품 등을 운반하는 로봇이다. 최근 공개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도 약 200대의 AMR이 부품을 이동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한 만큼 원하는 곳까지 자동으로 운반하는 시스템과 연동한 AMR은 스마트공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2008년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산업용 모터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 사업부는 LG전자 모터사업부가 전신이고 1960년대부터 범용 모터를 생산해왔기 때문에 업력은 60년에 달한다.

서보모터 사업부에서는 협동로봇용 모터 및 구동모듈, AMR용 저전압 모터, 서보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고 주로 로봇 업체를 고객사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V용 모터 및 인버터는 완성차 업체들이 하지 않는 골프카트, 버스, 농기계, 소형전기차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압방폭형 서보모터 생산 인증 업체로 75kW까지의 서보 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장을 방문해 시제품 시연을 원하는 관심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 4개국 7개 업체만 보유한 안전 무결성 기준(SIL3) 인증도 추진한다. SIL 인증은 발전, 석유·가스, 정제, 화학 등 산업 분야 장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등급을 측정하는 것으로 안전시스템의 무결성을 정량화한 안전등급 지표다. 4등급으로 구분되며 SIL 등급이 높을수록 시스템의 신뢰성이나 안전성이 높다.

SIL3는 미국 2개, 일본 2개, 독일 2개, 이스라엘 1개 등 업체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증을 받으면 세계에서 8번째로 획득하는 것이다.



하나증권은 3월11일 하이젠알앤엠에 대해 “액추에이터 개발을 통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시장 확장 국면에서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을 움직이게 하거나 제어하는 구동 장치로 인간의 근육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로봇의 움직임이 더 불규칙적이고 복잡해짐에 따라 구동축의 개수가 늘어나고, 주어진 환경에 맞춰 빠르게 반응하는 로봇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이에 액추에이터의 중요성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휴머노이드 산업이 발전하면서 액추에이터 기업 하이젠알앤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이 떠오르며 하이젠알앤엠의 존재감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피지컬 AI는 휴머노이드 로봇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위 연구원은 “첨단 자동차 기술의 집약체인 ‘F1 머신’ 개발사 대부분이 브레이크를 외부에서 공급받는 것처럼 휴머노이드 산업에서도 로봇 개발 과정에서 구동 장치인 액추에이터를 외부에서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 내 하이젠알앤엠의 중요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로봇은 충돌에 대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즉각 반응해야 한다. 소프트웨어와 별개로 하드웨어 발전이 필수적이다”라며 “액추에이터 발전은 자연히 동반될 것이며 현시점에서 액추에이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하이젠알앤엠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58.86억으로 전년대비 1.76% 감소. 영업이익은 3.69억 적자로 43.3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93억 적자로 26.47억에서 적자전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공지능(AI) 발전 속도가 컴퓨터 발전 속도보다 훨씬 빠르며, 앞으로 10년 안에 인간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 인공지능(AGI)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혀 AI 및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AGI 초기 모델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발언과 함께 로봇 기술이 주목받으며 하이젠알앤엠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로봇 제어기와 서보 모터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AI 및 로봇 기술 발전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 로봇 제어기는 로봇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부품이며, 서보 모터는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젠알앤엠은 AI 및 로봇 시장 성장에 발맞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AGI 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 전반에서 로봇 기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와 로봇이 결합된 자동화 산업이 확장됨에 따라 하이젠알앤엠의 로봇 제어 및 모터 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의 산업용 모터 사업 부문(구 LG전자 모터 사업부)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동력 전달을 위한 범용 전동기, 제어용 서보 모터, 로봇용 액추에이터, 전기차용 모터 등 다양한 모터 제품을 생산하며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AI·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련 부품 및 모터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젠알앤엠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로봇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iM증권은 전세계적인 휴머노이드 개발 붐과 이에 따른 로봇주 주가 랠리와 관련, 액츄에이터 공급 업체인 로보티즈와 하이젠알앤엠에 특히 관심을 둘 것을 1월22일 권고했다. 

iM증권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 국내 주요 로보틱스 업체 합산 시가총액은 작년말 대비 약 34% 증가했다"며 "올해를 두고 국내 로보틱스 산업 개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영향"이라고 판단했다. 

iM증권은 "휴머노이드에서 출발한 시장의 관심이 협동로봇, 웨어러블 로봇 및 기타 소부장으로 확산되는 중"이라며 "주요 국내 휴머노이드 업체들은 늦어도 올해 양산 일정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위해 관련 업체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국내 로보틱스 업체 중 휴머노이드 관련 종목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정도가 유일하고 당장의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낮아 주요 이벤트 위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휴머노이드 뿐 아니라 국내 로보틱스 산업 내 대장주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상대적으로 상승 여력이 더 남아있는 국내 소부장 업체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그중에서도 액츄에이터 업체인 로보티즈와 하이젠알앤엠을 특히 관심을 가질 종목으로 꼽았다. 

액츄에이터는 사람의 관절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부품이다. 액츄에이터는 감속기, 엔코더, 모터 등의 하위 부품이 결합되는 모듈 형태로 사용되는데 휴머노이드 원가 구성 중 70~80%를 차지한다. 

이상수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및 협동로봇 조립 업체는 하위 부품을 별도로 공급받아 직접 액츄에이터를 조립하거나, 모듈 형태로 완성된 액츄에이터를 구매하기도 한다"며 "액츄에이터 업체들은 국내 휴머노이드 업체들의 부품 공급망 구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기타 업체 대비 빠르게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전방 고객사들은 향후 원가 절감을 위해 액츄에이터를 자체 조립하지 않고, 완제품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투자 포인트를 짚었다. 

iM증권은 액츄에이터 및 모터 업체로 로보티즈와 하이젠알앤엠을, 정밀감속기 어베로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 이랜시스, 우림피티에스를 꼽았다. 베어링 업체로 에스비비테크를, 엔코더 업체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을 꼽았다. 



하이젤알앤엠의 기술이 글로벌 기업 지멘스나 보쉬도 못 따라오면서 사실상 서보모터 및 서보드라이브 시장에서는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 1월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의 내압방폭형 서보모터의 경우 국내 유일의 생산·인증 업체로써 국내 제조 경쟁사는 없는 상황이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품은 파커(Parker), 보쉬(Bosch Rexroth)와 같은 유럽산 제품으로 6개월 이상의 장납기 문제로 인해 하이젠알앤엠의 제품이 상대적인 경쟁 우위에 있다. 폭발가스 적용 현장에 적용되는 특수한 제품인 만큼 제품 적용시 법적 규제가 엄격하며 관련 인증이 제출 되어야만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필수 제출 인증서는 국제 인증인 ATEX, IECeX와 국내 인증인 KGS 인증서가 필요하다. 

회사측은 "유럽산 제품의 경우에는 국내 인증(KGS) 취득을 위해 모델별 인증이 필요하며, 이는 가격적인 측면과 유지 보수적인 측면에서 경쟁력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따라서 내압방폭형 서보 시장의 경우, 상당한 진입장벽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관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할 시장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토크, 고출력 서보모터의 경우 대형 프레임 조립 기반의 서보모터 제작 기술이 수반되며, 제작 공정의 90% 이상이 수작업 조립 방식으로 진행되어 숙련된 고기능 조립자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구조적으로 대형 프레임 제작이 반드시 필요함에 따라 모터 제작 프로세스 중 함침, 로터 가공 등 대형 모터의 제작/생산 장비와 기술을 보유한 업체의 전용 제품으로 하이젠알앤엠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75kW까지의 서보 모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대 290kW 급의 서보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품은 지멘스(SIEMENS), 야스카와(YASKAWA) 등이 있으나, 납기 및 가격의 문제로 인해 상대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회사측은 "전동식 사출기 시장의 급성장과 수요의 빠른 변동에 따라 시장에서 요구되는 단납기 요구는 국내 업체만이 충족시킬 수 있어, 사출기 시장의 주도권은 지속 유지될 것이며, 유럽산 제품으로만 대응 가능했던 110kW 이상의 전동식 프레스 시장 또한 290kW 급 서보 개발 진행에 따라 점차 국산화 추진이 진행되어, 향후 새로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기능, 고성능 서보드라이브 및 서보모터의 시장은 치열한 경쟁시장이지만 품질과 성능, 폐쇄적인 자체 통신 기능 등은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와 같은 국내 서보 주요 적용 시장에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서보드라이브의 경우, 현재 국내 220V(330V) 자동화장비용 시장은 폐쇄형 통신규약으로 Lock-in 하는 일본제품이 주도를 하고 있으나 점차 개방형 통신규약이 보급되면서 시장 진입장벽이 급속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젠알앤엠은 새로 개발한 경박단소형 H1시리즈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최근 하이젠알앤엠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제품을 대체하는 미국시장의 H사에 연간 1,000만불 규모의 상담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당사는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협동로봇, 웨어러블로봇, 물류로봇(AVG, AMR),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등에 사용되는 인체에 감전 위험이 없는 24V, 48V 시장에서 선제적인 제품개발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지난 12월2일 국내 유일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 제공업체인 하이젠알앤엠에 대해 테슬라와 현대차도 눈독 들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근 테슬라 등 글로벌 업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수 년내로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 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로봇용 액추에이터는 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6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18~75개가 사용되어,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커질수록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동사는 이미 국내 다수의 업체들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실제 A사와는 5kg급 협동로봇 AMR용 액추에이터 개발 완료, B사와는 3종류의 액추에이터 테스트 중이며 C사와는 3종의 모터를 개발을 완료해 내년 양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D사로는 우주발사체 연료분사 펌프용 액추에이터 공급 및 시험발사에도 성공했다”라며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19조원에 달하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도 동사에 호재”라고 부연했다.

실제 지난 11월 28일 현대차 그룹에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 제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대차·기아 생산부문을 중심으로 입을 수 있는 '엑스블 숄더'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계열사로 공급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후 유럽, 북미 등 2033년 19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해외 시장도 적극 개척하겠다고 발표했다.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이에 따라 국내 유일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 제공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봤다.

한편 2007년 설립 된 하이젠알앤엠 로봇용 액추에이터 선도업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72.47억으로 전년대비 11.74% 감소. 영업이익은 43.36억으로 11.87% 감소. 당기순이익은 26.47억으로 33.49% 감소. 


산업용 모터 전문업체. 범용전동기(범용모터), 서보&로봇(서보모터/드라이브, 로봇/SI), 모빌리티(EV모터/인버터) 그리고 SI의 사업을 영위.
국내 범용전동기(범용모터) 시장에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에 이어 3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서보 & 로봇(서보모터/드라이브, 로봇/SI)의 경우 국내 유일의 내압방폭형 서보모터 생산 인증 업체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75kW까지의 서보 모터를 생산. 로봇용 액추에이터 및 모빌리티용 구동모듈 (EV모터/인버터)의 경우 장기적으로 로봇 및 모빌리티용 영구자석 구동모듈을 미래비전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추진 중. 최대주주는 다노코프 외(74.5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5.26억으로 전년대비 2.74% 감소. 영업이익은 49.20억으로 123.03% 증가. 당기순이익은 39.80억으로 296.81% 증가. 


작년 6월27일 상장, 당일 2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68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6일 50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24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4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