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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3772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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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강충경 프롬바이오 기타비상무이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공식 합류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바이오산업 등의 육성에 대한 실질적 정책 추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5월13일 업계에 따르면 강 이사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 산하 민생살리기본부 부본부장과 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글로벌통상·안보위기극복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 

강 이사가 합류한 민생살리기본부는 이재명 후보 직속의 중앙선대위 조직 내 실질적 민생 회복과 서민 경제 살리기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전략 본부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자산 약자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과제를 총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직도상 본부장은 후보 직속으로 배치되며 '빛의혁명 시민본부', '원내대책본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실' 등과 함께 선대위의 중추적 정책 실행부서로 알려졌다. 

강 이사는 향후 부본부장으로서 중소기업 및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특히 자생력 있는 기술 중심 기업들의 스케일업, 고용 창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강 이사는 서울시 코로나19 방역물품대책본부 자문단장을 역임하며 방역 물류 체계 수립과 정책 조정에서 뛰어난 실행력을 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내성을 유발하지 않는 펩타이드 항생제를 미국 기업과 공동 개발해 미국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치료제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반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연구개발(R&D)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강 이사는 올 3월 프롬바이오 이사회에 합류했다. 앞서 올 1월 프롬바이오가 강 이사가 대표로 있는 펩스젠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영향이다. 해당 계약으로 프롬바이오는 펩스젠 3대 주주(지분율 10.4%)에 올랐다. 이후 3월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강 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 이사는 풀무원 연구소장, 삼양제넥스 바이오사업 팀장, 호서대 나노바이오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펩스젠은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서 핵심적 기술인 뇌혈관장벽(BBB) 등 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비롯 아토피, 탈모 완화 등 피부 치료 펩타이드, 슈퍼 박테리아 치료용 항균 펩타이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377220)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 공동창업주인 이현수 박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3월4일 밝혔다. 

이현수 박사는 국내 최초 동물세포배양 권위자로 2002년 셀트리온 설립에 큰 기여를 한 공동창업주다. 삼양제넥스(현 삼양바이오팜) 생명공학 연구소장을 거쳐 에이즈백신 임상3상을 진행한 미국 바이오텍 벡스젠사에 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 투자를 유치한 셀트리온 창립의 일등공신이다. 

셀트리온은 창업 초기 1공장의 동물세포 배양능력을 5만리터로 결정해 위탁제조업체(CMO)인 스위스 론자, 독일의 베링거잉겔하임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의 공장을 디자인했다.   공장 완공 후 고객사를 찾던 셀트리온은 ‘오렌시아라’는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3상을 진행하던 미국의 브리스톨마이어스큅(BMS)와 위탁 제조계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생산을 위한 시운전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실사를 거쳐 한국 최초로 cGMP 인증을 취득하고 오렌시아를 생산해 전량 미국의 BMS에 공급하는 등 셀트리온 초기 성장에 이 박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롬바이오는 이 박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개발과 세포배양 배지 사업이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탈모치료제는 전임상을 진행중으로 3월말경에 유효성평가 데이터가 도출될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포배양배지의 경우 경북도와 의성군,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세포배양기술 특화 클러스터’의 생산시설을 이용해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동물세포배양 권위자인 이현수 박사의 기술 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활용해 배지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프롬바이오 이사회는 이 박사 선임에 대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된 셀트리온 공동창업주를 사외이사로 모시게 돼서 기쁘다”며 “프롬바이오가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사업에 대한 조언을 통해 프롬바이오가 건기식 이외에 바이오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이외에 바이오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월에는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하는 펩타이드 기술을 활용해 교모세포종 치료제를 개발하는 펩스젠에 지분투자해 3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1.82억으로 0.69% 증가. 영업이익은 242.70억 적자로 154.2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62.30억 적자로 116.0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7.24억으로 전년대비 32.83% 감소. 영업이익은 154.20억 적자로 8.97억에서 적자전환.당기순이익은 116.09억 적자로 13.18억에서 적자전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 타겟 제품군 선정부터 원료 발굴,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개발, 제품 제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 밸류체인의 전 과정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와일드망고, 수면건강엔 락티움, 눈건강엔 빌베리 등의 제품을 보유. 특히,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개별인정을 취득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 건강엔 매스틱 제품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
신규 사업으로 매스티나(mastina)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2020년 하반기부터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탈모 방지 샴푸, 발모 연구, 의약 연구(STAT3 선택적 억제제 개발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구축) 중. 최대주주는 심태진 외(40.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93.30억으로 전년대비 26.48% 감소. 영업이익은 8.97억으로 92.15% 감소. 당기순이익은 13.18억으로 88.32% 감소. 


작년 8월6일 145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0월16일 25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30일 1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정배열도 갖추는 중으로, 5일선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