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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2638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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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지니언스(263860)는 국내외 사이버 위협 분석 역량을 집대성한 영문판 ‘위협 분석 보고서(Threat Intelligence Report)’를 정식 발간했다고 5월12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한글로 제공되던 위협 분석 보고서를 영문으로 발간함으로써, 한국의 최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전 세계 보안 전문가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영문판 발간은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공격 등 글로벌 차원의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보안 커뮤니티와의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니언스의 위협 분석 보고서는 실제 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위협 흐름과 특이 동향, 공격 기법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또한 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위협 분석 보고서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 가입자 인증 서버를 겨냥한 해킹 사건의 배후로 중국계 APT(지능형 지속 위협) 조직이 지목되면서, 국산 보안기업 지니언스의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5월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해킹을 조사한 민관합동조사단은 침해된 가입자 인증 서버(HSS)에 ‘BPFDoor’ 계열의 리눅스 기반 백도어 악성코드 4종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악성코드는 평소에는 은폐되어 있다가 외부에서 특정 신호(‘매직 패킷’)를 수신할 때만 작동하는 구조로, 전통적인 해시 기반 탐지나 패턴 매칭 방식으로는 탐지가 극히 어려운 고도화된 위협으로 분류된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국적의 APT 그룹 ‘레드멘션(Red Menshen)’ 및 ‘어스블루크로(Earth Bluecrow)’가 2023년 하반기 중 한국 통신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아 BPFDoor를 활용한 공격을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는 조직으로, 사이버 첩보 목적의 정밀 공격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보안기업 지니언스는 해당 위협에 대한 대응 솔루션으로 자사의 온프레미스 기반 EDR을 앞세우고 있다. 지니언스는 최근 기술 보고서를 통해 “BPFDoor는 오픈소스로 개발돼 수많은 변종이 존재하며, 전통적인 백신이나 방화벽으로는 탐지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BPFDoor는 시스템 내부에 숨어 있다가 네트워크 패킷 조작을 통해 은밀하게 제어권을 탈취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행위 기반의 고도 탐지 시스템이 요구된다.

지니언스는 자사 EDR이 수동 명령어 기반의 네트워크 소켓 감시, 비정상 행위 실시간 탐지, 온프레미스 환경 내 분석 자동화 기능을 갖춰, BPFDoor와 같은 고위험 리눅스 기반 백도어 악성코드 탐지에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중동 시장에서 EDR 솔루션이 첫 수출 계약을 따내며 글로벌 확장성도 증명하고 있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BPFDoor 사태는 기존 통신 인프라의 보안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할 경고 신호”라며 “지니언스처럼 내부망 감시와 대응 중심의 국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니언스(263860)가 강세를 보인다. 실적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 기대감에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4월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지니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6.30%(1020원) 오른 1만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니언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2021년 4월 5%를 기록한 이후 2023년 5월 15%, 2023년 6월에는 20%를 상회했으며 전일 기준 25.4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지분율 상향은 실적 성장 기대와 ‘Zero Trust’ 도입에 따른 성장,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권명준 연구원은 “2005년 설립 이후 꾸준한 실적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2005년 매출액 8억 4000만원에서 2024년 496억 1000만원으로 연평균 23.9% 성장했다. 상장 이후(2017~2024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 14.3% 성장 중이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 NAC와 EDR이 실적성장은 견인 중이다”며 “두 솔루션 모두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했으며 국내에 높은 점유율 및 최다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과 정부간거래(B2G)에서 기업간거래(B2B)·기업과 소비자간거래(B2C)로 확장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 지니언스는 작년 8월 Genian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6.0 SPI의 CC인증을 획득, 올해 상반기 내 조달 등록을 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권 연구원은 “2023년 실증사업을 진행했으며, 24년 7월 과기부와 KISA가 발주한 2024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국내 ZT의 도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 8월 사이버 보안 국제협력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중동 시장에 적합한 관리형 사이버 보안 시스템 및 체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지니언스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 벵갈루루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지난 3월 개소했다. 권 연구원은 “인도 보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과 동시에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NAC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해외매출성장 역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지니언스가 강세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사이버 보안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해외 27개국 143곳의 고객사를 확보한 지니언스가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니언스는 4월2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00원(18.24%) 오른 1만4260원에 거래됐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지니언스에 대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사이버 보안 시장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모건스탠리 자회사의 5% 지분 취득은 이유 있는 매수라고 설명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지니언스 주요 제품은 기업 내부 네트워크를 보유하는 NAC, 사용자의 행위 및 PC 내부를 모니터링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EDR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조달청 기준 동사 NAC와 EDR의 시장점유율은 각 75%, 4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organ Stanley&Co. International PLC가 동사 지분 5.04%를 취득 공시했다"며 "2대주주 Miri Capital Mangament LLC. 지분 15.12% 포함시 총 외국계 지분율은 24%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지니언스 최대주주인 이동범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지분 39.36%를 보유 중이다.

이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국내 스몰캡 기업에 외국인 투자자 지분이 24%에 달하는 점은 흔치 않은 일이고 이는 동사에 성장성에 주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만 신변종 악성코드가 30만개 이상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백신은 새로운 악성코드가 나온 뒤에 만들 수 있어 한계가 명확하지만 EDR은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에 대응할 수 있어 현재 글로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창사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발행주식수 3.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했다”며 “이 기조는 실적 성장 기조에 따라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현금성자산 약 357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무차입 경영에 따라 재무안정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8.8배로 역사적 PER 하단이 8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지니언스(263860)의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면서 대주주의 지위를 획득했다. 이에 업계에선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니언스의 기술력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지난 18일 지니언스 주식 45만7993주(지분율 5.04%)를 획득했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주로 자산운용 및 투자 관리를 담당한다.

지니언스 관계자는 "최근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 따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한국 보안 시장의 향후 성장 기대감, 그리고 꾸준히 실적 성장을 하고 있는 당사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당사에 대한 외국계 투자기관의 문의가 대폭 증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니언스의 외국계 지분은 약 20%에 달한다. 지니언스의  AI 기반 솔루션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은 AI를 활용해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을 정교하게 탐지하고 자동적으로 대응하며 능동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공격도 EDR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다. EDR은 행위 기반 탐지·대응 기능을 갖추고 있어, LLM이 생성한 악성 스크립트나 코드가 실행되는 방식을 분석하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기치 않은 프로세스 생성,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통신 등이 발생하면 EDR이 이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지니언스는 EDR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최다 고객 및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27개국 143개 글로벌 고객을 확보 중이다.

이는 실적으로도 증명됐다. 지니언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0% 늘어난 203억원, 63.3% 성장한 62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함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각각 15.7% 상승한 496억원, 52.2% 증가한 98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05년 창립 이후 2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건 '덤'이다.한편 전문가들도 지니언스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사이버 보안 인식은 아직도 낮은 편"이라며 "제로트러스트 2.0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먹거리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기이기에 지니언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강진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골드러시 시대 실제 높은 수익을 거뒀던 회사는 금광 개발 기업보다 청바지와 곡괭이를 팔았던 기업"이라며 "AI 시대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전력 설비 기업뿐만 아니라 AI 보안 기업들도 '곡괭이'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263860)가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 벵갈루루(Bengaluru)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3월25일 밝혔다.지니언스의 '글로벌 기술지원 센터'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성장기회를 포착하고 대응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다.지니언스는 미국을 필두로 아태지역·중동을 거쳐 최근 유럽·아프리카까지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및 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 등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글로벌 기술지원센터가 위치한 벵갈루루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 시스코 등을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IT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시설이 밀집한 기술 혁신 허브다.지니언스는 이곳에서 우수한 엔지니어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글로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인도 기술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니언스는 한국·미국·인도 3개국 기술지원센터 체계를 완성하며 ,글로벌 기술 지원 체제를 완비했다. 인도 기술지원센터는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지니언스는 인도 기술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인도 보안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인도는 급성장하는IT산업과 함께사이버 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이다. 회사는 기술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지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 파악하며,시장 공략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인도의 사이버 보안 산업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해 2029년에는 시장 규모가 53억 달러(약 7조780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기술지원센터 개소는 지니언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의 운영 및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 ‘지니안 MD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월27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정교해지고 지능화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보안 전문 인력 부족과 운영 부담으로 인해 효과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니안 MDR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중소기업도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니안 MDR’은 지니안 EDR에 기반한 관리형 탐지 및 대응 서비스다. 단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시 정보 수집을 통해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 및 대응 등 동일한 기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전문적인 보안 노하우와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지니언스가 고객의 보안 환경을 직접 운영·관리한다.

지능형 위협 탐지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정밀 분석 및 맞춤형 리포트를 통해 기업의 보안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구축형) 환경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내부 보안 정책과 요구사항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인력이 부족한 기업도 지니언스의 서비스를 통해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반영해 새로운 사이버 공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악성코드 감염이나 침해 사고 발생 시, 사내 침투 경로나 확산 상황, 대응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 분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권진욱 지니언스 서비스사업부 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MDR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안 전문가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추가 인력 채용 없이도 전문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니언스 MDR’ 서비스는 우수한 보안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Genians Security Center, 이하 GSC)’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GSC는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수집한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기반으로 정교한 탐지·대응·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6.05억으로 전년대비 15.65% 증가. 영업이익은 98.40억으로 52.16% 증가. 당기순이익은 109.09억으로 74.66% 증가.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정보 보안제품의 판매와 솔루션 도입 고객에 대한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용역을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NAC(Network Access Contrl,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ce,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GPI(Genian Policy Inspector, PC 보안진단솔루션)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동범 외(37.75%), 주요주주는 THE MIRI STRATEGIC EMERGING MARKETS FUND LP(12.33%).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4.53억으로 전년대비 20.47% 증가. 영업이익은 69.20억으로 1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71.46억으로 15.74% 증가.


2020년 3월20일 236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6월13일 176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7월19일 8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8일 23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17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