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코스맥스(1928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4 15:04
  • 조회 231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제품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2만5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5월14일 리포트를 통해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86억원,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동남아 법인의 고성장이 이어졌고 우려가 컸던 중국도 매출 성장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해외 법인 수익성 향상과 국내 CAPA(생산능력) 증설 효과를 반영해 올해와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 4% 상향 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 발주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말 별도 법인 CAPA(생산능력) 30% 증설이 조기 완료됐다"며 "2분기부터는 분기 매출 4000억원 이상이 출하될 전망으로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선(Sun) 제품군 비중이 확대되면서 마진 개선도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1분기에는 원가율이 높은 히트 제품군(겔 마스크·팩) 비중이 높아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제한적이었으나 제품 믹스 변화와 동남아 고성장, 중국 회복 가시성 확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85.74억으로 전년공기대비 11.73% 증가. 영업이익은 513.46억으로 12.9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29억으로 45.82% 감소.



코스맥스의 인도네시아 사업이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6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획득한 할랄 인증이 실적 상승의 발판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맥스는 순항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4월.30일 금융감독원 전지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법인(COSMAX INDONESIA)의 지난해 연매출은 1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 순이익도 123억원으로 무려 121.9%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몇 년간 추이를 살펴봐도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법인의 실적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10년 전인 2014년 1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액은 2018년 106억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10배 이상 확대됐다. 이후에도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 대를 넘어선 것이다. 외형 뿐만 아니라 내실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4년 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지만, 2019년에 61억원 이익을 내며 첫 흑자 전환했다. 이어 2020년부터는 매년 10억원 대 이상의 순이익을 유지하다, 2023년(55억원)과 2024년(123억원) 최근 2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몇 년간의 실적 성장세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할랄 인증 획득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6년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인 무이로부터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최초로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실제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2016년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29억→89억원)은 전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순손실 규모(19억→3억원)도 15억원 넘게 줄이는 등 뚜렷한 성과를 냈다. 코스맥스가 올해 1분기 기준 등록한 누적 할랄 제품 수는 3160개로, 현지 시장 내에서도 관련 제품을 가장 많이 등록한 업체로 꼽힌다. 지난 2023년에는 할랄 인증원으로부터 화장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코스맥스가 선제적으로 할랄 인증에 나선 것이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은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할랄 문화권 중에서도 핵심 공략 지역으로 꼽힌다.최근 코스맥스는 그룹 자체적으로 화장품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인도네시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ODM업체 코스맥스 바이오는 이달 한국이슬람교 할랄 위원회로부터 제천공장에 대한 할랄 인증 재인증을 받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생산 시설 뿐만 아니라 토종 개별 인정형 원료에 대한 할랄 인증 준비도 마쳤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이를 기반으로 이너뷰티 사업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 뿐만 아니라 향후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업체들에게 할랄 인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할랄 보증법’에 따라 관련 인증을 점차 의무화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0월부터는 수출 화장품에 대한 인증 표기 의무화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사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코스맥스에게는 앞으로 현지 화장품 시장 전망이 밝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증권가 추정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조원 수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법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동남아 전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동남아 부문(인도네시아+태국)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53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373% 증가한 수준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각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100% 성장이 예상된다”며 “강한 지역 수요와 함께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동남아 시장의 호조가 전체 회사 실적 상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법인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해 현지 대표 화장품 ODM 기업으로 자리매감했다”며 “선제적인 할랄 인증 취득, 적극적인 산학 협력을 통한 현지화 연구, K-뷰티를 현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혁신 제품 개발 등이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자카르타 중심 영업에서 지방 거점 도시는 물론 인근 국가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2026년 할랄 인증 의무화를 앞두고 할랄 인증 공장을 활용해 현지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재팬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2025 (COSME Week 2025)’ 부스에서 전시를 마쳤다고 1월21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매년 약 7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 및 전문가들이 모여 뷰티 부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100여 개 이상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코스맥스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참가 중이다.

올해 코스메위크에서 코스맥스는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을 콘셉트로 109㎡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메가 트렌드(2025-26 뷰티 트렌드) △K뷰티 트렌드 △혁신 원료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제조자 브랜드 개발·생산)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코스맥스 부스에는 사흘간 총 1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전시에서 색조 화장품뿐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그린자바(Green Java) △스타레놀™(Starenol™) 등 일본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혁신 원료를 선보였다. 스타레놀은 항노화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유사한 피부 활성 작용 원리를 갖는 성분이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신규 독자 소재로 레티놀, 바쿠치올을 잇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메이크업은 물론 기초 부문에서도 K뷰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며 “최근 일본 시장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도는 높이고 자극을 낮춘 신규 독자 소재로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660.90억으로 전년대비 21.86% 증가. 영업이익은 1753.95억으로 51.61% 증가. 당기순이익은 884.17억으로 133.91% 증가. 



올해 ‘K뷰티(화장품)’ 수출 확대에 힘입은 코스맥스(192820)가 내년 생산 목표를 대폭 상향한다. 올해 약 5000만개 수준이던 국내 월간 생산량을 내년엔 약 7000만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화성·평택 등 국내 생산공장 설비도 기존대비 30% 증설,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는 K뷰티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작년 12월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내년 중점 전략으로 K뷰티 인디브랜드 고객사에 집중키로 했다. 내년 전략 품목으로는 ‘선케어’와 ‘쿠션’ 등을 선정, 이들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K뷰티의 가파른 수출 증가세에 발맞춰 코스맥스는 내년 국내 월간 생산목표도 7000만개 이상으로 설정했다. 상당히 공격적인 목표치다. K뷰티의 수출 흐름이 내년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판단이 작용했다. 

코스맥스 고위 관계자는 “올해 K뷰티 생산 수요가 급격하게 늘면서 상반기까지 납기를 맞추는 것도 힘들었는데 내년엔 선제적으로 생산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 내부 방침”이라며 “내년엔 국내 기준 월간 생산 목표를 7000만개 이상으로 잡고 자동화 설비 도입과 생산라인 증설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뷰티 수출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하면서 올해 정점을 찍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K뷰티의 누적 수출액은 93억 달러(한화 약 13조2600억원)로 잠정 집계되며 올해 연간으론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맥스는 뷰티 연구·개발·생산(ODM) 업계 글로벌 1위 업체로, 최근 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코스맥스의 국내 생산량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3000만~4000만개 수준이었던 코스맥스의 국내 월간 생산량은 올해 처음 5000만개를 찍은 후 지난 10월 5200만개를 돌파,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생산량 확대에 코스맥스는 내년 국내 공장 증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재 코스맥스의 국내 공장은 화성(1·2·3·5 공장)과 평택(1·2 공장)에 있는데 스킨케어·색조 제품 등을 중심으로 생산 중이다. 코스맥스는 내년 화성·평택 공장을 아울러 총 30% 이상 증설할 계획이다. 생산라인을 추가 투입하고 로봇 등 자동화 기기도 확충하는 등 효율성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뷰티 ODM 공장에선 신규 설비를 투입하더라도 리드타임(설비 발주 후 실사용까지 시간)이 최소 4개월 이상이다. 하지만 코스맥스는 최근 고객사 발주 증가세가 설비 리드타임을 기다리지 못할 정도로 가팔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드타임이 짧고 성능도 우수한 해외 설비들을 적극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대표적이다. 

 뷰티업계에선 K뷰티의 호조로 코스맥스 등 국내 ODM 업체들의 성장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물론 한국콜마(161890) 등 국내 대형 ODM 업체들의 설비 증설 움직임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작지만 특정 기술에 집중한 중소 ODM 업체들 역시 고객사 발주가 대폭 늘면서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K뷰티 인디 브랜드들이 처음부터 내수보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제품 발주를 확대하고 있는 것도 기술력이 높은 ODM 업체들이 근간에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K뷰티 수출 100억 달러 돌파를 앞둔 가운데 국내 뷰티 ODM 산업도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774.94억으로 전년대비 11.08% 증가. 영업이익은 1156.86억으로 117.86% 증가. 당기순이익은 378.00억으로 164.4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기존 코스맥스에서 기업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화장품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화장품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PT. COSMAX INDONESIA, 코스맥스아이큐어 등을 자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코스맥스비티아이 외(26.2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1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001.26억으로 0.54% 증가. 영업이익은 531.01억으로 56.71%감소. 당기순이익은 164.47억 적자로 343.36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3일 422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14일 20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6월14일 20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13일 116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