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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41953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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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SAMG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2억 9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약 59억원 적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월14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약 253억원) 대비 41% 증가한 357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약 65억 적자) 56억 7000만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주요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협업이 코스메틱, 식음료, 패션 등 전 사업군에서 확대되며 1분기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한 76억원을 달성했다"며 "롯데웰푸드, 클리오, CU, 스파오 등을 포함하여 코스메틱, F&B, 패션 등 전 영역의 사업군에서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협업 수요가 확대됐고,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 이후 타깃 연령층이 아동에서 전 연령대로 확장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제품 매출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등 주요 완구 제품의 판매 호조 ▲팝업스토어 확장 ▲GWP(Gift With Purchase) 형태의 계약 구조 다변화 등으로 IP 콘텐츠와 제품 간의 유기적 수익 구조를 강화했다.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개선된 비용 구조도 SAMG엔터테인먼트의 흑자 지속에 큰 역할을 했다. 재고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줄어든 96억원 규모로 관리되고 있다.특히 유통망 내재화와 체화재고 처리 성공, 빅데이터 활용 등으로 재고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52% 줄어든 96억원 규모로 관리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글로벌 성장세도 여전하다. SAMG엔터테인먼트의 2025년 1분기 해외 매출액은 약 113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캐치! 티니핑' 시즌4와 '메탈카드봇' 시즌2가 흥행에 성공하며 제품과 라이선스 매출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한편, SAMG엔터테인먼트는 현대자동차, 기아타이거즈, SM엔터테인먼트, 데브시스터즈(쿠키런)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브랜드가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수훈  SAM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25년은 당사의 글로벌 확장과 타깃 연령층 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원년이며, SAMG엔터의 최종 목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콘텐츠 IP 홀더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6.9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04% 증가. 영업이익은 62.86억으로 59.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6.69억으로 65.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를 제작해 국내외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AMG엔터의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 연령층과 성별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전망이다. 

5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SAMG엔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1.03%) 하락한 3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AMG엔터의 주가는 올해 초(1만3220원) 대비 3배 이상 올라 190%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만원'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지난해 4분기 SAMG엔터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올해 1분기부터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SAMG엔터는 지난해 4분기 39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6895억원의 당기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4조18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491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서면서 9027억원을 시현했다. 올해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SAMG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405억원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SAMG엔터가 진출한 국가는 중국과 일본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제품과 라이선싱 등 사업부문을 합산한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0억원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앞서 넷플릭스 북미 키즈 분야 9위를 달성하며 미국 진출 모멘텀 기대감을 키웠다. 

또 빠르면 올해 4분기 지난해 8월 선보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후속작인 '사랑의 하츄핑2'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즌마다 상표권이 다른 점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MZ세대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클리오 등의 브랜드와의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리오 산하 구달 브랜드, SM엔터테인먼 트 하츠투하츠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통해 티니핑 IP의 타겟연령층 확장세 확인한 데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K-POP, 게임 콜라보로 나아갈 것"이라며 "엔터기업과의 콜라보로 기존 키즈 IP 비즈니스 모델 대비 해외 진출 속도가 빨라지는 등 선순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중국과 일본에 이어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캐릭터 IP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만큼 글로벌 캐릭터 IP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7배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상승 여력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SAMG엔터(419530)는 주요 지식재산권(IP)으로 미니특공대, 티니핑, 위시캣을 보유하며 한류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주요 매출비중은 제품 76.8%, 라이선스 18.2%다. 매출액은 1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90억원 적자에서 올해 61억원으로 적자규모가 축소됐다. 유통망 내재화를 통한 원가율 개선 및 라이선스와 굿즈(MD) 매출 동반 성장으로 적자 폭을 줄인 것이다.

투자포인트 첫째, 슈퍼IP를 활용해 노출빈도를 높이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이 국내에서 123만 관객을 동원했고, 이를 통해 라이선스 체결 계약 수는 2023년 77건에서 2024년 127건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극장판의 경우 에스파 '윈터'가 OST를 맡았고 신인 '하츠투하츠'와 협업을 통해 MZ 소비자를 끌어모으며, 유아뿐 아니라 그 이상의 연령층에도 티니핑 존재를 인식시켰다.

둘째, 연령층을 확대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동사 리스크는 IP가 주로 '유아'에 초점을 맞췄지만 출생아 수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다만 키즈시장은 '골드키즈'로 커지고 있고, 동사는 유아시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티니핑 라면은 2300원 높은 가격임에도 18만개가 판매되며 '제2의 뽀통령'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스킨케어 '구달'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뷰티 열풍과도 함께 한다는 점에서 IP산업 성공 핵심인 트렌드를 촉진시켰다.

셋째, 해외성장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해외 매출액은 2023년 177억원에서 2024년 254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OTT에서 티니핑 시즌4와 메탈카드봇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일본 주요 도시에 약 1200개 매장에 '캐치! 티니핑' MD 제품을 론칭했다. 향후 일본으로 침투가 기대되고, 북미 넷플릭스 키즈 분야에서 9위를 기록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 시 잠재고객이 기대된다.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공정을 동사는 직접 운영하고, 2H25 캐치! 티니핑 시즌6와 극장판 시즌2 개봉 예정이다. 



'사랑의 하츄핑'으로 대박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가 올해 연간기준 흑자 달성에 유리한 고지에 섰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부문 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는 성장 전략이 통할 경우 4년만에 연간기준 이익달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3월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AMG엔터는 지난해 매출액 1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951억원) 대비 22.4%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4억원에서 61억원으로 줄었다. 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을 올리기 시작한 만큼 연간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매출 증대는 라이선스부문이 견인했다. 지난해 SAMG엔터가 인식한 라이선스부문 매출액은 212억원이다. 전년 기록한 112억원보다 89.4%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비중도 11.7%에서 18.2%로 6.5%포인트 상승했다. 라이선스부문의 입지가 상승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사랑의 하츄핑이 거둔 성과가 주효했다. 지난해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누적 관객 수만 123만명에 달한다. 역대 국산 애니메이션 중 관객 순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덕분에 SAMG엔터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기업도 127개사까지 늘었다. 전년(77개사)보다 64.9% 증가한 수치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면면도 달라졌다. CJ푸드빌과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웰푸드, 삼천리자전거 등이 주요 라이선스 협업 채널이다. 사랑의 하츄핑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영유아 중심이었던 타깃 연령층이 보다 확대되면서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수 년간의 빅배스를 걸쳐 비용 절감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SAMG엔터는 원가율과 판관비율로 각각 73%, 32.2%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4%포인트, 2.2%포인트 개선됐다. 회사 측은 유통망 내재화와 함께 비주력 사업군을 정리하고 체화재고를 처리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타깃 연령층을 보다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과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본격적인 협업 단계에착수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AMG엔터는 지난해 해외에서만 매출액 254억원을 올렸다. 전년(177억원)보다 43.8% 늘어난 수준이다. 아직은 중국법인인 '광저우삼지상무유한책임공사'가 '메탈카드봇' 등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매출의 6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다음 타깃은 일본 시장이다. 이미 지난해 일본법인인 'SAMG JAPAN Co.,Ltd(옛 니코니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는 절차를 마쳤다. 같은 해 10월에는 일본 내 약 1200여개의 매장에서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들을 론칭했다.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등도 살펴보는 단계다. 

SAMG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연간 전체 흑자 달성이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올해에는 타깃 연령층 확대에 따른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글로벌 시장 추가 진출 등 그동안 회사에 누적된 데이터들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실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AMG엔터가 글로벌 캐릭터 지식재산권(IP)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증권가 평가 속 3월13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SAMG엔터(419530)는 전 거래일 대비 4.28% 오른 3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만 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연간 영업흑자 달성을 예견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체급이 큰 업체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증가 추세 및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감안한다면 무리 없을 것”이라며 “차세대 IP 지속 발굴, 라이선스 활용처 다변화를 고려한다면 이제는 글로벌 캐릭터 IP사와 견주어도 손색없고, 글로벌 캐릭터 IP사 평균 PER은 27배로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은 3월6일 SAMG엔터에 대해 캐릭터 '캐치! 티니핑' 인기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AMG엔터의 MD제품은 중국과 일본에 진출했다"며 "중국향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일본에서 MD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일본 시장 침투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공식적으로 미국에 진출한 적은 없지만 넷플릭스 북미 키즈 분야 9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도 크다"고 강조했다. 

올해 SAMG엔터가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20.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IP 확장으로 인한 성장과 함께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9.7배로 글로벌 캐릭터 IP 업체 3개사 평균 29.7배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4.38억으로 전년대비 22.41% 증가. 영업이익은 61.09억 적자로 94.1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93.78억 적자로 171.0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51.23억으로 전년대비 37.76% 증가. 영업이익은 94.18억 적자로 3.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71.03억 적자로 229.6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업체. 콘텐츠 제작 및 배급, 라이선스 판매, 완구 제품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이모션캐슬 플랫폼'을 런칭. 자체 캐릭터와 브랜드의 키즈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유튜브, iQiyi, YOUKU 등), OTT,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캐릭터와 브랜드를 활용한 의류-화장품 등 머천다이징(MD), 교육, 게임 등으로 사업 확장. 주요 브랜드로는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룰루팝, 메탈카드봇, 슈퍼다이노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수훈 외(25.75%), 주요주주는 J.P. Morgan Securities PLC(5.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3.22억으로 전년대비 78.04% 증가. 영업이익은 3.64억 적자로 33.5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9.63억 적자로 110.8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6월25일 88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14일 50800원에서 최고가를 기록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