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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0620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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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88.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90% 증가. 영업이익은 375.21억으로 61.37% 증가. 당기순이익은 312.46억으로 89.74% 증가. 올해 1분기 3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IBK투자증권은 5월2일 산일전기에 대해 우호적 사업환경으로 매 분기 실적 확대가 이어져 연간 가이던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약 7% 상회했다"며 "미국 중심의 우호적 사업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2공장 가동에 따른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이어 1분기 실적의 내용과 관련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88억원(전년동기대비+39.9%, 직전분기대비-8.8%), 375억원(+61.4%, +11.4%)을 기록, 컨센서스(1049억원/351억원)와 IBKS추정치(1002억원/329억원) 대비 매출은 소폭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며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일시적인 선적 지연에 따른 것"으로 우려 요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그는 수주현황과 관련해 "신규 수주는 1693억원(+103.2%, +40.3%), 수주 잔고는 4597억원(+53.9%, +18.1%)을 기록했다"며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고마진 지상 변압기 판매 비중 확대, 일부 원자재 매입처 다각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IBK투자증권은 산일전기의 올해 예상 실적을 "매출 4811억원(전년대비+44.0%), 영업이익 1685억원(+54.2%)으로 예상한다"며 "사측 가이던스(매출액 4340억원, 수주 5200억원)는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4월29일 전력기기 종목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기대감으로 29일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전장 대비 5.54% 오른 31만4천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직후 1.17% 오른 주가는 한때 6.04% 오른 31만6천원을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갔다. LS일렉트릭[010120]은 8.32% 오른 20만3천원을 기록했다. LS일렉트릭 역시 한때 10.19% 강세를 보일 정도로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했다. 

효성중공업[298040]은 한때 7.74% 오른 52만2천원을 기록한 끝에 7.33% 오른 52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산일전기[062040](13.16%), 일진전기[103590](9.47%), 가온전선[000500](6.87%), 제일일렉트릭[199820](5.42%),한전산업[130660](2.91%) 등도 일제히 올랐다. 

이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로 전력 인프라 문제가 부각되며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정오께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대부분 지역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등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교통과 통신 등 인프라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스페인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사태의 원인이 외부 공격이 아닌 송전 시스템의 문제라는 진단이 제기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신재생에너지 장치, ESS, 인버터 등 배전용 변압기를 주로 생산하는 산일전기에 대해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어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3월13일 IBK투자증권은 산일전기의 1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인 매출 1002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2공장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어짐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1002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올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일전기의 작년 수주액은 약 4200억원, 수주잔고는 3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 미국 중심 송·배전 전력망용 변압기 수요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24% 늘어난 5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수주의 약 34%는 AI 데이터센터향으로 파악했다.  

김 연구원은 산일전기가 올 2월부터 2공장 가동을 시작한 점에 주목했다. 주요 고객사와 앞으로 납품 물량에 대한 논의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증설이 결정된 만큼 초기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리라고 봤다.  

다만 생산 수율과 감가상각비(연간 40억~50억원)를 고려하면 올해 영업 마진율은 전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지속될 시엔 매년 100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면서 2027년 말에는 2공장도 풀가동 상태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추가 증설에 대한 내부 논의가 내년 중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현재 부지가 확보된 상태로, 추가 증설 시 공사 기간은 약 1년 반~3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미국 판매법인 설립을 계획 중”이라며 “신규 유틸리티 업체로 납품처를 확대하는 상황에 고객 창출을 위한 영업력 강화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사후관리 대응력도 향상될 전망으로, 3년 내 미국 생산공장 설립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39.97억으로 전년대비 55.7% 증가. 영업이익은 1092.32억으로 134.4% 증가. 당기순이익은 836.76억으로 114.3% 증가.



산일전기는 GE VERNOVA와 208.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BESS용 변압기 공급)을 체결했다고 2월2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7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5-02-24부터 2025-09-08까지이다.



GE VERNOVA와 BESS용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4억249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6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6월 2일까지다.



LS증권은 1월13일 산일전기에 대해 증설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934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432%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가동하기 시작한 2공장 주상동(주상·단상 패드)은 아직 실적이 나오기 전"이라며 "2공장 증설 이후 100% 가동했을 때 연간 생산능력은 600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증설에 따른 매출 반영은 2027년까지 3년 동안 매년 1000억원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2공장 2차 증설은 2026~2027년 완료하고 2030년까지 매출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일전기는 GE VERNOVA와 124.0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GE 풍력발전용 변압기 공급)을 체결했다고 작년11월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11-13부터 2025-06-13까지이다.



산일전기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건설 중인 풍력단지에 GE를 경유해 풍력 발전용 변압기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11월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산일전기(062040)는 이날 오후 2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200원(11.23%) 오른 6만 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산일전기는 이날 한때 15.94% 오른 6만 4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산일전기는 이날 GE VERNOVA(GE Renewable North America, LLC)에 136억 2544만원 규모의 GE Onshore 풍력 발전용 변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산일전기 측은 “이번 계약은 미국 뉴멕시코주에 건설 중인 풍력단지에 GE를 경유해 풍력 발전용 Pad Mount 변압기를 공급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작년 11월6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산일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5.70% 오른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일전기는 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7억 원, 영업이익은 2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63% 증가했다고 밝혔고, 5일에는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1억 규모 'BESS용 PAD Mount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5일 산일전기는 GE Power Conversion India Pvt.Ltd와 111.2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BESS 용 PAD Mount 변압기 공급)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11-05부터 2025-06-02까지이다.



산일전기는 작년 7월31일 GE Renewable North America, LLC와 265억399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Onshore 풍력용 Pad Mount 변압기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30일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145억3782만원 대비 12.37% 규모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45.38억으로 전년대비 99.25% 증가. 영업이익은 466.05억으로 282.54% 증가. 당기순이익은 390.51억으로 850.61% 증가. 


산업용 변압기 전문 제조 업체. 전력망 시장, 신재생에너지 시장, 산업용 변압기 시장을 주요 전방 산업으로 변압기(전력용, 배전용) 및 리액터, 소프트스타터 등을 제조 및 판매. 주요거래처로는 각국 전력망 인프라 사업자, 글로벌 인버터 제조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자, 국내외 EPC업체와 각국의 에너지 관련 민간 및 공공기관 등. 2023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이며, 특히 미국지역에 대한 매출 비중은 2023년 기준 약 70% 수준으로 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배전 변압기 시장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박동석 외(56.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83.14억으로 전년대비 82.49% 증가. 영업이익은 129.56억으로 2593.56% 증가. 당기순이익은 7.00억으로 38.76% 감소. 


작년 9월9일 280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5일 83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43350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3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0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