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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0975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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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5월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민동욱 대표이사의 엠씨넥스 주식 4만100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4년 11월 18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466만1000주,  주식수 비율 25.93% 였다.이에 따라 민동욱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470만2000주,  주식수 비율은 26.15%로 0.22%p 변동했다.



대신증권은 5월8일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점유율 확대와 함께 전장부품의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8.8% 상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34.5% 늘어난 1조42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 실적이 예상되기에 중소형주에서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은 6.8배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엠씨넥스는 올해 1분기 삼성정자 스마트폰 점유율 증가로 인해 구동계·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했다. 갤럭시S25와 함께 고가의 A시리즈에서 카메라·구동계 공급 확대와 이에 따른 점유율 증가로 다른 카메라모듈 업체 대비 매출·영업이익이 상승하며 차별화된 수익성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경쟁사가 애플에 집중하면서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로 연결됐다"며 "특히 폴디드줌과 관련한 카메라, 구동계의 매출 증가가 전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박 연구원은 "전장부품의 매출 증가도 다른 카메라 모듈 업체 대비 차별화 된 요인"이라며 "전장부품 매출은 지난해 2708억원에서 올해 3125억원, 내년 3429억원으로 늘어나며 안정적인 성장이 점쳐진다"고 짚었다. 또한 "현대자동차에 1차 공급업체로 전환 효과 및 자율주행 적용에서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반영될 것"이라며 "테슬라가 자율주행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제공할 예정에 있다. 따라서 타 자동차 업체의 적용 확대 및 레벨 상향은 동사에 새로운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5월7일 엠씨넥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엠씨넥스의 1분기 매출액은 3479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8%와 37.5% 증가했다.당일 메리츠증권은 엠씨넥스에 대해 모바일 고객사 내 카메라 모듈과 구동계 부문 점유율 확대 효과가 지속되며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카메라모듈의 점유율 확대와 전장 카메라의 매출이 증대되고 신규 사업 매출도 기여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이나 업황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가는 실적 개선폭만큼 충분히 반영하진 못했다면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엠씨넥스에 대해 4월 30일 매수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등록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오전 8시 30분에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9.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87%증가. 영업이익은 209.18억으로 37.5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0.68억으로 25.97% 증가. 



대신증권[003540]은 3월20일 갤럭시S25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폴더블폰 성장에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4년 만에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삼성전기[009150]와 엠씨넥스[097520]의 수혜를 예상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6천12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전 분기 대비 17.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가 판매량 증가에 기여한 가운데 특히 고가 모델인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46%로 높았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은 3천800만대로 전작인 갤럭시 S24 판매량을 상회할 것으로 보며 추가로 2분기에 슬림 모델인 S25 엣지가 출시돼 연간 판매량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하반기에 출시되는 폴더블폰의 판매량 증가에도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 폴더블폰은 지난해 부진했으나 올해는 11% 증가한 것으로 본다"며 "애플이 내년 4분기에 폴더블폰을 신규로 출시할 예정으로 내년 폴더블폰이 제2 성장 구간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갤럭시Z폴드7의 두께가 슬림화되고 접는 부분 주름이 이전 대비 개선되며 카메라 성능도 상향된다"며 "추가로 출시될 트리플폴드 모델은 폴더블폰 라인업 확대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2억3천200만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보면서 이 경우 4년 만에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특히 프리미엄 중심의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하면서 삼성전기와 엠씨넥스가 실적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0570.58억으로 전년대비 13.4% 증가. 영업이익은 443.85억으로 143.6% 증가. 당기순이익은 648.63억으로 132.3% 증가. 



엠씨넥스는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8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월20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다.



엠씨넥스가 차량용 반도체 모듈 패키징 사업에 진출한다. 회사를 1조원 규모로 성장시킨 카메라 모듈 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반도체 모듈 패키징을 3000억원대 사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1월14일  'CES 2025'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량용 반도체 모듈 패키징 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며 “상반기 중 베트남 공장에서 양산에 돌입, 연내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씨넥스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자동차에 탑재되는 칩을 인쇄회로기판(PCB)에 실장, 완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를 PCB에 최종 조립하고 모듈화하는 것으로, 시스템인패키지(SiP) 형태로 제조하기 때문에 패키징이란 용어를 썼다.

엠씨넥스는 이를 위해 2022년 말부터 연구개발(R&D)에 착수, 반도체 표면실장기술(SMT) 기술을 확보했다. 또 150억원 이상을 투자, 베트남 공장의 카메라 모듈 생산 라인을 반도체 패키징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마무리했다.

회사는 국내 차량용 반도체 설계(팹리스) 기업 2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엠씨넥스가 고객사에 SiP 모듈을 납품하면, 팹리스 기업은 이를 완성차 업체에 다시 공급하는 구조다.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는 메모리와 함께 PCB에 실장돼야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듈 패키징은 자동차 반도체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공정이다.

민 대표는 “현재 확보한 고객사 이외에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IDM)과도 사업화를 논의 중”이라며 “반도체 패키징 부문 매출을 2000억~3000억원대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엠씨넥스는 민 대표가 지난 2004년 설립한 부품사다. 주력 사업 영역은 모바일과 차량용 카메라 모듈로,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연간 1조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 중인 중견기업이다.

회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카메라 모듈을 넘어 반도체 모듈 패키징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는 건 지속 성장을 위해서다. 일반 휴대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부터 시작한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며 급속 성장했고, 자동차가 전기차·자율주행차로 발전하면서 전장 시장을 공략, 모바일과 자동차가 균형을 이룬 회사가 됐다. 엠씨넥스 카메라는 현대자동차, 벤츠,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민 대표는 “중국 카메라 모듈 업체 역량이 지난 10년 동안 급속 발전하면서 기술 격차가 줄고 경쟁 구도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전장용 레이더와 라이다(LiDAR) 등 신규 아이템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신사업 육성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매출 2조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24.90억으로 전년대비 11.38% 감소. 영업이익은 182.24억으로 70.29% 증가. 당기순이익은 279.24억으로 21.55% 증가.


카메라 모듈 전문업체. 초소형 카메라모듈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휴대폰용 엑츄에이터, 생체인식모듈(홍채인식, 지문인식), 멀티 카메라모듈, 블랙박스용 카메라모듈, 로봇용 카메라모듈, CCTV용 카메라모듈, 3D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Kyocera 등 국내외 휴대폰 업체와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업체 등. 최대주주는 민동욱 외(28.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086.38억으로 전년대비9.85% 증가. 영업이익은 107.02억으로 55.18% 감소. 당기순이익은 229.73억으로 41.85% 감소. 


2012년 11월16일 307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2월4일 66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아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8일 167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17일 25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20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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