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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4178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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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인 저스템(417840)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저스템은 5월15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액 104억4000만원, 영업이익 17억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178%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로도 128% 신장하며 지난해 부진을 빠르게 만회했다. 저스템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의 침체로 소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초부터 수주물량의 지속적 확보와 수익성 개선작업을 병행하며 단 시간 내에 흑자로 전환했다. 저스템의 1분기 매출성장은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2세대인 JFS(Justem Flow Straightener)의 수주확대에 기인한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기업 M사의 대만, 일본, 싱가포르 라인에 전방위로 공급을 확대하며 매출이 늘어났다.현재 M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과 생산에 전략적 집중을 하고 있는 만큼 저스템은 수율 향상에 필수사양인 습도제어 솔루션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JFS의 생산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절감과 비용효율화를 위한 내부 개선작업도 영업이익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됐다. 저스템은 1분기 실적호전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도체부문은 국내 글로벌 반도체기업과 JFS 솔루션을 현재 평가진행 중에 있고 디스플레이 부문에선 고진공 이오나이저 솔루션이 올 하반기부터 중화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매출원 중의 하나인 태양광사업부문도 후속 업무를 추진 중이다.김용진 저스템 사장은 "1분기에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며 지난해 저점을 바로 회복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각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업무협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창업이래 최고 실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1.25% 증가. 영업이익은 16.46억으로 41.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38억으로 41.1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저스템(417840)은 제이용인테크노밸리로부터 269억 7616만원 규모의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산업 공장용지 양수를 결정했다고 5워8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3.92%에 해당한다.  

저스템 측은 양수 목적과 영향에 대해 “중장기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한 제조시설 및 신사옥 부지 확보”라며 “사옥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성 증대 및 생산능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라고 각각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앞으로 3년 정도 폭발적 실적 성장이 예상됩니다."저스템 임영진 대표는 2월18일 "전 세계 반도체 산업에 있어 AI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미국에 이어 중국 등으로 AI 시장이 확대하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자사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표가 이끄는 저스템은 반도체 공정에서 습도를 제어하는 솔루션에 주력한다. 그는 "반도체 회로선폭이 20나노미터(㎚, 10억분의 1m) 이하로 미세해지면서 반도체를 만드는 공간인 클린룸 안에 존재하는 습도가 반도체 수율(불량률 반대)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목됐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습도제어 솔루션 아이템을 앞세워 지난 2016년 회사를 창업했다"고 말했다.임 대표의 예상은 적중했다. 저스템이 출시한 1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엔투퍼지'는 국내외 유수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에 공급됐다. 세상에 없던 솔루션을 선보인 결과, 저스템은 현재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시장 80% 이상을 점유한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460억원에 달했다.임 대표는 "엔투퍼지가 반도체 클린룸 내 습도를 종전 45%에서 5%로 낮추면서 반도체 수율을 높일 수 있었다"며 "엔투퍼지에 이어 습도를 1%까지 낮출 수 있는 'JFS(Justem Flow Straightener)'를 지난해 초 선보였다"고 말했다.저스템은 엔투퍼지에 이어 JFS 판매에 열을 올렸다. 그 결과 JFS는 북미 지역에 본사를 둔 메모리반도체 업체에 공급이 활발히 이뤄진다. 저스템은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유수 메모리반도체 업체들로 JFS 거래처를 확대할 계획이다.그는 "추가로 JFS를 보완할 수 있는 3세대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을 오는 19일 개막하는 '세미콘코리아' 전시장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임 대표는 올해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뿐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이차전지 장비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OLED 공정에서 수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인 정전기를 없애는 '고진공 이오나이저 시스템'에 기대를 걸고 있다.그는 "고진공 이오나이저 시스템은 출시와 함께 국내 유수 OLED 업체에 공급할 수 있었다"며 "이어 중국 등 해외 OLED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올해 JFS와 함께 실적을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임 대표는 이차전지 산업 역시 올해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저스템은 알루미늄박, 동박을 회전하는 롤에 감아 필요한 물질을 입히는 기능을 하는 '롤투롤' 장비를 만든다.그는 "지난해 국내외 유수 이차전지 업체들이 회사로 방문한 뒤 롤투롤 장비를 평가하는 과정을 진행했다"며 "특히 롤투롤 장비는 리튬을 원료로 하지 않는 차세대 이차전지 생산에 더욱 활발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에 OLED, 이차전지 장비 실적이 더해지면서 올해 지난 2022년 기록한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현재 북미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는 2세대 습도제어 장비 ‘JFS’를 국내 기업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고객사 1곳에는 장비 일부 반입이 이뤄지고 있고, 1곳과는 협의가 끝나 상반기 중에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템은 풉 내부를 불활성 가스(N₂)로 바꿔 습도를 5%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 1세대 습도제어 장비를 개발했다. 2세대 장비인 JFS는 이를 1% 수준으로 낮췄다. 저스템은 습도제어 장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7.01억으로 전년대비 7.70% 증가. 영업이익은 46.09억 적자로 3.1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1.98억 적자로 48.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웰 기반의 지포스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PDDR7을 탑재한다고 언급하자 저스템이 상승세다.

FOUP 내부 습도 제어 장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저스템은 마이크론 글로벌 생산 거점에 N2 LPM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공장에도 성능평가를 통과한 상태다.

올 1월7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저스템은 전일대비 710원(10.01%) 상승한 7800원에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황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CES 2025’ 기조연설에서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황 CEO는 이번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PDDR7을 탑재한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저스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스템은 FOUP 내부 습도 제어 장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론에는 2019년부터 글로벌 생산 거점인 일본, 대만, 싱가포르 팹에 N2 LPM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북미에서 유일하게 D램을 생산하고 있는 마이크론 미국 공장 성능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이크론은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첨단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저스템이 진행한 장비 평가는 새로운 팹에 도입할 장비를 최종 검토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3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 1세대 제품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한 저스템은 2세대 장비 공급 속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장비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저스템이 반도체 공정 습도제어를 위한 3세대 솔루션 '제습 EFEM' 개발을 완료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1세대 제품 '엔투 퍼지(N2 PURGE)'와 2세대 제품 'JFS(Justem Flow Straightener)'에 이어, 3세대 장비는 습도를 더욱 낮추고 오염물질 제거 성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저스템 관계자는 지난 12월23일 "기본 장비 개발은 완료한 상태다. 적용할 회사의 요청이나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작업이 중요하기에 논의 중에 있다"며 "이 장비는 글로벌 IDM 회사와 협의 중으로, 어느 공정에서 적용해야 효과가 높은지 등 여러 기술적 상황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스템의 습도제어 솔루션은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 이동 시 대기 중 습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반도체 회로 선폭이 10나노미터(nm·10억분의 1m) 이하로 좁아지는 초미세 공정에서 습도 제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저스템의 기술은 공정 습도를 1~5%로 유지하고 먼지 및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율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1세대 제품으로 세계 관련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한 저스템은 올해 상용화된 2세대 장비인 JFS가 지난달 500대 공급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스템에 따르면 2세대 제품은 독자 개발한 '수직층류(Laminar Flow)' 제어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습도 제어 효과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기존 1세대 습도제어 제품 대비 2세대 장비 공급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저스템 관계자는 "현재 600여대 판매를 앞두고 있다. 지금의 추세로볼 때 내년 포함, 지속적인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며 "현재 다른 글로벌 IDM기업 및 국내 주요 장비회사와도 제품사용과 관련해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한 저스템은 2차전지 롤투롤(Roll to Roll) 장비를 개선한 '진공 건조장비' 개발도 완료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저스템 관계자는 "이 장비 또한 기본 개발을 완료하고 유럽 등 2-3개회사와 지속해서 협의 중이다. 현재 2차전지 시장이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시장자체가 한시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며 "협의 중인 회사들도 시장 환경에 민감한 상황이기에 업황 상황을 지켜보며 논의 중인 기술협의를 마무리해 나가려 한다"고 설명했다.저스템은 지난해부터 매출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태양광·2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신사업들의 성장세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나갈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저스템 3분기 누적 매출액 276억원, 영업 손실 53억원이다. 전년대비 매출은 6% 증가했으며 적자폭은 늘어났다.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저스템은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 매출 비중은 70% 수준으로 높은 단일 사업 의존성을 띠어왔지만, 3분기 태양광 장비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54%로 큰 폭 확대됐다" 며 "회사의 사업 다각화 노력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투자 확대보다 선단 공정향으로 투자를 할당해온 반도체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 양상이 지속됐음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의 자회사 '플람(Flamme)'이 플라즈마 세정장비 양산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3월 저스템이 인수한 자회사 플람은 글로벌 태양광 업체 '퍼스트솔라'에 파일럿 라인(Pilot Line)용 플라즈마 세정 장비 '하이퍼솔라 플라즈마 클리너(HiPer Solar PC)'를 지난해 첫 납품했다.퍼스트솔라는 태양광 전지와 모듈에서 글로벌 최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플람은 당시 장비 검수 절차를 밟기 시작한지 약 3개월 만에 초도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능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지난 5월 평가 받으면서 올해 관련 기업으로 양산 물량을 공급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저스템 관계자는 작년 7월19일 "양산 시점은 퍼스트솔라의 정책과 연동돼 구체적 시기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연내 결정이 날 것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퍼스트솔라가 플람의 솔루션을 평가한 이유는 기존 퍼스트솔라의 생산라인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셀효율을 높이는 신제품과 새로운 생산라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플람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온 고밀도 플라즈마 세정 기술을 보유 중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플라즈마는 주로 200도 이상 고온으로 기판 열변형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지만, 플람이 자체 개발한 플라즈마 기술은 60도 이하 저온 공정을 가능하게 만들어 열 변형을 제어하는 경쟁력을 보유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스템은 올해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태양광·2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신사업들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저스템은 반도체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95% 이상을 차지하며 관련 사업의 의존도가 매우 높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력 사업의 매출 의존도는 낮추고, 사업 다각화 추진을 통해 안정적 수익 구조 공략에 나섰다. 이를 통해 저스템은지난해부터 매출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다양한 산업군 시장에 진출한 저스템은 지난해 신성장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3년 반도체 매출 비중 62%, 디스플레이 25%, 태양광 6%, 이차전지 3%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실적 성장을 이뤘다.올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존 및 신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영역 확대를 본격화할 전망이다.저스템은 지난달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마이크론 기술혁신센터에서 제 1세대 제품 'N2 LPM(Lord Port Module)' 장비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이크론은 내년 가동을 목표로 보이시 본사 인근에 축구장 10개 규모로 생산라인을 건설 중에 있다. 현재 공정에 적용할 각종 장비를 테스트 중이며, 저스템의 이번 장비 평가는 보이시 새로운 공장에 적용하기 위한 최종 검토에 해당한다.저스템은 그동안 마이크론 글로벌 생산 거점에 관련 장비를 지속 공급해 오고 있었지만, 이번 평가를 통해 수출 물량 증가 등 또 한번의 성장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저스템 관계자는 "마이크론에는 이미 일본, 대만, 싱가폴 등 글로벌 팹에 LPM을 제공하고 있다. 보이시처럼 새로운 생산라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주를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차후 뉴욕의 신규팹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외 새로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일본의 라피더스나 중화권 IDM 기업에도 적용을 위한 영업활동을 현재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습도제어 솔루션으로 LPM 외에 2세대 기류제어제품인 JFS(Justem Flow Straightener)도 이미 마이크론에 공급하고 있지만 향후 이 제품 또한 보이시 그리고 뉴욕의 신규팹에서 적용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저스템은 기존 장비의 시장 영역 확대에 이어 지난해 개발 완료한 이차전지용 '레이저 건조 장비'를 통해 신규 장비 수출도 성공했다.저스템에 따르면 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 건조공정은 대부분 히터를 이용한 기술방식을 활용한다. 단점은 장비구조가 복잡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많은 전력소모로 인해 비용이 들기에 최근 시장에서는 레이저나 램프를 이용한 기술들이 검토되고 있는 추세다. 저스템의 '레이저 건조 장비'는 이와 같은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해, 전력소모를 절감하고 장비구조를 단순화해 공정에 최적화된 차세대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근 글로벌 장비사인 일본 N사에관련 장비 공급도 완료했다.저스템 관계자는 "일본 N사에 예정대로 지난 6월 납품을 완료했다. 이번 납품 이후 일본 N사는 향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양산 적용을 위한 공동테스트를 회사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저스템은 2차 전지 장비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또한 이를 통해 신성장산업인 2차전지·디스플레이·태양광으로 사업을 확장을 통해, 내년까지 신성장산업의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9.34억으로 전년대비 22.05% 감소. 영업이익은 3.11억으로 95.65% 감소. 당기순이익은 33.85억 적자로 63.22억에서 적자전환. 


반도체 습도제어 시스템 업체. 반도체 제조 장비의 환경제어 System인 N2 Purge System을 통해 수율을 향상시키는 장비를 생산하는 제품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매엽식 장비에 장착되는 LPM, Batch방식으로 진행되는 장비에 장착되는 BIP, ETCH공정 전후 흄(Fume)을 제거하는 장치인 CFB 등으로 구성. 최대주주는 임영진 외(29.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60.99억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 영업이익은 71.44억으로 0.70% 감소. 당기순이익은 63.22억으로 10.29% 증가. 


작년 12월9일 49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8일 1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64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5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