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프로(368770)는 5월22일 미국 이너셜랩스(Inertial Labs, Inc.)와 40억3297만원 규모의 관성측정장치(IMU)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329억4366만원 대비 12.24%에 해당한다. 회사는 최근 3년간 Inertial Labs와 동종 계약 이행 실적이 있다.
삼성그룹이 우주 후방산업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파이버프로 등 관련주가 장중 강세다.
5월21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파이버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8.12%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대학교와 우주 발사장 건설을 위한 연구개발(R&D) 시설 구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장 건설이 우주 후방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힌다는 점에서 삼성의 우주 산업 진출이 본격화됐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온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과 스페이스X를 보유한 미국은 7개의 발사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의 우주 발사 서비스 시장은 2025년 약 51억달러(7조800억원)에서 2034년까지 약 187억달러(25조9000억원)로 연평균 13.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나사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될 우주방사선 측정용 큐브위성(K-RadCube)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주 환경에서의 반도체 성능 검증에도 나선 바 있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국내 방산업체의 관성센서 분야 최우선 협력 파트너로 광섬유 관성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이 같은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이번 산업 성장 전망에 수혜 전망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버프로는 방산 분야 이외에도 국내 연구소와 민간 업체에 당사 광섬유 관성센서 제품을 공급 중이며 해외 센서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해 시장을 확대 중이다.
광섬유 센싱 기술 전문기업 파이버프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6.96% 올라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버프로가 글로벌 데이터 전송량 증가와 인공지능(AI) 시대 가속화에 따른 해저케이블 투자 확대 움직임 속에서 해저케이블의 안정적인 운용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을 보유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섬유를 활용한 다양한 센싱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해저케이블은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통신 인프라로, 해저 환경의 특성상 손상이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함께 국가 간 통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해저케이블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유무 감지 기술은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
파이버프로가 보유한 분포형 광섬유 센싱 기술은 해저케이블의 온도, 진동, 변형 등 다양한 물리적 변화를 광섬유 자체를 센서로 활용하여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해저케이블에 적용하면 케이블의 손상 여부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복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해저케이블 증설 및 노후 해저케이블 교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파이버프로의 기술력이 각광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및 AI 인프라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해저케이블 인프라 확충으로 직결되고 있다.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해저케이블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파이버프로의 기술은 해저케이블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해저케이블은 한 번 설치되면 수십 년간 사용되므로, 초기 설치뿐만 아니라 사후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이버프로의 광섬유 센싱 기술은 해저케이블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저 케이블 시장은 데이터 통신과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속 성장하고 있다. 2025년부터 203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6.3%로 성장이 예상되며, 규모는 2025년 약 310억 달러에서 오는 2035년 약 57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파이버프로가 단순한 광섬유 부품 제조사를 넘어, 미래 통신 인프라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핵심 기술 기업으로서 재평가받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1.1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23% 증가. 영업이익은 12.42억으로 25.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1억으로 11.74% 증가.
파이버프로 주가가 상승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제주와 육지를 잇는 해저터널과 함께 대규모 해저 송전망 구축을 정책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관련 인프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파이버프로는 4월24일 오후 2시3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50% 오른 6970원에 거래중이다.
파이버프로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편광제어(PM, Polarization Control) 기술을 상용화한 전문 기업으로 해저 송전망의 기반이 되는 광섬유 전송 안정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광통신에서 발생하는 편광 상태의 불안정성을 제거해 신호 손실과 왜곡을 줄여주는 핵심 기술로,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저 케이블 전송 환경에서 데이터 안정성과 실시간 감시 기능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대표 제품인 'PS3000'은 고속 편광 스크램블 기술을 통해 광섬유를 통과하는 빛의 편광 상태를 실시간으로 무작위화함으로서, 마치 편광되지 않은 빛처럼 처리되도록 만들어준다. 이 장비는 삽입 손실이 거의 없고 반사 손실이 없는 고성능 설계로 평가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편광제어 장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로 인해 파이버프로의 기술은 해저 전력망뿐만 아니라 위성항법, 자율주행, 방위산업, 항공우주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파이버프로는 KAIST 광학연구실에서 출발한 기술 기반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편광 스크램블러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경험이 있으며, 나로호·누리호 등 우주발사체에 핵심 광센서를 공급해 정밀 계측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파이버프로는 3월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49% 상승한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2035년까지 양자경제 선도국 도약을 목표로 양자전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양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파이버프로는 광소자를 실리콘웨이퍼위에 구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양자컴퓨터에서 중요한 기술을 리튬니오베이트(LiNbO3)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버프로는 리튬니오베이트(LiNbO3) 기반의 양자 암호 통신용 계측기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광자를 이용한 양자 컴퓨터의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는 기존 초전도 방식과 달리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 차세대 양자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35년까지 양자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양자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앞으로 ‘실패를 허용하는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을 통해 미개척 양자 분야에서 패권 기술을 확보하고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와 100㎞ 양자정보 전송이 가능한 양자 중계기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자전략위는 양자 분야 최고위 정책 심의·의결 기구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이며, 민간위원으로 양자분야 산·학·연 전문가 11명이 위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이 부위원장, 기획재정부·국방부·산업부 등 관계 부처 장관 7명이 당연직 정부위원을 맡는다.
과기부에 따르면 현재 약 3조3000억원 규모인 양자기술 시장은 2033년 34조원 규모로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한국은 양자 관련 핵심기술 역량·인력이 부족하고 산업화 생태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4월 발표한 ‘퀀텀이니셔티브’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양자기술 최초의 대형 R&D 사업인 ‘플래그십 프로젝트’에도 본격 착수한다. 선도국을 추격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2년까지 8년간 총 70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고온초전도와 중성원자 방식의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한다.
파이버프로(36877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이버프로 주가는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일대비 11.34% 급등한 7660원에 거래되며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이는 독일, 영국, 폴란드 등 유럽 각국이 방위비 증액에 나서 방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면서 지속적으로 상승 하는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이 현재보다 세 배가량 많은 특별 방위비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독일 일간지 빌트는 차기 독일 총리로 유력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는 사회민주당과 2000억유로(약 305조) 규모의 긴급 방위비 편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5%로 늘리기로 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현재 GDP의 2.3%인 국방비 지출을 2027년까지 2.5%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는 올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GDP의 4.7%를 국방 예산으로 편성했다.
유럽 각국의 방위비 증액 현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에게 방위비 인상을 압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은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GDP의 3.5∼4.0%까지 방위비를 늘려야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이버프로는 1995년 KAIST 광섬유광학실험실에서 설립된 업체로 1997년 5월 법인전환하였으며, 2022년 3월 SPAC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국내 최초 분포형 온도 센싱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2020년에는 국내 최초 개정 소방시설법에 충족하는 광섬유 온도감지 시스템의 소방인증을 획득하였다.
동사는 국내 방산기업들과 협력해 천궁II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의 관성측정기(IMU)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천궁II는 유럽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NATO 회원국들의 도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방산시장 위주로 공급 중이나 실용급 위성(정지궤도 위성용) 자이로스코프의 개발 공급사로 선정, 해양용 자이로콤파스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광케이블 분야에서 국내 유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수주 확대와 안정적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9.44억으로 전년대비 69.94% 증가. 영업이익은 72.07억으로 175.39% 증가. 당기순이익은 71.52억으로 150.86%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3.86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6.17억으로 23.43% 감소. 2.96% 증가. 28.14% 증가. 당기순이익은 28.51억으로 17.3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한국9호스팩이 광센서 및 광 계측기기 생산공급 업체 파이버프로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광섬유 관성센서(FOG) 및 관성 측정장치(IMU), 광계측기기, 분포형 온도센서(DTS), PLC 기반 광소자 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방산 분야를 위주로 공급중이며, 우주항공분야에서도 실용급 위성(정지궤도 위성용) 자이로스코프 개발 공급사로 선정됐고 나로호와 누리호에 항법장치 자이로스코프를 공급. 한국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K-UAM) 협의체에 초청기관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양용 자이로콤파스 시장에도 진출. 국내 최초로 분포형 온도 센싱 시스템 상용화. 최대주주는 고연완 외(47.82%), 주요주주는 인터베스트(17.9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8.29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4.18억으로 33.57% 증가. 당기순이익은 17.31억 적자로 26.78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1월3일 2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1월8일 57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346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3월13일 8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부근까지 밀렸으나 4월9일 56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일 7540원에서 밀렸으나 19일 6510원에서 저점을 찍고 21일 75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8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8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