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원일티엔아이(1361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3 08:59
  • 조회 167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한화오션이 조선업계의 숙원이던 미국산 LNG 운반선 수주를 성사시킨 가운데, 관련 밸류체인 내 독점 기술 보유 업체인 원일티엔아이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한화오션은 최근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인 미국에 자국산 첫 LNG선 건조를 승인받으며 글로벌 LNG 밸류체인 진입에 성공했다. 원일티엔아이의 경우, 국내 고압연소식기화기(SCV)와 BOG 재액화설비 분야의 100% 국산화 점유율로 관련 사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월21일 원일티엔아이 관계자는 “국내 SCV는 당사가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한화오션의 미국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원일티엔아이의 기술 공급 확대와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원일티엔아이는 LNG를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SCV(고압연소식기화기), 증발가스를 재액화하는 BOG 재액화기(Recondenser) 등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다. 이 기술력은 LNG 하류 밸류체인의 핵심 장비다. 관련 장비는 한국가스공사, 한화오션,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공기업 및 조선사에 이미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성길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기술협의를 진행 중이다. LNG·조선 산업 중심의 한미 산업 협력 심화가 주요 의제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의가 관세 인하, 기술 인정 확대, 공급망 협력으로 이어질 경우, 국내 독점 기술 기업들의 수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너지 및 방산 등 전략산업에서 한화 중심의 수주가 확대되는 가운데, 실제 원일티엔아이의 지난해 매출은 포스코이앤씨(48.2%), 한화오션(32.9%) 등 핵심 대기업 중심으로 집중됐다. 이는 한화 계열의 사업 확대와 직접 연계되는 구조로, 향후 미국발 LNG 프로젝트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을 높인다.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관련주들이 장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5월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넥스틸(092790)은 전거래일 대비 5.37% 오른 1만 3350원에 거래 중이다.  LNG 고압연소식기화기(SCV)·재액화기 및 수소저장합금을 생산·공급하는 원일티엔아이(136150)도 5%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스틸(071090)(3.80%), 동양철관(008970)(3.75%), 율촌(146060)(3.30%), 유에스티(263770)(2.93%), SK오션플랜트(100090)(2.51%)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측이 오는 6월3일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알래스카 지속가능 에너지’ 콘퍼런스에 한국 통상 당국자를 초청했다는 보도에 관련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일본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공동 개발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6월2일 알래스카에서 미국 측이 한국과 일본 관계자들을 초청한 뒤 투자의향서에 서명토록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대만은 이미 지난 3월 국영 석유기업이 알래스카가스라인개발공사(AGDC)와 LNG 구매·투자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조선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공개하면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친환경, 스마트 선박 산업을 선도해 'K-조선'의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관련 산업의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5월1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원일티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75%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1, 2위를 다투는 조선 강국이지만 지금이야말로 도약과 침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K-조선으로 해양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친환경, 스마트 선박 시장의 선점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신규 선박 주문의 절반이 친환경 선박"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전기선박의 경쟁력을 높이고 메탄올, 수소 등 친환경 연료와 선박용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자율운항 기술, 원격제어 시스템 실증 등으로 ‘스마트 선박’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설계부터 생산, 물류, 품질, 안전까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자동화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도 강화하겠다”면서 “‘스마트 야드(조선 스마트공장)’ 확대와 숙련 및 연구 설계 인력 양성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원일티엔아이는 초저온 압력용기, 복합화력 및 원자력 설비, 석유화학 및 조선, 해양 설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같은 발언에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이 회사의 초저온 압력용기(Cryogenic Pressure Vessel)는 LNG와 LN2의 저장 및 냉각 시험에 사용되며 -190℃의 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원일티엔아이가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고효율 에너지 저장 기술로 알레인(AlH₃) 기반 수소저장합금 개발에 나서고 있다. 

5월12일 업계에 따르면 알레인-연료전지 시스템은 리튬전지 대비 최대 4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갖추고 있어, 수소 모빌리티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알레인을 수소 저장 물질로 활용한 연료전지 시스템은 에너지 밀도 1200Wh/L, 850Wh/kg에 달하며, 이는 전형적인 리튬전지의 300Wh/L(150Wh/kg) 대비 4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로 인해 수소연료전지 차량은 물론, 드론, 군용 장비, 중장비, 에너지 백업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알레인의 주원료인 알루미늄은 지각 내 함유량이 8.1%에 달해 리튬보다 자원 접근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대규모 상용화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10중량% 및 149kg/㎥의 수소 저장능력을 보유한 준안정 고체 형태로서, 저장 효율성과 안전성 모두에서 우수한 특성을 지닌다.원일티엔아이는 현재 알레인 수소저장합금의 제조 공정 분석, 시장성 평가 및 어플리케이션 적용성 검토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소 기반의 에너지 시스템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술업체 원일티엔아이[13615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5월9일 166% 급등하며 '따블'(공모가 두배)을 달성했다. 

전날 지능형 로봇 전문 업체인 나우로보틱스[459510]가 126%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연이틀 '따블' 기록이 나온 것이다. 올해 상장주로는 세 번째 기록이다. 

이날 원일티엔아이는 공모가(1만3천500원) 대비 165.93% 오른 3만5천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직후 74.81% 오른 주가는 상승세를 계속 키워 한때 209.63% 오른 4만1천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큰 '에너지고속도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등에 따른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상장 후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높고 벤처 투자의 오버행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원일티엔아이는 제품 국산화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유통, 저장, 응용에 이르는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약 35년간의 긴 업력 속에서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원자력부터 LNG, 수소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고 있다. 상장 후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68.21%다.

LNG 분야의 경우 LNG를 천연가스(NG)로 변환하는 '고압연소식기화기(SCV)'에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증발가스를 LNG와 혼합해 재액화하는 'BOG 재액화기(BOG Recondenser)'도 국내 독점 공급 중이다. 수소 분야에서는 액체나 기체 상태로 저장하는 타 방식에 비해 매우 높은 안정성을 가진 국내 유일의 '수소저장합금' 양산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장보고III 잠수함에 독점 납품 중이며 지게차와 굴삭기, H-ESS 용으로 실증을 통해 적용처를 확대 중이다.

또한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생산 설비인 수소개질기 사업은 확장성에 강점을 가지고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분야다. 이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을 고려한 '탄소포집기(CCUS)'를 결합해 블루수소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도 갖추고 있다.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 2조6572억원이 몰리면서 경쟁률 1312 대 1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 원일티엔아이의 흥행 성공 요인으로는 액화천연가스(LNG) 및 수소 분야 핵심 원천 기술을 다수 보유하며 제품 국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과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유통과 저장, 응용에 이르는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방식의 약 4배 이상의 저장량을 기진 알레인(AlH3, 수소화알루미늄) 수소저장합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대형수소개질기 및 탄소포집 기술 개발을 통해 블루수소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0.9%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독점 제품 제조하고 있다"며 "주력 제품인 고압연소식 기화기(SCV)는 LNG터미널에서 액화 천연가스(LNG)를 천연가스(NG)로 기화하는 장치"라고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LNG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인도, 쿠웨이트 등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평택, 안산 등의 수소 생산기지와 수소 충전소에 수소 개질기를 공급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2040년까지 한반도 전역에 'U자형 해상 전력망'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햇빛·바람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그린수소, 히트펌프 등 연계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전력망 활용을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분산 에너지 편익 제공 등을 통한 기업의 지방 유치 등도 언급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sms 주요 무역상대와의 국가별 관세 협상에서 에너지 수출 문제를 주요 의제로 제시한 가운데 백악관의 '에너지 지배위원회'가 한국, 일본 등에 수주 내에 알래스카산 LNG 구매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을 압박하고 있다. 위원회는 트럼프 2기 정부 에너지 의제의 핵심인 알래스카 LNG와 관련해 다음달 2일 알래스카에서 개최하는 서밋(Summit·고위급 회담)에 한국, 일본 등의 통상 관계자들이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0년에 설립된 원일티엔아이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원자력 부문에서 제조부터 유통, 저장, 응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421억8806만원으로 전년 대비 0.73% 다소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3억7952만원으로 122.86% 대폭 증가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1.88억으로 전년대비 0.74% 증가. 영업이익은 63.80억으로 122.84% 증가. 당기순이익은 78.71억으로 334.86% 증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18.80억으로 전년대비 17.78% 감소. 영업이익은 28.63억으로 13.74% 감소. 당기순이익은 18.10억으로 54.67% 감소. 


수소(수소저장 및 생산) 및 천연가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수소 산업에서 수소저장을 위한 수소저장합금, 수소생산을 위한 수소개질기를 개발하여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분야에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SCV(고압연소식 기화기), 재액화기, 연료주입시스템, 가스히터 등을 연이어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천연가스, 발전, 원자력, 조선해양플랜트 시장에 제품을 공급.
최대주주는 제이케이인 외(68.2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09.35억으로 30.15% 증가. 영업이익은 33.19억으로 28.44% 증가. 당기순이익은 39.93억으로 28.02% 증가. 


5월9일 상장, 당일 23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41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25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6일 35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