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가 2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전환사채 투자자에게는 전환차익과 조기상환 수익 모두를 노릴 수 있는 구조가 제공된다.
5월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이씨티케이는 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환가액은 1만7533원, 납입일은 23일, 만기는 5년 후인 2029년 5월 23일이다.
이번 CB 발행은 ▲타법인 증권 취득(130억원) ▲운영자금 확보(80억원)를 목적으로 하며, 특히 IAM(Identity & Access Management) 기술에 특화된 글로벌 인증보안 기업에 대한 전략적 출자가 핵심이다.
사 측은 “대상 기업은 국제 표준화 활동을 수행해온 기술 중심 보안기업으로, 아이씨티케이의 VIA PUF(복제불가능한 함수) 및 PQC(양자내성암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차세대 보안 체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VIA PUF와 PQC는 각각 하드웨어 기반 보안성과 양자시대 대응 암호기술로 주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증 체계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아이씨티케이는 국내외 보안 시장 확대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전환사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환가액 1만7533원 기준으로 총 119만7258주(총 발행 주식의 8.9%)전환이 가능하며, 내년 5월 23일부터 2029년 4월 23일까지 전환 청구가 가능하다.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0%로, 금리 수익보다 전환차익 및 조기 상환 수익에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엔에이치-두나무 퀀텀 신기술조합 제1호’와 국민문화재단이 62.89%로 가장 많이 출자한 ‘베스티안 코너스톤 메자닌 1호 신기술조합’ 등 투자조합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다.
특히,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이 탑재돼 투자 안정성을 보완했다. 납입일 기준 30개월 이후(2027년 11월 23일)부터 분기별로 조기 상환 청구가 가능하며, 연 수익률 3%로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
반면, 콜옵션(발행사 매입권)도 함께 설정됐다. 발행 후 12개월 이상 경과한 시점부터 일정 조건(주가 상승 등)을 충족할 경우, 회사가 CB를 회수할 수 있다. 콜옵션 행사 시, 회사는 보통주 기준 최대 3.39%까지 지분 확대가 가능하다.
해당 CB의 전환가액은 리픽싱 조항에 따라 하향 조정될 수 있다. 발행 후 1, 3, 6, 9, 12개월 시점에서 주가가 전환가 대비 하락할 경우, 일정 기준에 따라 전환가 조정이 가능하며, 최저 전환가액은 1만2273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주가 하락 시 투자자의 방어 장치인 동시에 기존 주주의 희석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이사는 “VIA PUF와 PQC는 향후 인증보안 시장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IAM 분야 기업과의 전략적 융합을 통해 단순 인증을 넘어서는 고차원 보안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환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은 일시적인 재무 수단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술 및 시장 기반 확보의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5월15일 하나증권은 아이씨티케이(456010)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 28,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아이씨티케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자암호 솔루션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양자컴퓨팅 기술에 힘입어 향후 수년 내 양자암호 생태계가 본격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양자컴퓨팅 기술은 2035년에서 2045년 사이에 기존 RSA~2048 보안 체계를 무력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각국 정부와 기관들은 2035년 이전까지 양자암호 체계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보안 체계 전환은 최소 수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외에서 2030년 즈음 양자암호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관련 업체들이 본격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씨티케이는 양자암호 생성 기술과 암호키 보안 기술을 모두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세계반도체협회(CSA)로부터 신뢰원점(Root of Trust) 기술로 인정받은 VIA-PUF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력에 민감하지 않고 높은 재생성 능력을 갖춘 보안 목적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해도 더 많은 PUF 관련 특허를 더 이른시기에 출원하며 독점적 기술지위를 확보하고 있다.사업 모델 측면에서 아이씨티케이는 국내 경쟁사들과 달리 글로벌 빅테크 고객을 중심으로 한 빅테크형 사업 모델을 구축해 높은 수익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보안칩과 모듈을 국내외 팹리스, 전자제품 업체, 스마트폰 제조사 등에 공급하며 40~50%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대부분 국내 보안 업체는 공공기관 중심의 사업으로 제한적인 성장과 낮은 이익률에 머무르고 있다.최근 통신사 보안 이슈가 부각되면서 아이씨티케이의 PUF 칩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와의 협력으로 PUF 칩이 내장된 유심과 서버 보안 강화 제품을 개발 중이며, KT와 SKT 등 타 통신사와도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통신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 이후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지면서 아이씨티케이의 기술적 우위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재무적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통신사향 칩 공급 확대와 글로벌 팹리스 및 빅테크향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동력이다. LG유플러스 공유기, VPN, USIM/eSIM 내 보안칩 공급을 독점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빅테크사에도 PUF 칩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원격검침기, 스마트카드, 도어락형 보안칩 등 다양한 제품 수요도 반영했다.아이씨티케이의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EPS에 과거 보안 솔루션 업계의 PER 6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80%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과 양자암호 생태계 활성화,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화된 사업 모델, 통신사 보안 이슈에 따른 실적 성장 모멘텀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69% 감소. 영업이익은 26.08억 적자로 14.8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1.58억 적자로 14.7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는 '제7회 한미 연합 세미나·장비전시회(AUSA LANPAC·TECHNET Korea 2025)'에 참가해 PUF 기반 복제방지 보안칩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4월29일 밝혔다.
미육군협회 한국지부(AUSA KOREA CHAPTER)와 미통신협회 한국지부(AFCEA KOREA CHAPTER), 한국국방정보통신협회(DICA)의 공동 주최로 평택 미군기지에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자'는 취지 속에서 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특히 주한미군 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신부장의 기조연설에서는 △국방 5G위성 △AI 및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지휘체계 △상호운용성 향상 △보안기술의 현대화와 공격 복원력(Resilience) 등의 주제가 강조됐다.아이씨티케이(ICTK)는 이번 행사에서 사용자 및 기기간 인증과 암호화의 중요성을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면서 △물리적복제방지기능(PUF) 보안칩인 'G3'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PUF 보안칩인 'G5N' △PQC-PUF 기술이 적용된 USIM과 eSIM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인 qTrustPCI △PQC가 적용된 VPN 솔루션 qTrustNET 등을 소개했다.
아이씨티케이(ICTK)측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양자 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인 만큼 아이씨티케이의 ‘복제 불가, 고신뢰 인증’ 기술이 특히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및 국방기술품질원의 고위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 조달 전문기업 모드테크솔루션즈(ModTech Solutions)가 아이씨티케이 부스에 방문해 C4I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보안 솔루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군 통신용 보안 모듈에도 PQC 기반 PUF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복제 불가 보안성과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관계자들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씨티케이의 PUF 기반 USIM·eSIM은 2021년부터 개발 및 상용화 되어 국내 이동통신사에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아이씨티케이 기술의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복제 불가능성'과 '고신뢰 인증' 솔루션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IoT 및 배터리 정품 인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대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씨티케이홀딩스가 상승중이다. 아이씨티케이는 세계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와 물리적 복제 방지(PUF) 기술을 결합한 eSIM을 상용화 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4월28일 오전 10시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0.14% 오른 1만6720원에 거래중이다.
아이씨티케이홀딩스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하드웨어 보안 기능에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PQC PUF-eSIM'을 개발했다. 이 eSIM은 기존 USIM 대비 크기가 작고, 양자컴퓨터의 연산력으로도 해독이 불가능한 보안키와 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PUF 기술은 반도체 제조 시 발생하는 미세한 차이를 활용해 칩마다 고유한 식별 값을 생성, 사람의 지문처럼 복제가 불가능해 해킹이나 위변조에 강력한 저항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양자암호 기술을 접목하여 현존하는 컴퓨터는 물론 미래 양자컴퓨터의 공격까지 막아낼 수 있는 보안성을 확보했다.
아이씨티케이홀딩스는 이 PQC-PUF eSIM을 통해 스마트폰, 차량, IoT 디바이스, 산업용 단말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초고강도 보안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에서는 탑승자 개별 인증을 통해 개인화된 구독 서비스나 보안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하고, 기업용 단말기 시장에서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SK텔레콤의 대규모 해킹 사고로 인해 통신 인프라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가운데, 아이씨티케이홀딩스의 세계 최초 PQC-PUF eSIM 상용화는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SKT는 이번 해킹 사건 이후 eSIM 포함 전 고객 무상 유심 교체를 선언한 바 있어, 앞으로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eSIM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씨티케이홀딩스는 이미 자체 개발한 G5 칩을 기반으로 한 USIM, eSIM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양자내성암호 통합 인증 플랫폼도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로써 글로벌 통신ㆍ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 시대가 다가오면서 아이씨티케이홀딩스의 PQC-PUF eSIM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양자보안 수요 증가와 함께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아이씨티케이(456010)가 4월17일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 대비 8.60% 오른 1만7990원에 마감됐다. 이는 SK텔레콤과 미국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 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SK텔레콤과의 협력 이력이 있는 아이씨티케이가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씨티케이는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양자내성암호(PQC)와 양자키분배(QKD)를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 개발에 SK텔레콤 자회사 IDQ와 함께 공동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PQC 소프트웨어가 글로벌 양자암호 기업 IDQ의 시스템 'Clavis XG'에 탑재되는 형태로, 이중 암호화를 통해 정보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SK텔레콤은 25년 2월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고, 같은 해 4월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만나 퀀텀 네트워킹, 양자보안, 양자컴퓨터 협력 확대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아이씨티케이는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PQC(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 보안칩을 세계 최초로 양산 및 상용화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PQC 기반의 키관리시스템(PQC KMS), 디지털 인증서 서비스(PQC CA), API 형태의 PQC 라이브러리 등 양자내성암호화 솔루션 3종을 출시해 보안 기술을 한층 고도화했다.
아이씨티케이의 VIA PUF 기반 보안칩은 사물인터넷(IoT) 기기 간 신뢰성과 보안성을 보장하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 기반의 암호 알고리즘을 탑재한 점에서 기존 소프트웨어 방식 대비 해킹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는 향후 SK텔레콤과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 중심 보안 플랫폼 확장 과정에서 아이씨티케이의 기술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아이씨티케이는 현재 SK텔레콤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통신사와 IoT 디바이스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보안칩에서부터 보안 모듈, 플랫폼, 솔루션까지 수직 계열화된 보안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본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다.
양자내성암호가 탑재된 퍼프(PUF) 보안칩 G5를 양산한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가 세계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올해 2월 출시·양산을 시작했다고 3월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i511DN(G5N)에는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인 FIPS 203(ML-KEM) 및 FIPS 204(ML-DSA)을 모두 탑재했다. 국민대 한동국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DPA(Differential Power Analysis) 공격 방어 기술을 적용시켜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국내 부채널분석 공격 대응의 권위자인 한동국 교수는 "PQC 알고리즘이 양자 컴퓨터 공격에 내성을 갖고 있지만, 부채널 공격(SCA)에 대한 대응 기법이 적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암호화 알고리즘에는 부채널 분석에 대한 보안 대응 기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2030년까지 중요 데이터 보호를 PQC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미국은 현 암호 기술(ECC 및 RSA)을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기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가망 보안체계(N2SF)를 통해 PQC가 제로트러스트 개념과 함께 필수 적용 요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이사는 "아이씨티케이의 보안칩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자동차 보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보안 등의 안전(Safety), 안보(Security), 금융(Finance) 등 중요 분야에 선적용 돼야 한다"고 짚었다.이어 "이번에 출시한 i511DN(G5N)을 통해 PQC 전환 시대의 보안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84억으로 전년대비 8.0% 증가. 영업이익은 66.86억 적자로 9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8.18억 적자로 9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1.88억으로 전년대비 141.06% 증가. 영업이익은 23.65억 적자로 33.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0.31억 적자로 107.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세계 최초로 차세대 'PUF(Physically Unclosable Function)' 기술과 PQC(Post-Qu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 보안 칩을 양산 및 상용화. PUF IP, PUF 보안 칩, PUF 기반 보안 모듈/장비, 보안 플랫폼을 포함한 보안 S/W 솔루션/펌웨어까지 보안 버티컬을 완성하여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이정원 외(27.7%), 주요주주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외(9.1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5.67억으로 전년대비 28.35% 증가. 영업이익은 33.35억 적자로 31.0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7.72억 적자로 52.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5월17일 상장, 당일 36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480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21일 22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