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5월16일 엠씨넥스와 7억2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Automotive Motion Detection Radar(AMDR) 개발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5월 15일부터 2025년 8월 2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0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7억3669만원 대비 15.2% 규모다.
4D 이미징 레이다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드론 전문기업 인투스카이와 드론용 레이다 시스템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인투스카이는 산업용 드론 개발 및 제조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드론 장착과 미션 컴퓨터 연결을 위한 전후방 충돌 방지용 60GHz 4D 이미징 레이다 센서와, 농업용 드론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다를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또, 4D 이미징 레이다와 카메라의 센서 퓨전을 통해 성능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인투스카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농업 드론용 4D 이미징 레이다 제품을 2025년 12월 말까지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는 "이번 인투스카이와의 드론용 레이다 시스템 개발 및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드론 시장 등 다양한 산업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웅 인투스카이 대표는 "이번 협업은 국내 드론 시장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이자, 정밀 농업을 위한 고해상도 센서 통합 기술의 본격적 상용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인투스카이는 본 레이다 시스템을 통해 농업용 드론의 정밀도와 안전성, 운영 효율을 높이고,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해외 수출 전략의 핵심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4D 이미징 레이다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해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문기업 노트래픽 주식회사(NoTraffic LTD)와 약 8억원 규모의 레이다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4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다.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초 1차 납품 완료 후 이뤄진 재구매 사례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다 성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기술 신뢰도를 입증하는 결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국제 공동 기술개발 사업 연구개발 신규 과제에 선정돼, 2026년 개발 목표로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다와 카메라가 융합된 첨단 ITS 단말 개발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이번 협력을 통해 ▲ITS 단말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다 개발 ▲4D 이미징 레이다와 카메라 센서 융합을 통한 성능 향상 ▲국내 ITS 응용을 위한 데이터 취득 및 학습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등 해외에서 인정받은 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영상기반 기술기업 세오와 협력해 ▲과속감지 레이다 ▲양방향 레이다 ▲후면감지 레이다 ▲오토바이 감지 레이다 등 다양한 ITS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도 확산할 방침이다.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에서 차세대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4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0% 증가. 영업이익은 24.67억 적자로 20.0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6.04억 적자로 18.28억 적자에서 적자폭 학대.
KB증권은 3월17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해 올해 매출 확대의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 원천기술 보유 업체다. 주요 제품군은 자율주행차량 및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특수차량, 드론 등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산업, 스마트시티 등 비모빌리티로 구분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43.6%, 56.4%이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의 원년으로 판단돼 주목해야 한다"며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에서 자체 레이다 센서로 만든 '스쿨버스 안전 솔루션'이 '안전 첨단 기술'로 최종 확정, 승인 받았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스쿨버스 정면, 밑면, 옆면과 내부에 달린 21개 레이다 센서로 사람의 움직임을 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스쿨버스는 미국 전역에 약 50만대, 플로리다주는 1만7814대(지난 2023년 기준)가 있다. 대당 솔루션 가격은 약 7000달러로 추정돼 플로리다주 기준 약 17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또 "드론용(배송·방산)시장 확대와 차량·특수차량용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현재 모빌리티 제품군 중 ▲드론용은 아마존 프라임에어향 무인 드론배송, 안두릴(Anduril)향 드론 감지(방산)용 레이다 ▲차량용(자율주행)은 GM과 현대모비스향 저전력 구현이 가능한 4D 이미징 레이다 센서 ▲특수차량용(굴삭기·트럭 등)은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특수장비차용 레이다를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공시를 통해 해외 쓰레기수거 목적 특수차량용 레이다 공급 계약을 발표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비모빌리티 제품군에서는 산업용 고객사인 LG전자가 눈에 띈다"며 "현재 싱글 레이다가 에어컨에 탑재돼 국내외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급에서 보급형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약 50억~6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The Heil Co. dba Parts Central과 4.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해외 쓰레기수거 목적 특수차량용 레이다)을 체결했다고 2월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5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5-01-28부터 2025-06-20까지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75억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 영업이익은 53.73억 적자로 55.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0.98억 적자로 77.3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레이다 전문업체. 자체 개발한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레이다와 비모빌리티 레이다를 전문적으로 개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용, 특장차량용, 드론용 레이다 등을, 비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용, 스마트시티용, 산업용 레이다 등을 개발. 특수장비차용 레이다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김용환 외(19.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5억으로 전년대비 15.49% 증가. 영업이익은 55.15억 적자로 4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7.38억 적자로 52.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8월5일 57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169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75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15일 106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3일 94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