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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3763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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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디어유는 6월 마지막 주 텐센트 QQ뮤직을 시작으로 TME 버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런칭되며, 핵심 파트너사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52,000원에서 67,000원으로 29%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6년부터 TME 발 매출이 연간으로 반영되는 지배주주순이익 증가를 반영한 결과다.  2025년 2분기에는 구독자수가 전고점 수준인 3분기 2023년부터 1분기 2024년 수준을 회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분기에는 블랙핑크 지수의 서비스 종료로 구독수가 최근 2년 내 최저치인 188만 명으로 하락했으나, 엑소 카이의 복귀와 RIIZE, NCT WISH의 신규 입점, 그리고 모회사 에스엠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2분기 구독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두 IP 입점 이후 센서타워 WAU가 주간 대비 20% 증가했으며, 이용자당 평균 구독 수 1.6을 적용하면 구독수 증가율은 34%에 달한다. 또한 2분기에는 예스엠과 JYP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플레이버의 6월 일본 데뷔도 예정되어 있다.  3분기부터는 PG 결제가 도입된다. 기존 인앱 결제는 전체 결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수수료율이 15~30%에 달했으나, PG 결제도입 시 수수료율이 4~6%로 대폭 낮아진다. 1분기 2025년 기준 매출 대비 지급 수수료는 48%, 판관비의 70%를 차지하는데 PG 결제 전환율 50%를 가정하면 지급 수수료는 매출 대비 30%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다. 아울러 전환 유인책도 적용되어 이익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에는 아직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추가 성장 재료가 존재한다. 첫째, 텐센트와의 계약에 따라 K-pop IP는 디어유가, C-pop IP는 TME가 담당하며, C-pop IP는 신규 시장으로서 실적 변동성이 크지만 텐센트의 수익화 노력이 크기 때문에 실적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일본 시장에서는 Bubble for japan 서비스에 K-pop IP 입점을 준비 중이며, 일본은 인앱 결제 강제 국가가 아니어서 비디지털 결제 이용자가 많아 신규 사용자 유입에 유리하다. 이로 인해 일본 시장 내 구독자 비중이 기존 10% 중반에서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캐릭터 IP 확장성도 주목된다. 예를 들어 잔망 루피는 중국 SNS 샤오홍슈에서 7개월 만에 팔로워 440만 명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AI pet bubble 서비스는 구독 가격이 절반임에도 전환율이 20%대로 유지되며 평균 구독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어유의 2025년 매출액을 98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2026년 매출액 115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6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디어유는 텐센트와의 협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 결제 수수료 절감 효과, 캐릭터 IP 성장 등 다각적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48% 감소. 영업이익은 54.81억으로 23.37% 감소. 당기순이익은 52.13억으로 41.73% 감소. 



DS투자증권이 디어유에 대해 중국 진출이 임박했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 주가는 5만5000원을 책정했다. 

4월22일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입점 예정으로 중국 진출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중국 진출 기대 효과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 유저 유입과 합산 시 올해 191만명, 다음해 253만명의 구독자 유입이 기대된다"고 했다. 

목표주가 산정 방식과 관련,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1884원에 PER(주가수익비율) 30배를 적용했다"며 "목표배수는 실적 기여도가 높은 SM과 JYP의 과거 글로벌 확장시기(18~21년) PER 평균으로 산정했다"고 했다. 



최근 주춤한 주가에도 디어유를 향한 증권가 기대감은 여전한 분위기다. 올해 디어유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4월15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디어유가 매출 98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31%, 80%씩 높은 수치다. 순이익도 420억원으로 1년 전(20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기대할 만한 이벤트가 다수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로 구독수 성장이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편입으로 기획사와 더욱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며 신인 IP의 서비스 개시가 빨라질 전망이다. 2분기 내 전자결제대행(PG) 결제가 도입된다는 점도 호재다. 디어유 판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지급수수료로, 대부분 앱 결제 수수료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45%를 차지한다. 2분기부터 PG 결제가 도입되면 매출액의 약 10%에 해당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아티스트 가상 반려동물 캐릭터인 ‘인공지능(AI) 펫 버블’과 아티스트 손글씨를 활용한 ‘버블 폰트’, 기획상품(MD) 판매 관련 이익도 새롭게 추가된다.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디어유는 지난해 10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와 협력을 맺고 올해 상반기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연간 수백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디어유가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3%씩 줄어든 수치다. 최근 주가도 횡보하는 흐름이다. 4월 14일 종가 기준 디어유 주가는 올 들어 0.3% 올라갔다. 지난해 말 주가와 큰 차이가 없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4%)에미치지 못한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엑소 멤버 카이가 군 제대 후 버블을 재개했으나,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서비스 종료로 효과가 상쇄됐다”며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소식과 전반적인 엔터주 조정이 맞물리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이 21배까지 내려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텐센트 앱 서비스 개시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SM)는 2월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의 지분 11.4%를 추가 취득해 연결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은 자회사(SM스튜디오스, SM 재팬, 에브리싱 재팬)에서 보유 중인 디어유 지분 33.7%에 추가로 11.4%를 취득함으로써, 디어유에 대한 경영 지배력을 강화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SM이 추진 중인 ‘SM 3.0’ 전략의 일환이다.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팬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 1 프라이빗 메시징 서비스 ‘버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 유료 구독수 200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버블은 157개 소속사, 6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 과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SM은 이번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디어유와의 사업적 결합을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와 팬 플랫폼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SM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버블 서비스의 해외 시장 확대, 안정적인 구독 수익 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분 변동 이후에도 10%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서 디어유와의 기존 사업 협력 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M-디어유-JYP 3사 간의 시너지도 계속해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혁 SM공동대표는 “이번 디어유 지분 추가 취득은 SM 3.0 전략이 추구하는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디어유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8.64억으로 전년대비 1.09% 감소. 영업이익은 254.13억으로 11.22% 감소. 당기순이익은 243.88억으로 6.88% 감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56.91억으로 전년대비 53.86% 증가. 영업이익은 285.90억으로 75.55% 증가. 당기순이익은 261.10억으로 59.24% 증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업체. 주요 서비스인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이라는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팬-아티스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가 지분 참여 및 서비스 입점 중. 이 외 스마트 노래방 앱 everysing,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Lysn, 아날로그 손편지 서비스 DearU letter 등의 서비스 사업도 진행.
신규 사업으로 메타버스(Meta+Universe)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 '마이홈' 제공 예정. 최대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스 외(62.2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91.93억으로 전년대비 22.98% 증가. 영업이익은 162.86억으로 2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3.96억으로 252.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9월9일 176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2월20일 50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35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가운데 정배열도 갖춘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을 시도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57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