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리딩투자증권에서 서부 T&D는 최근 한류열풍으로 국내로 입국하는 Inbound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로 동사가 보유한 ‘용산 Seoul Dragon City Hotel Complex’의 평균 ADR 과 OCC 가동시에 우상향 하고 있다. 용산의 우수한 입지조건(예: 용산역 및 지하철 1,4호선 인접)과 MICE 관련 수요의 점진적 증가와 GKL 카지노 강북 SITE 가 위치하여, 프리미엄 효과가 더해지며 OCC 는 평균 70%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용산 Seoul Dragon City Hotel Complex’ 는 프랑스 ACCOR 브랜드의 프랜차이즈로 ‘Grand Mecure, Novotel Suites, Novotel, ibis Styles’ 4 성급&5 성급의 총 1,700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용산 Seoul Dragon City Hotel Complex’의 P 와 Q 의 동시 성장으로 동사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리딩투자증권에서 "올해도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 지속 전망: 24년 매출액은 1,875억원(YoY +10.8%), 영업이익 480억원(YoY +28.9%)으로 전반적인 실적이 성장하였다. 25년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2,031억원(YoY +8.3%), 영업이익 515 억원(YoY +7.3%)으로 서울 드래곤시티의 성장 및 인천 송도 쇼핑몰의 점진적 성장세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4월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승만호 대표이사사장의 서부T&D 주식 1만3037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4년 3월 29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953만8641주, 주식수 비율 14.15% 였다.이에 따라 승만호 대표이사사장의 주식수는 955만1678주, 주식수 비율은 14.49%로 0.34%p 변동했다.
그로쓰리서치는 4월8일 서부T&D에 대해 호텔 드래곤시티를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호텔 사업 안정성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부T&D는 관광호텔 및 쇼핑몰 운영 중심 기업으로, 매출 비중 중 관광호텔업이 74.33%를 차지한다. 관광호텔업은 2017년 오픈한 용산 서울 드래곤시티가 중심이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017년 오픈한 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 규모를 갖춘 국내 최대 호텔플렉스로, 지리적 장점과 외국인 관광객 및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르는 운영 전략이 맞물리며 호텔 사업 매출이 2022년 848억 원에서 2025년 1355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라며 "호텔 객실 점유율은 75~79%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객단가도 평균 14만 원에서 16만 5천 원대로 상승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 투숙 비중은 65%로 내국인 비중을 압도하고 있으며, 한한령 해제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되면 매출은 추가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서부T&D는 호텔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서울 시내 미개발 상업용지 중 최대 규모인 신정동 사이트가 중심"이라며 "삼성물산과 신정동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바 있으며, 총 공사비는 약 1조7000억 원, 분양가는 1조4000억 원 규모로 2026년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드래곤시티 인근 나진상가 12·13동 부지 개발도 주목되며, 2025년 상반기 건축 허가를 받고, 하반기 착공해 2년 6개월 내 완공이 목표"라며 "드래곤시티와의 연계성과 용산역과의 접근성 등으로 고급 오피스텔 시장에서 차별화가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1.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49% 증가. 영업이익은 129.25억으로 19.66% 증가. 당기순이익은 5.13억 적자로 9.9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NH투자증권은 3월14일 서부T&D(006730)에 대해 방한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 서울 시내 최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서부T&D 드래곤시티호텔의 수혜가 전망되는 가운데 주주환원에도 긍정적이어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외국인 입국자 수는 111만724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2019년 1월 입국자 수인 1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객단가도 전년 동월 대비 11% 상승하는 등 가격(P)과 수요(Q)가 동시에 개선중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K-POP 콘서트가 국내에서 연이어 열리는 가운데, 여행사들은 앞다투어 콘텐츠와 숙소를 연계한 인바운드 관광 상품을 출시 중"이라며 "서울 시내에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는 호텔이 동사를 포함해 소수이기 때문에 드래곤시티 호텔 수요가 증가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욱이 지난해 부진했던 의료관련 MICE 행사도 재개될 것이기 때문에 동사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올해 호텔 부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7.4% 늘어난 1450억원, 8.6% 성장한 3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 "서울시는 서울 도심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 의무비율을 연면적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낮추는 조례를 상반기 내에 개정할 예정"이라며 "동사가 개발하고자 하는 신정동 부지도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동사의 건축허가는 조례가 확정된 후 올해 연말 취득 가능할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 11월6일 자본준비금 65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승인했으며, 배당재원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며 "앞서 지난해 5월에는 자기주식 100만주를, 11월에는 50만주를 소각했으며 잔여 자기주식인 140만주 소각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된다. 주주가치 제고 행보가 긍정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4.79억으로 전년대비 10.83% 증가. 영업이익은 479.86억으로 28.91% 증가. 당기순이익은 646.54억으로 56.15% 감소.
관광호텔업(객실, 식음료수입 등), 쇼핑몰운영(판매수수료, 임대관리수입 등), 물류시설운영(임대관리수입, 화물정류장수입), 석유류판매(유류판매수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서울의 중심, 용산에위치한 1,700개 객실 규모를 갖춘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Seoul Dragon City) 운영중.
최대주주는 엠와이에이치 외(53.03%) 상호변경 : 서부트럭터미날 -> 서부T&D(10년7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91.62억으로 전년대비 25.04% 증가. 영업이익은 372.24억으로 94.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74.47억으로 480.25% 증가.
1998년 12월1일 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16일 1677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3011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022년 4월27일 10218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20일 50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2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1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