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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4489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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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현대차가 올 하반기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피아이엠(448900)은 글로벌 로봇 기업인 B사에 휴머노이드 로봇용 브라켓 시제품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한 상태이며, 이 부품은 현대차그룹 생산현장에 투입될 아틀라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양사 간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현대차 휴머노이드용 브라켓 공급을 넘어 로봇 산업 전반을 겨냥한 티타늄 MIM(금속분말사출성형) 기술 고도화에도 착수했다.  로봇 분야에서 요구되는 초정밀 부품의 대량생산 역량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올해부터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합한 티타늄 기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며, ”티타늄 MIM을 비롯한 국내 1위 MIM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한국피아이엠은 휴머노이드 생산공정 투입과 대량생산에 대비해 브라켓 샘플을 B사에서 테스트 중이며,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과 제품 공급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피아이엠이 미국 T사(社)향 스마트링 부품 개발을 끝내고 부품 공급에 시동을 걸었다.

5월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아이엠이 지난해 12월 T사와 '스마트링 부품' 공동개발 후 샘플 공급과 품질 검증을 거쳐 이달부터 초도 물량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한국피아이엠이 T사와 공동개발한 스마트링 부품은 스마트링 외곽의 스테인레스 재질 금속 부분(Outer Cover)으로 내부에는 각종 기판 및 플라스틱 부품들과 상대물들과의 조립을 위한 구조로 이뤄졌다. 외곽 형상이 매우 복잡하지만 금속분말사출성형(MIM) 공법을 사용할 시 별도의 가공 공정 없이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T사는 기존에는 중국 MIM 업체와 개발을 진행해 왔으나 중국 MIM 업체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 수준을 만족하지 못하자 한국피아이엠과 이원화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는 중국 MIM 업체의 낮은 품질 수준으로 한국피아이엠으로 일원화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링은 사람의 손가락 굵기에 따라 총 8종이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고객사로부터 정식 개발 요청을 받기 전인 지난해 7월 선행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나머지 7종 역시 올해 1분기 중에 개발을 완료해 상반기 내에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이달부터 스마트링 부품 초도 양산물량을 T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초정밀 부품 대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피아이엠은 2000년 송준호 대표가 영남대 금속재료공학부 석사 시절부터 연구한 MIM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MIM 기술은 난도가 높지만, 초정밀 금속 부품을 빠르고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 유리한 차세대 제조 기술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자동차 엔진 보조장치와 변속기 내 핵심 부품을 생산해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터보차저의 핵심부품 'A Lever'와 'A Pin'을 주력으로 공급해왔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단 두곳만 양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 스마트링과 티타늄 소재 임플란트까지 사업을 넓히며 산업 전반에 초정밀 부품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 MIM 경쟁기업이 스테인리스 위주인 반면, 한국피아이엠은 알루미늄과 티타늄 등 고부가가치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며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한국피아이엠은 MIM 기술의 폭넓은 적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지난달 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한국피아이엠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때는 MIM 기술이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로봇, 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215대 1로 희망 가격 범위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1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조 5200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한국피아이엠 주가가 상한가 마감했다. 4월15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피아이엠(448900)은 전 거래일 대비 29.97%(4310원)올라 1만8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퓨리오사 AI 방문 간담회에 앞서 AI 산업에 100조원을 투자하고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정책 공약을 공개하면서 관련주에 긍정적 투심이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정부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겠다"면서 “국내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해외 인재도 과감히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더 이상 추격 국가가 아니라 첨단과학기술로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 국가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피아이엠은 최근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최적화된 금속사출성형(MIM, 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로봇의 관절 및 센서 부품에 필수적인 고정밀·고강도 금속 부품을 친환경 공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술이다.

한국피아이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MIM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어, 정밀 관절 부품 및 센서 하우징 등 초소형 정밀 부품의 대량 양산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인체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사해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 액추에이터 부품, 지능형 센서 부착 구조물 등에 최적화되어 있다.

현재 한국피아이엠은 국내외 로봇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미 일부 기술은 실증 테스트를 마쳤다. 기술 상용화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A사와 감속기 소재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 기업 한국피아이엠이 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영역은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향 부품이다.현재 티타늄기반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향 감속기 부품 선행개발을 마쳤다. 특히 글로벌 B사 향 휴머노이드 로봇용 제품 공급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

4월8일 한국피아이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피아이엠은 초정밀 소재 제조가 가능한 MIM 기술 보유 기업이다. 보그워너, 아이에이치아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글로벌 자동차 전장, 정보기술(IT), 자율주행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구축했다.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기업향 신뢰도를 기반으로 40% 이상의 수출 비중을 유지하는 등 수출 중심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연결 기준 374억원의 매출액과 36억원의 영업이익,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피아이엠은 안정적인 본원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IT, 자율주행 등 신사업 성과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연내 IT, 자율주행 신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 제품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피아이엠은 이번 상장 자금으로 MIM 기술 적용 범위를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까지 확대하고 티타늄 소재 신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티타늄 기반 MIM 기술을 확보한 후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한국피아이엠은 설립 후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 MIM 분야 1위 기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 초정밀 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NO.1 MI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그는 이어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 티타늄 소재 제조라인 및 IT·자율주행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베트남 공장에서는 IT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매출 및 이익의 동반성장을 시현하겠다"고 강조했다.한국피아이엠 IR자료에 따르면  현재 티타늄기반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향 감속기 부품 선행개발을 마쳤으며, 글로벌 B사 향 휴머노이드 로봇용 제품 공급논의를 진행중에 있다.특히 제품공급논의가 끝난 이후 제품 양산화까지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점은 2026년으로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달 4일 코스닥 상장기념식에는 송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피아이엠 임직원들과 주관을 맡은 IBK투자증권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기업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핵심 소재 시제품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3월12일 밝혔다. MIM은 초정밀 설계 및 자유로운 형상 구현이 가능한 기술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모듈에 사용될 알루미늄 기반 MIM 양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해 초부터 글로벌 탑티어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A사와 함께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다수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신규 카메라 모듈 시제품 제작을 마쳤다.

한국피아이엠은 A사와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시제품을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테스트는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르면 연내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양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완전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카메라 화질 향상 및 상시 작동이 요구된다. 카메라 성능 고도화 과정에서 발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방열 특성이 좋은 알루미늄 기반의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공정 내 알루미늄의 밀도를 극대화해 우수한 물성을 확보했으며,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기반 MIM 적용에 성공했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상용화 과정에서 MIM 기술력 및 레퍼런스를 인정받아 글로벌 전기차 기업향 적용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초정밀 설계 및 복잡한 형상을 구현할 수 있는 MIM 기술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알루미늄 MIM 적용에 이미 성공한 것이 한국피아이엠의 주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제품의 최종 고객사인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제품 수요가 높기 때문에 상용화 시 단일 제품으로도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사와 신제품에 대한 신속한 테스트를 진행해 자율주행 부문 실적 성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피아이엠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지분증권)가 이달 4일 효력이 발생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같은 달 25~26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4월4일이며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4.47억으로 전년대비 1.36% 감소. 영업이익은 36.07억으로 15.57% 감소. 당기순이익은 27.78억으로 142.83%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9.63억으로 5.52% 증가. 영업이익은 42.72억으로 52.3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4억으로 36.83% 감소.


금속사출부품 제조, 판매업체. 금속사출성형(MIM) 공법을 통해 자동차, 의료, 전자, 휴대폰 및 기타 산업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전기차용 제동장치 부품, 치과 임플란트용 부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송준호 외(48.6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7.67억으로 전년대비 29.49% 증가. 영업이익은 24.90억으로 9.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04억으로 723.88% 증가. 


2003 8월30일 8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29일 330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8일 1219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16일 22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13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6일 21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3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