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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첨단소재(393970)저점을 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5/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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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2차 전지 공정 내 화재 및 대전 방지 선도 기업 대진첨단소재(951947)는 경영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6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미국 및 폴란드 시설투자(CAPAX)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한 생산 효율화 작업 고도화로 회복해 영업이익률 7%를 달성했다.다만 해외 법인의 법인세 배분 영향으로 2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대진첨단소재 관계자는 "1분기 경영성과로 판단할 때 올해 매출목표는 순조롭게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너지저장자치(ESS)향 활성화 트레이 제품의 본격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향후에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95% 증가. 영업이익은 14.45억으로 17.9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9억 적자로 8.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전기차 배터리 부품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미국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추가 공장 설립 등을 통해 현지 CAPA(생산능력)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미국의 자국 보호주의 관세정책에 따른 대미수출 타격이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인 현지 공장 운영에 따른 실적 확대를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5월2일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진출 상황에 대해 "올해 CAPA(생산능력)는 두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미국 테네시에 2공장을 건설 중이며 조지아 3공장도 증설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이차전지 배터리 케이스 등으로 현재 미국 미시간주와 테네시주 등에서 공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 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연결 기준 매출액(889억원)의 절반 이상(467억원)을 차지한다. 

지난해 미국 법인의 CAPA는 이차전지 배터리 케이스(활성화 트레이) 기준 17만개 수준으로 가동률은 70% 수준이다. 올해 캐파가 2배로 늘어나고 유사한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했을 경우 연간 매출액은 9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고객사인 이차전지 제조사 공장 인근에 공장을 세워 원활한 납품 환경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의 전략을 쓰고 있다. 공장 추가 설립은 고객사의 니즈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이 회사는 최근에는 글로벌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사 L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전지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최종 선정되는 등 화재 방지 기술력을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2년 535억원에서 지난해 889억원으로 2년 만에 66.16% 늘었다. 

대진첨단소재의 미국 법인은 대진 어드밴스드 메탈 USA, 대진 M 솔루션스, 대진 어드밴스드 메탈 솔루션스 등 총 3개다. 대진첨단소재는 2021년 226억원을 출자해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이중 지난해 매출이 발생한 대진 M 솔루션의 경우 지난해 467억원의 매출액과 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 3곳의 자산은 연결 조정 전 기준 1114억원 수준으로 공장 설립을 진행 중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외에도 필리핀과 폴란드, 인도네이사 등에서 총 9개의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은 106억달러(약 15조1972억원)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6.8% 줄었다. 미국이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동차와 일반기계는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품목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부터 차량 부품에도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대진첨단소재 관계자는 "미국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추가적인 관세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며 "선제적인 현지 진출로 인한 반사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 대진첨단소재가 글로벌 전기차 밸류체인 내 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2차전지 공정 내 화재·대전 방지 전문 기업 대진첨단소재는 최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인 L사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전지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북미 시장에서의 원통형 46시리즈 양산 확대에 따른 연계 수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진첨단소재는 고분자 소재에 방청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셀과 트레이 사이의 미세한 금속 접점에서의 녹 발생을 방지할 수 있어 배터리 보호, 안전 운송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L사와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전기차 리딩기업 T사로의 납품을 성사하며 기술 기반 공급 파트너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납품사 선정은 대진첨단소재의 기능성 소재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 대응 능력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원통형 배터리 채택이 확대되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의 연계 영업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납품사 선정은 회사의 고분자 소재 기술과 방청 솔루션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양산 확대 흐름 속에서 당사의 기술 기반 트레이 공급이 새로운 핵심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및 부품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장하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생산기지 확대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대진첨단소재의 주가가 국내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3월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진첨단소재는 7.5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대전방지 트레이라는 새로운 운반도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대진첨단소재 측은 한 언론을 통해 "올해 공격적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국과 유럽의 공장 증설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이차전지 공정에서 셀의 이동 간 이물 방지와 정전기 관리, 화재 위험 방지에 필수적인 대전방지 트레이와 배터리 제조 공정 중 스태킹 공정 내 이물 관리와 대전방지 기능이 부여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이형 필름 등의 주요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대진첨단소재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이 추진하는 7.5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대한 대전방지 트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국 테네시주에서 두 번째 공장을 추가 건설 중이다. 2022년 9월에 착공해 현재 70%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는 "ESS 시장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SS시장에서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생산 인프라와 대전방지 기술력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ES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대진첨단소재는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대와 함께 유럽 공장 증설도 고려 중이다. 현재 폴란드 법인에서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와 자동차부품용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차량 부품 쪽에서도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주력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대진첨단소재의 사업별 매출은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가 620억 원(69.7%), 자동차 부품용 소재가 138억 원(15.6%), 기타 산업용 소재가 124억 원(14.0%) 등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부품 소재는 2023년 18억 원(2.8%)에서 큰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진첨단소재의 자동차용 소재는 충격 방지용 안전 플라스틱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오크우드 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포드, GM,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대진첨단소재의 차량용 부품 소재는 기존 폴리우레탄 폼 대비 우수한 변형력과 충격흡수도를 지닌 폴리프로필렌(PP) 수지를 사용해 차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이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해 120만 대의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현지 진출도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달 24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약 31조원)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백악관 행사에는 마이크존슨 하원의장, 스티븐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차그룹에서 장재훈 부회장, 성 김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자리했다.현대차그룹은 앞으로 4년간 집행할 21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세부 내역에 대해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이라고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이번 투자의 핵심은 미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60억 달러의 투자"라며 루이지애나에 신설될 제철소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생산 부문에서 이번주에 준공할 미국 내 '3호 공장'인 조지아주 서배너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 역량을 20만대 추가 증설키로 했다. 이 경우 미국에서 연간 12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차 전지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독일 로버트 보쉬 유한회사(보쉬)의 자회사 BSH 홈 어플라이언스(BSH)와 16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가전 제품용 플라스틱 부품이며 현재 신규 제품의 금형 개발도 진행 중이다. 

대진첨단소재는 지난달 다이슨향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기존 2차 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특히 보쉬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기업인 만큼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완성차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 성사의 배경에는 폴란드 법인의 대규모 설비 능력과 하이엔드 페인팅 라인 구축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우수한 코팅 및 페인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 덕분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수주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성장 동력이 확인된 것"이라며 "대규모 설비 능력을 갖춘 폴란드 법인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및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9.92억으로 전년대비 37.66% 증가. 영업이익은 59.88억으로 506.58% 증가. 당기순이익은 3.72억 적자로 3.52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6.46억으로 전년대비 20.62% 증가. 영업이익은 9.87억으로 70.66% 감소. 당기순이익은 3.52억으로 302.2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차전지 공정용 소재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배터리 제조공정 중 활성화 공정내 배터리 셀의 이동간 이물방지와 정전기 관리, 화재위험 방지 등에 필수적인 '대전방지 트레이',배터리 제조 공정 중 스태킹 공정내 분리막의 이물관리와 대전방지기능이 부여된 'PET 이형필름', CNT의 개질분산 기술을 활용하여 영구적인 대전방지 기능을 구현한 대전방지 '코팅액' 등이 있음. 이 외 자동차 부품용 소재(내장재, 안전플라스틱, PACK, 페인팅), 기타 산업용 소재(일반가전용 부품)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유성준 외(26.4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5.96억으로 전년대비 91.47% 증가. 영업이익은 33.64억으로 3.03% 감소. 당기순이익은 302.24억 적자로 206.0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월6일 상장, 당일 193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6일 9930우너에서 저점을 찍은 후 28일 1102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99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