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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삼양(2251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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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LK삼양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스페이스X, 원웹 위성통신 서비스의 국내 공급 협정을 승인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5월30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LK삼양은 전 거래일 대비 12.20%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스타링크코리아가 스페이스X와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과 한화시스템, 케이티샛이 유텔샛원웹과 각각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 등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국내 공급에 관한 총 3건의 협정을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스페이스X나 원웹과 같은 해외 사업자는 국내에서 직접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국내 기간통신사업자가 해당 해외 사업자와 국경 간 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스페이스X는 한국에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하고 스타링크코리아는 국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원웹은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인 한화시스템, 케이티샛과 각각 협정을 체결했다.LK삼양은 앞서 스페이스X와 협력한 이력이 부각되며 장중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항법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으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별추적기는 오는 6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화성 탐사용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군사 화물 수송 목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LK삼양 등 수혜주에 장중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5월27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LK삼양은 전 거래일 대비 5.01%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최근 스페이스X 내부에서 스타십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타폴’(Starfall)에 직원들을 추가 배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십을 이용해 전세계에 군사 장비를 신속히 수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적인 활용 노력과 연계돼 향후 영향력 확대에 증권업계 관심이 쏠린다.

LK삼양은 광학 전문기업으로, 열화상 카메라 및 머신비전 렌즈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 회사는 특히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항법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이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별추적기를 오는 6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LK삼양이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판매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고 5월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독일 슈나이더(Schneider-Kreuznach)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신제품인 AF 14-24mm F2.8 FE 렌즈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실시한 예약판매에서 사전 계획된 물량이 모두 완판 됐으며, 이후에도 추가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LK삼양은 해당 제품을 중심으로 대폭적인 판매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분기 이후 새로운 표준 줌 렌즈를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교환렌즈 개발 업체인 LK삼양은 작년 9월에 일본 동경 연구소를 설립하여 줌 렌즈 위주의 하이엔드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AF 14-24mm F2.8 FE 신제품 또한 일본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지난 4월에는 산학연 콜라보 R&D 사업에도 선정되어 렌즈 관련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K삼양이 주관하고 한국광기술원이 참여하는 '저반사 나노 구조 코팅 박막 기술' 확보 과제는 반도체 Wafer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신규 코팅막 제조기술을 접목해 내면 반사로 인한 화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K삼양 관계자는 "이번 R&D 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법의 코팅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 기술은 교환렌즈 뿐 만이 아니라 인공위성용·드론용 렌즈 등 LK삼양의 B2B 모듈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9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22% 감소. 영업이익은 33.38억 적자로 1.6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4.44억 적자로 3.51억에서 적자전환. 



LK삼양 관계자는 3월21일  “오랜 기간 동안 당사는 사진·동영상 촬영 등에 활용되는 카메라 렌즈 제품을 제조해 판매해왔으며, 스마트폰 시대 가속화로 카메라 렌즈 시장은 꾸준히 축소하고 있다”며 “이에 렌즈 기술력을 활용한 열화상 카메라 기반 솔루션, 우주용 렌즈 등을 제조·판매해 B2B(기업대기업) 부문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회사의 중장기적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내부에선 성장 반등 포인트로 화재 감시 솔루션과 우주산업용 렌즈 사업을 꼽는다. 최근 수년간 카메라 렌즈 사업의 부진이 이어지자 LK삼양은 상당 기간 동안 신사업 진입을 위한 내부 투자를 진행했다. . 

실제 LK삼양은 ▲지난 2021년 매출 577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2022년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2023년 매출 390억원, 영업손실 11억원 ▲2024년 매출 320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회사의 B2B 부문 매출은 27억원을 기록해 총 매출 267억원 가운데 약 10%를 점유했다.  가시적인 실적이 나오고 있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전히 당사의 카메라 렌즈는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며 “기존 사업부문(카메라 렌즈 사업)서 매출을 확보하고 이 재원을 B2B 사업 부문에 투자해 해당 사업을 육성해야 기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렌즈  기술력으로 열화상 카메라 하드웨어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화재 감지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통합 관제 역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화재 감지 솔루션은 ▲불꽃 감지 복합 카메라(KIR-160NW2A-UV)를 기반으로 ▲화재감지 특화 소프트웨어(SYMON-FDS) ▲시설 설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SUMON-LABS)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제 소프트웨어(SYMON-WEB) 등으로 구성된다. 

LK삼양 측 관계자는 “당사는 이미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두산 등에 화재 감시 솔루션을 공급한 업력이 있다”며 “또한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도 당사의 솔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LK삼양은 화재 감지 솔루션을 활용해 ▲주의 ▲경계 ▲화재 발생 등 3가지 단계로 경고 단계를 구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솔루션은 ▲설정 최고 온도를 초과하는 지점을 포착했을 때 소리로 ‘주의’ 사실을 알리며 ▲설정 최고 온도 초과 및 화염 또는 연기 포착의 경우 소리와 SMS로 ‘경계’ 사실을 알린다. ▲또한 앞 단계에서의 복수 사건 발생 및 국소 부분서 매우 높은 온도가 포착될 경우 소리와 SMS로 ‘화재발생’ 정보를 송출한다. 

회사에 따르면 LK삼양의 솔루션은 업계 유일 화재 감지 알고리즘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감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및 보고서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확장성도 존재한다. 

또한 LK삼양은 국내 소형 인공위성 전문 업체인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인공위성용 별추적기 광학 모듈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우주 사업 공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시제품은 텔레픽스의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이미 해상력과 검증이 완료된 상태다. 올해 6월엔 우주환경 검증을 위해 위성발사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주환경 테스트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위성궤도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0.15억으로 전년대비 17.98% 감소. 영업이익은 32.27억 적자로 11.2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4.53억 적자로 7.29억에서 적자전환. 


카메라용 교환렌즈 전문업체.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사용하는 카메라에 채택되는 Photo(사진) 렌즈, Cine(동영상) 렌즈, Pro-Cine 렌즈 등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높아지는 영상용 렌즈수요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영화용 전문렌즈 제품 'XEEN'을 2015년 출시하였으며, 2016년부터 자동 초점(Auto Focus)렌즈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 기존 교환렌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화상 카메라 시장 및 머신비전 렌즈시장에 진출.
최대주주는 엘케이(67.74%). 상호변경 : 삼양옵틱스 -> LK삼양(24년4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0.31억으로 전년대비 28.97% 감소. 영업이익은 11.29억 적자로 11.0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29억으로 91.17% 감소. 


작년 8월6일 1466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1월12일 376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164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