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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140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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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KB증권은 5월22일 파크시스템스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수주잔고와 신규 수주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파크시스템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 증가한 5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2일 이의진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하반기 높은 수주금액을 바탕으로 매출을 인식한 것으로 매출 선행 인식의 영향은 아니다"라며 "1분기는 NX-Wafer 장비 외에 대만, 미국 고객사를 중심으로 TSH, Hybrid-WLI 장비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중국 외 매출 비중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파크시스템스의 1분기 기준 수주잔고와 신규 수주 금액에 주목했다. 수주잔고는 893억원, 신규 수주 금액은 790억원으로 각각 51%와 48%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그는 "Hybrid-WLI 장비는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TSH 장비는 현재 고객사의 양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TSH 장비 중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파크시스템스 매출액은 2329억원, 영업이익은 620억원으로 각각 33%와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9.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8.37% 증가. 영업이익은 131.50억으로 2478.4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9.54억으로 448.37% 증가.



원자현미경(AFM) 전문기업 파크시스템스가 '세미콘코리아 2025'에서 차세대 대형 샘플 원자현미경 'Park FX Large Sample AFM' 제품군을 처음 공개했다.  

2월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파크시스템스 제품군은 최대 300㎜ 웨이퍼까지 분석이 가능한 'Park FX300'을 비롯해 기존 원자현미경에 적외선 분광(IR Spectroscopy) 기술을 접목한 'Park FX300 IR', 'Park FX200 IR' 모델을 포함한다.  파크시스템스 관계자는 "고정밀 분석이 필요하지만 완전 자동화된 인라인 시스템 도입은 부담스러운 기업과 인라인 생산 이전에 원자현미경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을 겨냥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군은 대형 웨이퍼 샘플 분석을 위한 첨단 성능과 업계 최상의 자동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Park FX300은 최대 300㎜ 웨이퍼 혹은 소형 샘플 16개까지 동시 장착해 분석할 수 있다. 열에 의한 드리프트를 최소화하고 정밀한 측정을 구현했다.  아울러 내장 카메라 및 QR 코드 시스템을 활용한 자동 탐침 교체 및 모니터링, 머신러닝 기반 정밀 레이저 및 광 검출기 자동 정렬 시스템, 다양한 위치에서 자동 순차 측정이 가능한 'StepScan' 기능을 강화해 연구자들이 샘플 측정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전기적·기계적·자기적 등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특히 'Park FX200 IR', 'Park FX300 IR' 모델은 원자현미경과 적외선 분광 기술을 결합해 나노 단위 분석을 지원한다. 광유도력 현미경(PiFM) 기능을 탑재해 고해상도 적외선 스펙트럼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 적외선 해상도 한계를 수천 배까지 확장해 5㎚ 이하 초고해상도로 소재 분자 구조와 화학 결합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샘플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반도체와 폴리머, 생명과학 소재 화학 조성을 정밀하게 연구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 결함 분석, 고분자 연구, 차세대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매출액은 1750.61억으로 전년대비 21% 증가. 영업이익은 384.45억으로 39% 증가. 당기순이익은 431.41억으로 76% 증가. 



파크시스템스가 유럽 업체 인수를 통해 광학계측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파크시스템스는 '디지털 홀로그래픽 현미경(DHM)' 사업을 운영하는 스위스 린시테크를 인수했다고 올 1월6일 밝혔다. 린시테크는 지난 2003년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EPFL) 연구진이 설립한 업체로 DHM 기술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선도해왔다.  린시테크가 보유한 DHM 기술은 홀로그램을 활용해 샘플의 3차원(3D) 정보를 스캔 없이 전체 시야에서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기존 간섭계 기반 광학 프로파일링보다 100배 이상 빠르게 이미징 속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DHM 제품은 크기가 작아 연구 및 산업 생산 환경에서 활용하기 쉽다. 재료과학과 생명과학, 멤스(MEMS),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파크시스템스는 앞서 지난 2022년 독일 계측장비회사 아큐리온을 인수했다. 아큐리온은 '이미지 분광 타원계측(ISE)'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이번에 스위스 린시테크까지 인수하면서 기존 '원자현미경(AFM)'에 이어 광학계측 사업 영역을 한 단계 더 확장했다.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는 "린시테크 인수는 반도체 공정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광학계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FM 기반 플랫폼에 DHM 기술을 더해 완전 자동화된 DHM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어드밴스드 패키징을 포함한 다양한 반도체 응용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수원에 본사를 둔 파크시스템스는 AFM 업계 세계 1위 자리에 올라 있다. 2015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래 연평균 30% 수준 고성장을 이어간다.  파크시스템스는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과 독일, 영국, 중국, 대만, 일본 등에 판매 법인을 자회사로 운영하며 현지에서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 중이다. 전 세계 11개국에 12개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한편, 30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48.06억으로 전년대비 16.29% 증가. 영업이익은 275.60억으로 15.58% 감소. 당기순이익은 245.62억으로 12.23% 감소. 


첨단 나노계측장비인 원자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을 개발, 생산하여 전 세계에 판매하는 기술벤처기업. 수원 본사를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독일, 인도, 대만에 7개의 해외 자회사와 중국, 멕시코, 프랑스, 영국 등에 4개의 연락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34개국에 판매망을 구축. 최대주주는 박상일 외(32.8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5.22억으로 전년대비 46.07% 증가. 영업이익은 326.48억으로 85.70% 증가. 당기순이익은 279.84억으로 208.02% 증가. 


2015년 12월21일 73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22일 25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1일 181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6일  22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81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2일 25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윗꼬릴 달며 눌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