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018290)가 강세를 보인다. 리들샷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5월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브이티는 전 거래일보다 5.84%(2400원) 오른 4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 4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브이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수익성 측면에서 예상을 상회했다. 특히 브이티는 히트제품 ‘리들샷’이 국내와 확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브이티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5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고, 영업이익 14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7%(영업이익률 28%)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는 2분기부터 글로벌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 및 기타 지역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현재 미국은 아마존 중심으로 매출 창출 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2분기부터 얼타, 타겟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과 이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분기 최대 매출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은 지속적으로 물량이 출고되고 있으며, 왕홍 방송 등을 통해 매출 증진을 목표한다. 쇼피를 통해 동남아 시장을, 실리콘투와는 중동 지역을 진출할 계획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전방위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1분기는 전반적으로 지난 4분기와 영업환경이 유사했던 가운데, 2025년 연중 저점으로 매 분기 매출 확대될 것이다”며 “브이티는 2분기부터의 글로벌 확장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이티(VT)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4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50% 올라 3만 4500워에 거래를 마감했다.
자사의 대표 히트 상품 '리들샷(Riddle Shot)'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 상반기 내 북미 최대 뷰티 전문 유통 채널인 '울타뷰티(Ulta Beauty)'의 미국 전역 1800여 개 매장에 동시에 론칭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리들샷'은 브이티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스킨케어 제품으로, 미세한 시카(CICA) 성분이 피부 속으로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피부 진정, 각질 관리, 피부결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선사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왔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브이티는 '리들샷'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또한 충분하다고 판단,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글로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적극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리들샷'은 기존 스킨케어 제품과는 차별화된 사용감과 즉각적인 효과로 해외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브이티는 이러한 초기 성공에 힘입어 북미 시장의 핵심 유통 채널인 '울타뷰티' 입점을 통해 '리들샷'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K-뷰티'의 대표 주자로서 브이티가 '리들샷'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어떠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울타뷰티'는 미국 전역에 18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유통 채널이다. 다양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울타뷰티'를 통해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이번 '울타뷰티' 전미 동시 론칭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울타뷰티'의 폭넓은 유통망과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브이티는 '리들샷'의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 올리고, 북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티의 이번 '울타뷰티' 전미 론칭은 단순한 해외 시장 진출을 넘어, '리들샷'을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브이티의 야심찬 목표를 보여준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혁신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이티는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리들샷'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브이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성장했다고 3월19일 밝혔다. 매출액 4317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124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와 54%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7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와 116% 상승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브이티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효과적인 수익성 관리의 결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각화 전략을 실행 중이며, 최근 '하이드롭 리들샷 라인'을 트레이더스에 독점 출시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큐텐 메가와리와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 기간 동안 매출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다매 마스크팩 제품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매출 성장의 주요 역할을 했다.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달러(약 13조6000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하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이 한국 화장품전체 수출액의 약 67% 비중을 차지하며 중소 뷰티 브랜드의 활약이 돋보였다.브이티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리들샷의 원리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가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존 시장인 국내와 일본을 넘어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마케팅 강화로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브이티(018290))이 일본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행사에서 마스크팩세트 제품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3월10일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는 큐텐(Qoo10) 메가와리(2월 28~3월 12일), 라쿠텐 슈퍼세일(3월 4~11일) 행사가 진행 중이다. 메가와리는 큐텐재팬이 분기별 1회씩, 1년에 총 4번 진행하는 최대 할인 행사다.
일본 현지 리뷰에서는 “피부 자극 없이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마스크팩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줄었다”, “수분 공급력이 뛰어나고 피부결이 부드러워졌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후기들은 다른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브이티는 지난 1월 라쿠텐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SHOP OF YEAR’에서 뷰티·향수 장르부문 ‘대상’, Amazon 마켓플레이스 어워즈 2024에서 ‘코스메틱’ 부문 수상, CMN 선정 202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일본 내 브랜드 및 상품 부문 누적 265관왕을 수상하며 일본 내에서 대표적인 K-beauty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종합 랭킹 1위는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서 당사 제품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주요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티는 올해 글로벌 매출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지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16.96억으로 전년대비 46.08% 증가. 영업이익은 1109.35억으로 143.56% 증가. 당기순이익은 1039.28억으로 227.94% 증가.
종합 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리들샷'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1월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허가로 브이티는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해졌다. 우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중국 위생허가는 해외 화장품 기업이 중국 내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필수 인증이다. 까다로운 심사 기준과 복잡한 등록 절차로 인해 허가 획득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며, 이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위생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브이티의 대표 제품인 '리들샷100'을 비롯한 리들샷 주요 제품 라인업이다. 리들샷은 브이티의 대표 제품으로, 중국 시장에는 '크리스탈 에센스'라는 이름으로 진입한다. 중국 타오바오, T몰 국내관 입점과 동시에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위생허가 획득은 회사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출시와 함께,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55.01억으로 전년대비 23.0% 증가. 영업이익은 455.47억으로 93.0%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05억으로 145.0% 증가.
라미네이팅 관련 기계와 필름 및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문구, 광고, 인쇄 산업용 인쇄물 후가공 산업분야에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판매와 화장품 제조 판매업, 화장품 유통업 및 전자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신규사업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리튬황전지 및 리튬황전고체전지의 양극재 관련 특허 2종을 기술이전 받아 전기차/2차전지 사업에 진출했으며,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도 추진중.
음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와 천연물 의약품 및 BIO 신약개발 업체인 브이티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철 외(41.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2.41억으로 전년대비 5.94% 증가. 영업이익은 235.53억으로 10.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32.05억으로 24.53% 감소.
2011년 12월19일 263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2년 6월19일 33121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6년 5월12일 311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18년 10월4일 13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28일 456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2월16일 4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29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41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7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