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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4751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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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K이터닉스가 2000억원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다.

5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4분 SK이터닉스는 전일보다 3.79% 상승한 1만9720원을 기록 중이다.

SK이터닉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대기업 계열사와 재생에너지 전력 40MW 용량을 판매하는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기간은 2028년 6월 30일부터 시작해 25년간 유지된다.

예상 매출은 2031억1520만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3322억원)의 약 61% 수준이다. 이는 거래가격과 최소 보장공급량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로, 실제 공급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계약의 공급자는 SK이터닉스이며, 사용자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다. 계약 상대방의 구체적인 명칭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53년 6월 30일까지 비공개될 예정이다.



속도는 태양광, 스케일은 풍력이라는 전략적 기조 아래, SK이터닉스가 친환경 전력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SK이터닉스에 대해 "빨라지는 태양광 PPA(전력구매계약) 체결이 수익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 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기존의 친환경 정책 수혜 외에도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 본격화된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평가다.

올해 SK이터닉스는 총 8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산을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용역 수익과 전력판매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솔라닉스 1호’(40MW)는 이미 자산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약 100억 원 규모의 개발용역 수익을 확보했다. 동시에 2026년부터 30년간 약 1945억 원 규모의 전력거래 계약도 체결돼 안정적인 장기 수익원이 확보된 상태다.

특히 지난 5월26일 SK이터닉스는 자회사격 특수목적법인(SPC)인 ‘솔라닉스 2호’에 추가적인 태양광 자산 양도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이 계약을 기반으로 곧 추가적인 PPA 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경우 80MW 기준 연간 발전 매출액만 약 13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러한 태양광 PPA 기반 매출은 계절적 변동성이 적어, 분기별 실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가 SK이터닉스의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DS투자증권은 “매년 추가적인 발전자산 확보와 함께 연간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력판매 사업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근거”라고 말했다.

한편 SK이터닉스는 태양광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풍력과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스케일업을 예고하고 있다. 단기적인 속도는 태양광 중심으로 가속화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인프라가 필요한 풍력 등으로 확장함으로써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플레이어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PPA 계약 확대와 실적 가시성이 확인되면, 기관 및 ESG 투자자들의 수급 개선도 기대된다. 전력판매 계약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점은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가의 하방을 지지하는 역할도 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태양광 자산을 중심으로 한 전력판매 사업은 SK이터닉스의 차세대 성장 모멘텀”이라며 “향후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따른 장기 투자 매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DS투자증권은 SK이터닉스(475150)에 대해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의 매출액 발생이 빨라지는 가운데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2만 4000원에서 2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26일 “2026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0.3% 증가한 7853억원, 영업이익이 91.0% 증가한 78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적 성장 폭이 큰 이유는 연료전지 2개 사이트 매출 발생(약 3300억원), 신안우이 EPC매출 1000억원 반영, 의성 황학산 풍력 1200억원의 매출액 유입 등을 가정했다”며 “여기에 태양광 사업도 매년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우선 빨라지는 태양광 PPA를 실적 상향 조정의 근거로 들었다. 그는 “SK이터닉스는 올해 80MW의 태양광 발전자원 매입을 통한 개발용역·전력판매수익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며 “솔라닉스 1호(40MW)는 매입을 완료했으며 100억원의 개발용역 수익과 2026년부터 30년 간 1945억원의 전력거래계약 매출액이 발생될 예정”이라고 짚었다.  

이어 “지난 5월 26일에는 솔라닉스 2호(SPC)에게 추가 태양광 자산 양도 공시를 했으며 곧 PPA 체결계약도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80MW 기준 연간 발전 매출액도 약 130억원이 발생하게 되며 매년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력 판매 사업은 분기별 계절성을 낮출 수 있어 긍정적이며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설명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2023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된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은아직 착공 전”이라며 “SK이터닉스, 한화오션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주주구성 변경이 진행 중이고 이에 따라 향후 SK이터닉스의 EPC 매출 규모도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총 사업비만 3조원에 달하고 EPC규모도 2조 5000억원”이라면서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 시작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기대감을 높여도 좋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이처럼 본격적인 실적 확대가 시작되는 2026년도를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이라며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0배에 거래중”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9.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8.48% 증가. 영업이익은 10.62억으로 154.68% 증가. 당기순이익은 9.79억으로 14.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태양광 업종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 태양광 업체 규제 정책에 따른 반사 이익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햇빛 연금’ 도입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5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6분 기준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전 거래일 대비 1만 150원(29.94%) 오른 4만 4050원이다. 파루(043200)(29.88%), 한화솔루션(009830)(11.42%), SK이터닉스(475150)(10.88%), 한솔테크닉스(004710)(7.72%), OCI홀딩스(010060)(7.71%), OCI(456040)(4.39%)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태양광 업종 주가 상승은 최근 미·중 관세 갈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중국은 관세협상에 나섰지만 이와 별개로 미 상무부는 중국산 태양광에 대한 관세는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 하원이 태양광 에너지 보조금을 전면 폐지하지 않고 2029년 이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소식도 태양광 업종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선 6·3 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근 유세에서 “농가 태양광을 확대해 ‘햇빛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태양광 발전에 우호적 태도를 보인 점도 관련주 수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농어촌주민수당의 재원조달책 가운데 하나로 햇빛연금 또는 바람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보편화해 잉여전력 판매 수입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역민들이 수입을 공유하는 만큼 지역 경제공동체 또는 자급자족 개념이다. 이 자체로도 기본소득의 연장선이지만 농어촌주민수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해당 제도를 안착시키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



코스피 상장사 SK이터닉스[475150]는 미국 전기판매업체 그리드플렉스(GridFlex)의 주식 4천552주를 약 174억원에 취득한다고 4월2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2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0월 31일이다. SK이터닉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진출 및 투자"라고 밝혔다. 



SK이터닉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전남 신안군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하며 2033년까지 19조원을 투자해 원자력발전소 2기와 맞먹는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SK이터닉스는 한화솔루션과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어 수혜 기대감이몰리는 모습이다.

4월22일 주식시장과 정부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한다고 발표했다. 전남도는 오는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에 해상풍력 10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발전 규모만 대형 원전 2기 발전량 이상인 총 3.2GW(기가와트)에 달할 전망이다.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실시기관)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정부는 한국전력공사에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요청할 수 있고 발전단지 준공 후 최대 0.1의 재생에너지인증서(REC) 가중치를 지자체에 부여할 수 있다. 앞으로 전남도는 송전선로 경과예정지 주민대표를 민관협의회에 참여시키고 전력계통협의체,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해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과 연관기업 육성 등이 포함된 전략을 수립·이행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프로젝트'를 수행중인 SK이터닉스에 직접적인 수혜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이다.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2조5000억원을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메리츠증권은 지난해 보고서에서 "SK이터닉스 최대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2025년부터 시작되는데 가려져 있던 재생에너지 사업이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연료전지 매출도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한 바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21.52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376.37억을 달성. 당기순이익은 223.81억으로 달성.


기존 SK디앤디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설비의 설치,운영 등 발전시설 운영 및 에너지 공급사업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 외(31.09%), 주요주주는 한앤코개발홀딩스(22.06%). 


작년 3월29일 상장, 당일 8234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5월23일 27586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0668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9월12일 20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0일 11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0일 22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8일 186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해 보입니다. 


손절점은 19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