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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4020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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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코난테크놀로지(402030)에 대해 올해 정부 주관 AI 국가대표 기업으로 선발될 경우 이익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거래일 종가는 2만 3800원이다. 

백종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월2일 “오는 7월 정부 주관으로 5개의 AI 국가대표 기업이 선발될 예정”이라며 “선발 유형은 새로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업과 기존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확장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발 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3년간 GPU, 데이터, 인재 등 자원을 지원받는다”며 “또한 국가대표 개발 AI모델은 초기 AI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공공사업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동사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유형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델, 온디바이스AI, AI Agent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공공 기업향 생성형 AI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이미 한 차례 기술 우위를 입증한 바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8월 자체 개발 파운데이션 모델 코난 LLM 출시 이후, 올해 5월에는 추론 모델 코난 LLM ENT-11을 공개했다”며 “딥시크 RI 모델 대비 추론과 수학 벤치마크 성능 결과에서우위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또한 “TG삼보와 코난 LLM이 탑재된 AI PC를 출시한 한편,사내 데이터베이스와 외부 웹과의 연동에 특화된 코난 RAG-X로 B2B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면서 “또한 국내 최초 공공 기업(한국남부발전)향 생성형 AI 구축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는 2025년 8월 사업 완료 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는 게 백 연구원의 설명이다. 

백 연구원은 “정부는 공공 중심의 대규모 AX(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확대를 통해 국가 전반적으로 AI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실제로, 공공 AI 소프트웨어(SW) 구축사업 예산은 건 수(Q)와 사업 규모(P)가동반 성장하면서 2025년 2849억원(2024년 966억원)으로 약 3배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명시한 2030년 공공 AI 도입률 목표 95%(2024년 23.7%), 전체 공공기관 수는 약2200여개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B2G 시장의 구조적 확장세가 전망된다”며 “국방부를 비롯한 공공 AI S/W 사업 신규 수주가 증가한 영향으로 2024년 신규 수주잔고의 78.2%는 B2G향이 차지했다”고말했다.  

이어 “TG 삼보와 공동 개발한 AI PC는 판매 대당 로열티를 수취한다”며 “또한 AI 국가대표로 선정된다면, 기존 SI 중심 비즈니스 모델에서 로열티 수취 방식으로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최신 LLM 모델을 통해 AI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코난테크놀로지는 5월13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신규 모델인 ‘코난 LLM ENT-11’을 최초 공개했다. ENT-11 모델은 일반 모드와 추론 모드를 하나의 엔진으로 통합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LLM 모델이다. 

이날 간담회는 딥시크 R1 모델과의 비교 벤치마크 결과도 발표됐다. 코난 ENT-11은 딥시크 대비 추론 및 수학 성능에서 앞서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실시간 시연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복합 태스크 처리 능력을 선보였다. 

코난테크놀로지는 LLM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성공적으로 접목 중이다. 한국남부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35개 태스크 및 업무시스템 15개에 도입, 업무 생산성을 최대 20%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의료진의 일일 경과기록지 작성 업무에 LLM을 적용해 연간 약 9만5000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민원인이 행정심판 청구서를 작성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60% 단축하는 효과를 예상 중이다. 

또한 코난테크놀로지는 보안 우려와 기존 LLM의 한계를 보완한 신제품 ‘코난 RAG-X’도 공개했다. RAG-X는 내부 DB 및 외부 데이터까지 폭넓게 연동 가능하며, 행사는 퍼플렉시티와의 비교 시연을 통해 성능 차별성을 입증했다. 특히 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분석 및 국제 정책 관련 복합 질의 처리에서 RAG-X의 우수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코난테크놀로지는 국내 AI 개발사 최초로 자체 LLM을 탑재한 AI PC ‘코난 AIStation’과 기업형 AI 서버 ‘코난 AIStation Server’를 발표하며, 연간 40만대 규모의 공공 및 조달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김영섬 대표는 “코난테크놀로지는 이제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산업 현장과 고객의 실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0.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8.03% 증가. 영업이익은 39.89억 적자로 62.2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9.42억 적자로 60.2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클라우드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인 ‘이종 AI반도체 기반의 분산 추론 및 모델 최적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 

4월29일 코난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 과제는 총 사업비 104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 4월부터 오는 2029년 12월까지 약 4년9개월간 수행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다. 공동 연구 컨소시엄에는 리벨리온,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이 포함됐다.  

최근 대규모 언어 모델 (LLM) 기반 서비스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높은 추론 비용이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AI·머신러닝 작업에 특화된 신경 처리 장치(NPU)와 메모리 내부 연산 소자(PIM) 등 다양한 AI반도체를 활용한 최적화 기술과 분산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종류(이종)의 AI반도체를 연동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분산 추론 및 모델 최적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과제의 목표다.  

이종 AI반도체 환경에서 AI 모델을 유연하게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 프레임워크, 다양한 AI 가속기 기반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스케줄링 시스템, 실제 사용자 단말에서 구동 가능한 LLM-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통합 실증 서비스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종 AI반도체 환경에서의 LLM-RAG 분산 추론 통합 실증 서비스를 맡아 수행할 계획이다.  

과제 연구개발 책임자인 오창민 코난테크놀로지 언어음성연구소 상무는 “국내 AI 인프라의 기술 자립을 위한 핵심 과제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종 AI 반도체 기반 추론 환경에서 고도화된 실증 서비스를 현실화하고, 차세대 AI 인프라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탐지 인공지능(AI) 개발 사업에 코난테크놀로지가 참여한다. 탐지 정확도와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통해 신종 범죄에 대한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최근 과기정통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신종 보이스피싱 탐지·예측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월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 4년간 총 78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코난테크놀로지가 담당하는 연구개발 예산은 2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딥페이크 음성, 악성 앱 등 AI를 악용한 지능형 범죄 수법의 확산에 따라 기존 대응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경량언어모델(sLLM)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탐지가 가능한 보이스피싱 방지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주요 연구 내용에는 키워드와 대화 문맥 기반의 정밀 탐지 고도화, 대화 흐름 속 이상 징후 조기 감지, 온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경량 탐지 알고리즘 개발 등이 포함된다. 또 예측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량적 연구개발도 병행된다.

이번 과제에서 코난테크놀로지가 소속된 컨소시엄은 데이터 처리 로드맵, 프레임워크 기반 모듈 설계,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시나리오 생성 전략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탐지 기술을 적용한 점과 실증 연계를 고려한 실행력 있는 계획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서영주 코난테크놀로지 음성그룹 상무는 "국민을 위협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과제를 계기로 금융사기 예방과 인공지능 기술의 실용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402030)가 이달 추론모드가 통합된 코난 LLM 신규모델 'ENT(엔터프라이즈)-11'을 내놓는다. 벤처마크에서는 딥시크를 제쳤다고 3월26일 밝혔다.

신규 모델은 일반 모드와 추론 모드를 하나의 엔진에 통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일 모델로서 일반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복잡한 추론을 요구하는 작업에서도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환 대응한다.일반용 모델과 추론용 모델을 별도로 제공하는 타사 모델보다 더 낮은 GPU 비용으로도 고성능 AI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한국어 최적화 구조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Qwen, LLaMA, Gemma, DeepSeek 등의 모델 대비 한국어 토큰이 사전 학습 단계에서 더 많이 포함돼 있어 한국어 기반 질의에 대한 처리 정확도와 응답 속도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이는 출시 전 진행된 자체 벤치마크에서도 검증됐다. ‘ENT-11’모델의 매개변수는 32B 규모로, 671B인 대형 모델 딥시크 R1 대비 약 5% 수준에 해당한다.그럼에도 멀티턴 대화 및 지시를 따르는 능력을 측정하는 ‘MT-Bench’ 평가의 △작문 △역할극 △추론 △수학 △코딩 △정보 추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인문학 8개 항목에서 딥시크 R1과 대등한 점수를 기록했다. 코딩 성능은 크게 앞섰다.‘ENT-11’모델과 매개변수가 32B로 동일한 딥시크 R1 모델보다는 평균 4.75%P 성능이 높았다.이에 더해, 코난테크놀로지는 MT-Bench를 직접 번역 및 검수, 교정하여 평정 결과의 정확성을 증대하고, 오차를 감소시킨 ‘Konan MT-Bench’를 자체 구축해 신규 모델의 성능을 거듭 평가했다.그 결과 ‘ENT-11’ 모델은 동일 크기의 딥시크 R1 대비 평균 5.38%P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특히 복잡한 추론과 수학 분야에서 모두 앞섰다. 즉, 컴팩트한 모델임에도 효율적이고 정밀화된 설계를 통해 추론 성능을 극대화했음을 나타낸다. ‘ENT-11’ 모델의 일반 모드 성능 또한 이전 모델인 ‘ENT-10’대비 4.5%P 향상됐다. 김영섬 대표는 "LLM 모델이 늘어남에 따라 그 평가 방식도 다변화되는 가운데, 특정 평가지표에만 과도하게 피팅됐다"며 "일부 평가에서만 성능이 좋게 나타나는 모델에 대해서는 변별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딥시크 R1대비 20배나 작은 모델이지만 더 나은 추론 성능을 입증한 만큼, 고품질의 한국어 데이터와 개발 인프라를 강점으로 LLM 기술이 국내 생성형 AI성능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3.19억으로 전년대비 7.74% 증가. 영업이익은 141.06억 적자로 109.9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6.04억 적자로 98.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44.2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8.75% 증가. 영업이익은 109.95억 적자로 40.4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8.36억 적자로 32.7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AI솔루션사업부, 빅데이터컨버전스사업부, CS사업부, VU(Video Understanding)사업부, 데이터사이언스사업부 총 5개의 사업부가 있으며,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Human Language Understanding[Text AI]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와 'Video Understanding[Video AI] 기술'을 연구하는 '비전AI연구소'를 설립하여 핵심기술 연구에 집중.
주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Text AI(코난서치, 코난애널리틱스, 펄스케이, 코난챗봇, 코난 LLM) 및 Video AI(코난와처, 코난보이스, 코난리스너) 등 8제품 라인업을 보유.
최대주주는 김영섬 외(38.90%), 주요주주는 SK텔레콤(20.66%), 한국항공우주(7.7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3.88억으로 전년대비 13.79% 감소. 영업이익은 40.41억 적자로 22.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77억 적자로 18.94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2일 84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2월28일 788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9월9일 123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2월4일 29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3일 185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13일 30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2일 23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