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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3770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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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국내외 상장사의 투자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실명계좌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관련 제도 정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6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확장현실(XR) 기술 개발 기업 비트맥스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23.4% 상승했다. 비트맥스가 최근 비트코인 보유량을 꾸준히 확대한 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2일 비트코인 35.63개를 추가 매입하며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에 올랐다. 총 보유량은 230.26개로 알려졌다. 비트맥스의 전략은 미국의 스트래티지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다. 2021년부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수했다. 비트코인 전략을 본업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내부 자금이 아닌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비트맥스 역시 지난달 23일 500억 원 규모의 제4차 CB 발행을 공시했다. 이 중 400억 원을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지면서 자금을 조달해 가상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살례가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상장사들의 가상자산 보유량이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미국의 가상자산 제도 정비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초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에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기관 자금이 빠르게 유입됐다.

국내에서도 제도권 편입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한 규제가 도입됐다. 올해 6월부터는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다. 하반기에는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법인에 대한 매매 실명계좌 발급도 시범 허용될 예정이다.

관련업계도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강동현 코빗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이나 글로벌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 중 재무적 여력이나 투자 적극성이 높은 경우, 특히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진행한 이력이 있거나 블록체인 사업을 계획 중인 기업들이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반면, 전통 산업군 중 자금 조달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가상자산 투자 유인이 낮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는 금융회사 또한 가상자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파생상품이나 ETF를 활용한 거래를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는 국내 금융회사에도 적용 가능한 모델로, 향후 가상자산 시장 참여 및 관련 금융상품 개발 등이 허용되면 새로운 수익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트맥스(377030)는 비트코인 35.63개를 추가 매입해 총 230.26개 확보하며 국내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 1위에 올랐다고 6월2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기존 1위였던 위메이드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중 선두 자리에 올랐으며 아시아 13위, 전세계 48위에 올랐다.

비트맥스 측은 "전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총 69.6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며 "이번 매입은 일회성 거래가 아닌 디지털 자산을 전략 자산으로 삼기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면서 4회차 전환사채 조달자금 500억 중 400억, 역시 비트코인 매입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비트코인은 글로벌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 기업 자산의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일본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은 기존 호텔·관광 중심 사업에서 지난해 비트코인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최근에는 100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7800개로 늘렸다. 이로 인해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1년간 약 3900%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대규모 매입 이후 주가가 400% 이상 급등했고 셈러 사이언티픽은 비트코인 매입발표 직후 하루 만에 주가가 29% 상승한 바 있다.글로벌 비트코인 보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S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분기 중 12만달러 연말에는 20만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기성 자산을 넘어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내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 1위에 오른 비트맥스는 디지털 자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기업가치와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비트맥스 관계자는 "단기적인 수익에 연연하기보다는 디지털 자산을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가상 자산 매입를 통해 재무적 안정성과 미래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내 디지털 자산 전략 기업의 대표주자로서 중장기 수익성과 투자자 신뢰를 동시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가상자산 매입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자산 기반의 재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5월28일 비트맥스 관계자는 "비트코인 매입 확대를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공시를 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편입해 주가 상승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끌어낸 사례가 잇따르면서, 비트맥스를 향한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현재 비트맥스는 비트코인(BTC) 293억 원(194개) 규모의 가상자산을 확보했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 1위 상장사는 223개를 보유한 게임사 위메이드다. 두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 격차는 29개밖에 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인 수익에 연연하기보다는 디지털 자산을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가상 자산 매입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과 미래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맥스 외에도 글로벌 주요 기업들 역시 비트코인 매입을 통해 수익성과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를 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하며 현재 약 58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주가는 비트코인 상승세와 함께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에는 약 21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통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도 나설 예정이다.

‘일본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은 기존 호텔·관광 중심 사업에서 지난해 비트코인 중심 전략으로 전환했다. 최근에는 100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2000개 이상으로 늘렸고, 회사 주가는 1년간 약 3900%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메타플래닛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연말까지 비트코인 보유량을 2만10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07년 설립된 미국의 의료기술 기업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도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자산으로 편입했다. 이 회사는비트코인 4264개(5월 24일 기준)를 보유 중이며, 첫 매입 직후 주가는 2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중국의 보야 인터랙티브(Boyaa Interactive)는 2023년 8월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본격화했으며, 지난 2월 기준 총 335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평균 매입가는 약 5만8628달러로,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200% 이상 급등했다.

글로벌 비트코인 보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S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분기 중 12만 달러, 연말에는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기성 자산을 넘어,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비트맥스는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드물게 디지털 자산에 선제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장기적으로 높은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지닌 사례”라며 “글로벌 선례들처럼 주가 및 기업가치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고가에 바짝 다가선 비트코인에 국내 주식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간 비트코인 상승 흐름에 맞춰 가상자산 관련주들도 들썩였기 때문이다.

5월22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빗썸에서 오후 3시40분 기준 1억512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20일 기록한 빗썸 신고가(1억6346만원)와 불과 8% 차이다.

달러 기준으로도 신고가 갱신을 앞두고 있다. 전날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10만795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0일 찍은 신고가인 10만9114달러와 격차는 10% 수준이다.

코인 대장주 비트코인이 살아나면서 국내 관련주에도 관심이 쏠린다. 통상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과 같은 굵직한 이벤트에 해당 종목들이 반응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주가 주요 종목으로 분류된다. 업계 1위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을 보유 중인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 업계 2위 거래소 빗썸 관련주 '티사이언티픽'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앞서 비트코인이 지난 9일 3달 만에 10만달러를 돌파했을 당시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 티사이언티픽 모두 상승 마감했다.

가상자산 발행사 관련주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플라(XPLA) 발행사 '컴투스홀딩스'와 위믹스(WEMIX) 발행사 '위메이드', 자회사(다날핀테크)를 통해 페이코인(PCI)을 발행한 다날 등이 꼽힌다.

특히 컴투스홀딩스는 업계 3위 거래소 코인원의 2대 주주(지분 약 38% 보유)이기도 하다. 이에 가상자산 시장 소식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대표적 가상자산 관련주로 언급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을 앞두면서 '한국판 스트래티지'로 주목받는 종목도 수혜주가 될 수 있다. 스트래티지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비트코인 매입 전략으로 유명해진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소프트웨어업체다. 미국 단일 기업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곳은 위메이드(223개)다.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비트맥스는 지난 19일 비트코인 28개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을 총 165개로 늘렸다.

이어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네오위즈홀딩스(94개)와 카카오(39개), 셀트리온(18개) 다날(15개), 넷마블(8.29개) 순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트코인이 신고점에 다가서며 상승세를 보이는 배경은 기관 수요가 살아난 효과다. 실제로 기관 수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최근 5주 동안 총 9조1261억원(66억3000만달러)이 순유입됐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21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 시그널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흐름대로라면 고점 갱신에 이어 연내 25만달러 돌파가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가상자산 투자자 스캇 멜커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이 25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기관들의 수요 및 관심 증가와 변동성 감소가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트맥스는 5월14일 자회사 아이엘포유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비트맥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엘포유를 신주 발행 없이 1:0 비율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엘포유는 제조(MES), 개발(PLM), 경영(MIS) 분야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74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엘포유는 삼성SDS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삼성전자, SK C&C, 지멘스(SIEMENS)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오랜 기간 협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약 15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4500명 이상의 풍부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비트맥스가 지분 100%를 취득하며 종속기업으로 편입됐다. 

비트맥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가상자산 투자 사업과 아이엘포유가 보유한 IT 시스템 구축 역량을 결합해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엘포유가 가진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가적인 거래처 확보와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올해 아이엘포유의 예상 매출은 350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수준으로,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비트맥스의 자본력과 아이엘포유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더욱 적극적인 영업 전략과 신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7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15% 감소. 영업이익은 34.16억 적자로 55.6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3.53억 적자로 59.8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72억으로 전년대비 2004.87% 증가. 영업이익은 185.45억 적자로 165.2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69.72억 적자로 165.2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6억으로 전년대비 39.02% 감소. 영업이익은 165.25억 적자로 107.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2.31억 적자로 149.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AR(증강현실) 전문업체. 사업분야는 AR 개발 플랫폼, 산업용 AR 솔루션, XR 메타버스 플랫폼, 그리고 AR 디바이스 솔루션으로 구분. AR 핵심기술을 국산화 개발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MAXST AR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전세계 50개국의 30,000여개 이상의 앱 개발사가 이용.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개발.
최대주주는 메타플랫폼투자조합(18.16%). 상호변경 : 맥스트 -> 비트맥스(25년2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96억으로 전년대비 22.35% 증가. 영업이익은 107.73억 적자로 42.9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49.99억 적자로 43.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2월9일 11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2월20일 2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5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입니다.


손절점은 41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