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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4482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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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탄소 배출권 시장이 글로벌 산업계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는 가운데, 에코아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6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6.48% 올라 1만 8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코아이가 전방위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배출권 트레이딩 확대를 통해 글로벌 환경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에코아이는 국내 탄소 감축 투자 사업의 선두주자로, 고효율 에너지기기 보급, 메탄 저감, 산림조성 등을 기반으로 자발적·규제적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거래소 및 기업 고객에 공급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유럽에너지거래소(EEX) 트레이딩 멤버십 등록을 완료하면서, 유럽 지역의 배출권 거래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에코아이는 배출권 확보력과 환경 전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ESG 경영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면서, 고품질 VCU(Verified Carbon Unit, 인증된 탄소감축실적) 확보에 강점을 지닌 에코아이의 사업구조는 그 가치가 점차 부각되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코아이는 현재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 PNG 메탄가스 누출 방지 사업,  맹그로브 조림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감축 실적을 축적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으로부터 감축효과를 인정받아 실제 배출권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업 고객들의 구매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 폐냉매 회수 및 파기 사업 등 신규 감축 영역도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베트남 현지의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한 발전소 운영은 탄소 저감 효과와 함께 전력 판매 수익도 기대되는 이중 구조로, 향후 에코아이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에코아이의 또 다른 강점은 유럽 배출권 시장과의 직거래 채널 확보다. EEX 회원 등록을 마친 이후, EU-ETS(유럽배출권거래제) 내 실물 배출권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해, 글로벌 수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됐다.

증권 전문가는 “에코아이는 소외된 환경 테마주 가운데 드물게 실적 기반의 성장성과 ESG 트렌드를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향후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국제 탄소시장에서는 배출권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항공기구(ICAO), 탄소국경세(CBAM) 등 글로벌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관련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일각에서는 에코아이의 기업가치가 지속 가능한 감축 실적과 탄소시장 내 영향력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보고 있다. 한 탄소중립 전문가는 감축 활동은 인증까지 최소 수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에코아이의 선점효과는 단기간 내 따라잡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에코아이는 향후 국내외 기관과 공동 프로젝트 확대, ESG 인증 플랫폼 개발, 탄소배출권 기반 금융 상품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 에코아이가 5월8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에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339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아이는 전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300원이다.

권리락이란, 유상증자나 무상증자 시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는 권리가 기준일 이후 소멸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주를 받을 권리는 무기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일까지 보유한 주주에게만 주어지며, 이 기준일이 지나면 해당 권리는 사라진다. 유‧무상 증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준일 이후에는 신주 배정 권리가 없어진다.

권리락이 무상증자 실시를 앞둔 상황인 경우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기 때문에 이론상으론 가격 하락 요인이지만, 실제 유통주식수 증가에 따른 거래량 확대 기대감으로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유상증자의 경우 시가총액 대비 총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당 가치가 희석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만, 유상증자라도 주식 보유자들이 참여하려는 의사를 나타내면서 긍정적 인식이 형성되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한편 에코아이는 2005년 설립돼 온실가스 감축 투자사업을 통한 배출권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환경컨설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ERs, KOC, i-KOC, VCS, VER 등의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아 판매하고 있으며,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PNG 메탄가스 누출방지, 맹그로브 조림사업을 수행 중이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바이오매스 발전을 캄보디아, 미얀마로 확대 예정이며, 2026년부터 캄보디아 수력발전과 베트남 폐냉매 회수사업 등 지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49억으로 전년동기대 30.99% 감소. 영업이익은 22.68억 적자로 3.0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76억 적자로 10.19억에서 적자전환.



DS투자증권은 에코아이(448280)에 대해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23일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기대하며 올해 연간 매출액 321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실적 반등을 전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연구원은 “기후변화 체제 변경에 따른 인증 지연과, 배출권 가격 하락에 따라 최소물량만을 판매하는 전략으로 동사의 2024년 실적은 크게 역성장했다”며 “당장의 실적 회복은 어렵겠으나 국내외 탄소배출권 정책이 동사에게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제 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9)에서 파리협정 6.2조(협력적 접근법)와 6.4조(국제탄소시장)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면서 “변경된 기후변화 체제 아래에서의 CER(Certified Emission Reduction)전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에코아이의 사업이 신 기후 체제에서도 감축사업으로 UN 인증을 취득했다는 의미이며, 국내외 규제적 시장으로의 판매재개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유상할당 비율 상향은 명확한 트렌드라고 진단했다. 그는 “3~5년씩 계획기간을 설정해 배출권거래제를 계획하는 정부 정책도 4차 계획기간(2026년~2030년)을 앞두고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지난해 12월 정부는 현재 10% 수준인 배출권 유상할당 비율을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계획을 확정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비율 상향의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판단되며 상향 이후 국내 배출권 가격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가격 상승에 대비해 동사는 최근 배출권 매입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약 1000만tCO2eq 수준의 배출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실적 고성장세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탄소배출권이 창출되고 있는 사업은 주로 PNG 누출 방지 사업과 쿡스토브 보급 사업”이라며 “사업 등록 시 최소 10년간 배출권 창출이 가능하고, 감축사업이 탄소배출권 발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최소 3.6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가 선점으로 진입장벽을 형성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EUA(EU Allowance, EU배출권) 등 매출처도 꾸준하게 다변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공약 발표에 관련 테마주들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6분 기준 그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340원(30.00%) 오른 1만14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에코바이오는 전 거래인 대비 1290원(30.00%) 오른 55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에어레인(17.27%), 켐트로스(14.83%), 에코아이(13.82%) 등 온실가스 및 환경 관련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주가 상승은 이 후보가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 문제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으며, 위기를 막을 시간도 줄어들고 있다.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2035년 이후의 감축 로드맵도 빠르게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69억으로 전년대비 60.25% 감소. 영업이익은 1.99억으로 98.90% 감소. 당기순이익은 22.59억으로 85.61% 감소. 



에코아이 주가가 급등 중이다. 지난 12월20일 오후 2시 48분 에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30%(281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탄소포집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대거 수정하면서,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만큼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석유·가스 기업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의 비키 홀러브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의 재집권이 석유·가스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동시에 CCC의 일종인 DAC(직접공기포집) 프로젝트에 특히 낙관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석유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탄소를 유전에 주입하는 CCS 방식을 이미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관련 세액 공제 폐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표적인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또한 CCUS 찬양자다.

이와 관련해 머스크는 “기존 산업 구조를 급격히 바꾸는 대신,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이 중요하다”며 CCUS 기술이 화석연료 산업과 공존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업계에서도 CCUS 시장 조성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CCUS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에너지 기업과 화석연료 산업에 유리한 기술로 자리 잡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더불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강화와 주요국들의 기술 투자가 맞물리면서, CCUS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아이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행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국내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8.21억으로 전년대비 7.8% 증가. 영업이익은 182.32억으로 8.9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6.93억으로 0.86% 증가.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업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급 받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판매. 탄소배출권의 종류로는 CERs, KOC, i-KOC, VCS, VER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전종수 외(71.61%). 


21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1.21억으로 전년대비 122.72% 증가. 영업이익은 200.33억으로 9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5.59억으로 94.56% 증가. 


2023년 11월21일 상장, 22일 26964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9일 47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6일 8449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3일 6033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9일 17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8일 87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 5일선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0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