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쿠콘(2945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5 13:44
  • 조회 375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쿠콘이 강세다. 쿠콘은 지역화폐 시장 1위 업체 비즈플레이와 공동사업을 통한 가맹점 인프라 확보 및 매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코나아이, KT 등 지역화폐 운영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 진작을 위한 2차 추경 규모는 약 20조~30조 원대로 추정된다. 추경안에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민생 회복, 경제성장을 위한 34조 7000억원의 추경안을 제안하면서 민생 회복 분야에 23조 5000억원을 할애했다. 13조1660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은 단일 사업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5122만 명에게 1인당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12조 8050억원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361만명에 1인당 추가 10만 원을 지급하는 3610억원을 더한 규모다.


6월5일 오전 9시59분 쿠콘은 전날보다 7.82%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3일 이후 코나아이는 370%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쿠콘은 100% 상승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지역화폐 발행 확대 방침을 두고 "노벨평화상을 받을 정책"이라고 자평했다. 


쿠콘은 관계사인 비즈플레이와 함께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콘의 API를 활용해 폭넓은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쿠콘은 국내 최다 금융기관과 실시간 전용망을 보유하고 있어 결제·인증·정산 등 지역화폐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공공 모바일상품권 유통 1등 사업자로 모바일상품권 사업은 전국 180만개의 제로페이 가맹점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경상남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 26개 지자체의 상품권을 발행 유통을 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판매대행점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정부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행 및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온누리상품권 발행사로 선정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쿠콘은 코나아이와 협력하고 있다. 쿠콘은 코나아이플랫폼에 출금이체, 입금이체, 기록통신시스템(ARS)인증, 1원 계좌인증 등 지급결제 API를 제공하고 있다. 쿠콘은 지급결제 API뿐만 아니라 데이터 API 추가 확대 등 코나아이와의 협업을 강화해 API 활용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쿠콘(294570)은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73억원을, 영업이익은 27.8% 늘어난 4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데이터 부문 매출은 7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데이터 부문은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전자증명서 △자동차 시세 등 다양한 신규 API를 출시하며 신사업 기반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쿠콘은 이 같은 API 상품군의 확대가 향후 매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이먼트 부문 매출은 9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신규 고객 확보와 카드사 및 빅테크를 포함한 대형 고객사 유치, 기존 서비스 이용량 증가가 맞물리며 페이먼트 부문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수익성 높은 상품군의 판매 비중 확대와 결제 거래액 증가가 영업 이익 개선에 기여했으며 글로벌 결제 및 정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규 API 상품 출시에 따른 고객사의 호응이 긍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쿠콘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정례 IR 행사에 이어 오는 5월 1분기 IR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1분기 실적 및 주요 경영 현황과 하반기 사업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73.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 영업이익은 43.88억으로 28.1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45억으로 111.17% 증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에 ‘선정산 API’를 제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정산 프로세스를 지원한다고 4월23일 밝혔다.


쿠콘은 자사 선정산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핀테크 기업은 자금 정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가맹점에 보다 빠른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정산까지 평균 2~3일이 소요되면서 이커머스 셀러, 요식업자 등 소상공인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선정산 서비스는 이들이 원래 정산일 보다 자금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재료비, 급여 등 운영 자금을 신속하게 마련해 사업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소상공인 및 일반 가맹점의 현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핀테크 업계의 노력이 활발해지면서 API 기반 선정산 서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쿠콘은 가맹점에 매출 예정액을 선지급하고, 판매 대금 회수에 필요한 모든 API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과 선정산 서비스 운영 기업 간 자금 이체 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가맹점은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운영 기업은 정산 대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카드사 대금 회수까지 자동화해 미수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쿠콘은 이번 API 제공으로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쿠콘은 전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데이터 API는 물론 다양한 페이먼트 API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페이먼트 API로는 간편결제 API, 각종 대금 수납 및 정산에 쓰이는 입출금 이체 API 그리고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 편의점 ATM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COATM이 있다.


더불어 탄탄한 국내 결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기업을 위한 금융 인프라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결제 및 정산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로의 확장을 통해 페이먼트 API 상품을 한층 더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 API를 활용한 선정산 서비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협력해 선정산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294570)은 배달 대행 플랫폼 플라이에 ‘선불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월8일 밝혔다.


쿠콘은 배달 대행사가 겪고 있는 자금 관리 부담을 덜고 배달 플랫폼 내 충전금의 투명한 운영과 효율적인 정산 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이는 배달 대행 업계의 예치금 유용 사고를 예방하고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맞춰 안정적인 자금 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배달 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일부 업체에서 예치금을 타 용도로 유용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플랫폼의 신뢰성과 사용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왔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4년 9월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배달 대행사도 ‘선불업자’로 등록해 예치금을 관리하도록 의무화했다. 하지만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등록 요건(△자본금 20억 원 이상 △5인 이상의 전문 인력 △전산기기·보안대책 구비 등)의 경우 중소 배달 대행사가 선불업을 취득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쿠콘은 중소 배달 대행사가 선불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충전금 관리부터 배달 기사 정산까지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금 흐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플라이는 쿠콘의 선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플라이는 비용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업무 처리를 통합 지원 받아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플라이는 쿠콘의 △가상계좌 API △입금이체 API도 도입해 플랫폼에서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전용 가상계좌를 이용해 배달 수수료를 간편하게 충전하고, 입금 이체 기능으로 배달 기사에게 배달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할 수 있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선불 대행 서비스가 필요한 업권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730.38억으로 전년대비 6.83% 증가. 영업이익은 165.89억으로 전년 165.86억과 거의 같은 수준. 당기순이익은 157.76억으로 119.91%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9.16억으로 전년대비28.19% 증가. 영업이익은 27.40억으로 152.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2.31억으로 211.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API 상품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주력사업으로 영위중인 업체. 국내 500여 개, 해외 40여 국가, 2,000여 기관으로부터 수집·연결하는 50,000여 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국내최대 정보 API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API 상품(개인정보 API, 기업정보 API, 전자금융 API, 간편결제 API, 글로벌 API 등)으로 제공. 당사의 API 상품은 크게 데이터 서비스(개인정보 API, 기업정보 API, 글로벌 API, 제휴 API)와 페이먼트 서비스(간편결제 API, 전자금융 API) 등임. API 상품은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활용되며, 주요 상표로는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을 보유. 주요 고객은 금융기관, 빅테크, 핀테크, 공공기관, 일반 기업 등.
최대주주는 웹케시벡터 외(31.2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3.61억으로 전년대비 39.07% 감소. 영업이익은 152.17억 적자로 11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11.70억 적자로 38.8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8월5일 101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가운데 정배열 구간에 들어서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4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