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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3232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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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인쇄회로기판(PCB) 장비 전문기업 태성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PCA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6월4일 밝혔다. JPCA Show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인쇄회로기판(PCB) 및 전자 제조 장비 전시회로, 아시아 지역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패키징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태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PCB 제조 장비 외에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글라스 기판용 장비(글라스 클리닝 장비 및 글라스 에칭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일본 내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및 AI·HPC(고성능 컴퓨팅) 관련 고사양 패키지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태성은 국내 글라스 기판 전문기업에 글라스 클리닝기 및 에칭기를 공급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라스 기판 개발 프로젝트에도 평가 및 협력 단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국, 대만의 주요 글라스 기판 제조 기업들로부터도 기술력과 설비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 외에도 중국과 대만 시장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태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내 글라스 제조사 및 FCBGA 전문기업과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고부가가치 장비 라인업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글라스 기판의 양산을 위한 핵심 공정 장비 기술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복합동박 관련 설비 전시와 심도있는 상담을 함께 진행해 일본의 대형 필름 제조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태성 관계자는 "글라스 기판 시장은 고성능 반도체와 고밀도 패키지 기술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분야인 만큼 글로벌 기업들의 글라스 기판 양산 시점이 앞당겨지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글라스 기판 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태성은 최근 코스닥150지수(KOSDAQ 150)에 신규 편입됐으며,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태성이 유리기판 분야에서 중우엠텍(JWMT)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유리기판 제조 장비 초도 물량에 이어 후속 물량까지 공급하며 초기 시장 선점에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는 모양새다. 

태성은 자체 개발한 유리기판 핵심공정 장비 'TGV 에칭 장비'를 JWMT에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지난달 초도 물량 공급에 이은 추가 수주다. 

지난달 초도 물량은 고객사 자체 라인 최적화 가능성 등을 보기 위해 테스트베드 성격의 물량이었다. 두번째 공급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관련 테스트 작업 등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JWMT의 유리기판 양산 계획에 태성 장비가 순조롭게 편입되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유리기판은 현재 국내 주요 기업들이 본격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급망(SCM)을 셋업하고 있는 극 초기 시장이다. 시장 선점이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수율을 낼 수 있는 장비 개발 업체를 발굴하는 게 관건이다. 이 시장에서 태성은 PCB DES 장비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TGV 에칭장비의 두 번째 공급계약을 따내며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모양새다. 

JWMT는 레이저를 이용한 유리기판 미세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자체 TGV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형 기판회사들과 상용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국내 공장에 월 5000장 규모 유리기판 양산라인 설치도 시작한 바 있다. 

JWMT측은 최근 대형 고객사 중 S사와 L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울러 대덕전자, 심텍 등과 실제로 접촉 중이며 일부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판 산업에서 강점을 가진 대만 시장에서도 UC, 난야(Nanya), 프라이포 등의 대형 업체들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업계에선 국내 유리기판 시장 최대 플레이어인 SKC 산하 앱솔릭스와의 공급 계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태성은 유리기판 분야에서 자사 장비가 공급될 수 있는 밸류체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TGV 이후 빌드업 공정에서 유리기판 위에 회로를 형성하는 SAP(Semi Additive Process)용 현상, 식각(에칭), 박리 전용 설비 및 CZ설비(미세 표면조도 형성 설비)에 대해 최근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사양 협의를 진행 중인 단계다. 회사 측은 유리기판용설비의 추가 수주와 고객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태성은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중국 최대규모 PCB전시회 'CPCA' 이후 다수의 중화권 업체들과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협의 중인 기업들은 태성의 유리기판 장비가 TGV 형성 공정 부터 빌드업 이후 현상, 에칭, 박리, CZ까지 일체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 공급이 가능하다라는 점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 설비 공급 뿐만 아니라 유리기판 제조 관련 기술 지원까지 가능하다라는 점도 고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태성 관계자는 "우수한 장비설계, 제조역량과 고객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유리기판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 태성이 충남 아산시 인주산업단지 내 공장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9일 밝혔다. 

복합동박 장비 양산을 위한 천안 신공장 준공 시점이 일부 지연된 데 따른 대체 공장이다. 고객사 요구와 초도 발주 물량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신공장 준공 이전까지 임대 공장 체제로 우선 양산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임대공장은 고객사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제조 여건을 갖추고 있는 신축 건물이라는 설명이다. 고객사와의 협의를 통해 초도 발주 물량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태성 관계자는 “임대공장 운영을 통해 초도 물량에 적극 대응하고 품질 안정화를 도모해 신공장 준공 직후 안정적으로 양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고객사 대응뿐만 아니라 신공장 준공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성은 PCB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PCB 기판에 도금·세정·건조하는 습식장비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복합동박장비’와 ‘유리기판 식각(에칭) 장비’를 2024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공개한 바 있다. 향후 천안 신공장 준공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46% 감소. 영업이익은 15.63억 적자로 20.8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96억 적자로 23.36억에서 적자전환.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설비 기업 태성이 오는 2분기 중 중국 동박업체에 복합동박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물량에 대해서는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천안신공장 인근에 위치한 임대공장에서 우선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태성은 3월31일 경기 안산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최근 수주 추진 상황을 밝히고 천안신공장 준공 지연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주주들에게 요목조목 설명했다.주주들의 질문은 중국향 복합동박 장비 사업 수주로 집중됐다. 당초 태성은 1분기 중 중국 복합동박 기업에 134라인 이상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기대한 바 있다. 하지만 3월 말 현재 계약 체결 소식이 없자 이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태성은 "중국 복합동박 업체와 검사 장비 등 일부 스펙 협의에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소요된 게 사실"이라며 "큰 틀에서 논의가 마무리된 만큼 2분기 중 수주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업 외에도 중국의 여러 업체와 추가로 협의를 하고 있으며 몇 개 업체는 4월 방문해서 태성의 장비를 보기로 했다"며 "중국 대기업과의 협상은 기술 유출, 보안 유지를 위해 일정이 일부 지연됐으나 태성의 중국 사업 경험을 통해 최선의 계약 조건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중국 복합동박 기업과 2분기 중 계약이 체결될 경우 납품을 위한 장비 생산이 어떻게 이뤄질지에도 주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규모 장비 생산을 위한 천안신공장 준공이 설계와 인허가 등 절차 상의 문제로 내년 이후로 늦춰졌기 때문이다. 앞서 태성은 천안신공장 건설을 위해 90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태성측은 "고객사와 협의해서 천안 인근에 임대공장(5000~7000평 규모)을 준비해서 대응할 예정"이라며 "현재 임대공장 계약, 제조인력 세팅은 검토를 끝냈고 이르면 2분기부터 임대공장에서 초도물량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태성은 유리기판 장비 수주 성과도 주주들에게 알렸다. 태성 측은 "한국 중우엠텍과 에칭장비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곧 수주를 받을 예정"이라며 유리기판 SCM(공급망 관리)에 진입한 성과를 가지고 지난주 중국 최대규모 PCB 전시회인 'CPCA'를 통해 중화권 업체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왔다"고 강조했다. 태성 관계자는 "최근에는 국내 PCB 대기업 출신 핵심 인력을 영입하는 등 신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상장사 태성의 신규사업 잠재 고객사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합동박 제조설비와 유리기판 장비의 납품을 놓고 이뤄지고 있는 배터리·동박업체들과의 협상이 천안 신공장 착공을 기점으로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태성 관계자는 2월25일 "중국 동박업체인 E사, Y사와의 NDA 체결이 가장 가까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학 태성 대표는 지난달 중국 출장에서 이들 최고의사결정권자를 모두 만나 납품 규모와 시기 등에 대한 막바지 단계 논의를 마치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E사와 Y사가 언급한 납품 규모는 각각 최대 134라인, 200라인 수준이다. 

이미 NDA를 체결한 중국 최대 셀메이커 C사와의 공급 계약 논의도 천안 신공장 착공과 맞물려 본격 체결 단계로 돌입할 공산이 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C사는 내달 태성 본사를 방문해 신공장 건설 현장을 최종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B사와도 지난달 파이널 미팅을 끝내고 유리기판 장비 발주 관련 막바지 논의가 진행 중이다. 복합동박 설비의 경우 국내 동박 업체들과의 공급 계약도 가시화 단계다. 

앞서 태성은 지난 21일 천안 신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약 1만평(3만3059㎡) 규모 부지에 들어서는 공장이다. 

기공식을 전후로 시장 관심이 몰린 포인트는 신공장 착공 직후 이뤄질 복합동박·유리기판 설비의 공급 계약 여부다. 신공장 건설 결정 자체가 해당 설비 개발 직후 이뤄진 잠재 고객사들과의 공급 논의를 염두에 두고 이뤄졌기 때문이다. 

태성 관계자는 "신공장에 들어설 복합동박 설비 생산 라인 캐파(CAPA)의 경우, 중국 고객사와 일찌감치 진행한 퀄테스트에서 도입 여부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확신을 얻은 뒤 결정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기공식엔 잠재 고객군으로 꼽히는 중국 주요 업체들의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국내 동박업체와의 공급 계약 논의도 활발한 분위기다. 이르면 1분기 중 국내 대형 동박업체 중 한 곳으로부터 발주를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동박 도입 여부를 놓고 상황을 관망 중인 국내의 다른 주요 동박업체들 역시 해당 계약을 기점으로 태성과의 공급 논의에 잇따라 나서게 될지주목된다. 

태성 관계자는 "지난해 말 최초 공개한 유리기판 장비 역시 중국 B사와 막바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달 파이널 미팅을 마치고 발주 규모를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측은 늦어도 2분기 내 6라인 이상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다. 

김종학 태성 대표는 최근 더벨과 만난 자리에서 "신공장의 경우 완공 후 올해 10월부터 부분 납품에 들어간다는 목표"라며 "복합동박 설비 월간 캐파는 20대 수준이며 내년부턴 풀가동될 것으로 본다. 고객사들과는 먼저 계약한 순서대로 물량을 납품해주겠다고 얘기 중"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2.12억으로 전년대비 77.6% 증가. 영업이익은 60.38억으로 6.8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0.86억으로 14.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3.39억으로 전년대비 45.57% 감소. 영업이익은 6.86억 적자로 23.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17억 적자로 4.5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신영스팩5호가 PCB 제조 장비 업체 태성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PCB 정면기, 표면처리설비, 식각설비, 수직비접촉설비, 자동화설비 등 자동화기계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매출처는 국내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및 글로벌 PCB업계 1위인 폭스콘의 자회사 펑딩(구. ZDT) 등 세계적인 PCB 제조사임.
최대주주는 김종학 외(43.35%), 주요주주는 YOUNGROUP ELECTRONIC&TECHNOLOGY COMPANY LIMITED(5.4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2.48억으로 전년대비 39.39% 증가. 영업이익은 23.14억으로 49.97% 감소. 당기순이익은 4.57억 적자로 92.51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3일 1174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0월22일 43833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164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5월22일 24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204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