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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2343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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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이 한국조폐공사의 온누리상품권 결제 수단을 펌뱅킹(은행과 업체간 자금이체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토록 지원하는 시스템)통해 제공하고 KT와 지역화폐 결제는 간편현금결제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지역화폐 사업자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6월5일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KT와 지역화폐 서비스 사업 계약 체결 이후 현재 지역 결제 수단으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누리 상품권에는 펌뱅킹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유일 대형은행 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는 핀테크사다.

이에 기존 사업의 수익성 확대와 더불어 해외 정산 서비스 본격 가시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전자금융거래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 헥토파이낸셜은 선불 대행 서비스 수요 확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확대 등의 새로운 사업 기회도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경기부양에 따른 수혜까지 예상되고 있다.

후보시절 이 대통령은 35조 원 규모의 추경을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통해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사업 발굴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등 기존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헥토파이낸셜이 지역화폐 운영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있어서 올 하반기 지자체 지역화폐 사업자 입찰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헥토파이낸셜이 강세다. 글로벌 대금통합정산 솔루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헥토파이낸셜은 5월12일 오전 9시5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0원(1.53%) 오른 1만4560원에 거래됐다.

KB증권은 이날 "신규 가맹점 확대와 자회사 실적 등의 영향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460억원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대금통합정산 솔루션인 '맘스(MAMS: Master Account Management Solution)'의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KB증권 김현겸 연구원은 2023년 말 헥토파이낸셜이 출시한 글로벌 기업 고객 대상 대금통합정산 솔루션 '맘스'의 성장성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말 11개 업체와의 서비스가 개시되었고, 현재 25개 업체와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빠르게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미 알리익스프레스, 메타, 스팀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아마존 등 계약을 마친 기업들의 연내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맘스의 성과가 실질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2023년 4억4000만원의 매출총이익을 시작으로, 2024년 20억3000만원으로 약 4.6배나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약 50억원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맘스의 가파른 성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헥토파이낸셜이 해외 글로벌 기업들에게 정산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의 사업 구조에 뚜렷한 변화가 감지된다며, "계좌 기반의 서비스 중심에서 비계좌 기반 서비스인 '휴대폰 결제', '내통장결제', '맘스'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헥토파이낸셜의 비계좌 서비스 매출 비중은 2021년 20.1%에서 2024년 40.2%까지 크게 확대되었다. 김 연구원은 "이러한 비계좌 기반 서비스들이 모두 수익성이 높고 중장기 성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증가, 9.4% 감소한 수치다. 

1분기 헥토파이낸셜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헥토파이낸셜의 해외 서비스와 PG(전자결제대행) 신규 가맹점 거래가 확대되고 종속회사 매출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선정산 구조인 '휴대폰 결제'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대손충당금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지만 실질적인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1분기 대손충당금 증가분을 제외한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4%(14억원) 증가한 60억원이다. 

수익성 확대에는 PG(전자결제대행) 매출 증가와 수익성 높은 간편현금결제 비중 증가가 주효했다. PG매출은 신규가맹점 유입과 휴대폰 결제 거래액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했고, 간편현금결제는 계좌기반 회원제 상품인 '내통장결제'를 비롯해 '휴대폰 결제' 등 수익성 높은 결제수단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올해 헥토파이낸셜은 해외 정산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신규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 셀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최근 전금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 선불 대행 서비스 수요 확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확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도 맞이하고 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지난 1분기는 해외서비스 및 휴대폰 결제 등 사업 성장으로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도 내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해외서비스 확대 , 키오스크 등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9.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04% 증가. 영업이익은 36.57억으로 9.44% 감소. 당기순이익은 32.31억으로 2.60% 증가. 



신한증권은 4월24일 발행한 레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이 "실적, 주가 모두 저점을 통과했다"고 분석하고 마진률 및 영업이익 개선도 기대했다.신한증권 박현우 연구원, 은경완 연구위원은 "헥토파이낸셜이 신용카드, 휴대폰 등 모든 결제수단을 갖춘 강점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휴대폰결제 충당금 적립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휴대폰결제는 대손비용을 감내할 만큼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중장기적으로는 전사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마진률 및 영업이익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분기마다 해외 정산 서비스를 개시하는 가맹점이 늘어나며 관련 이익이 점증할 것으로 판단했다. 헥토파이낸셜은 해외정산 서비스 가맹점이 작년 11곳에서 올해는 최소 25곳까지 확대될 것으로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는 정치 불확실성 등 녹록치 않은 상황 속 주가 부진이 심화"됐지만 "악재는 해소된 가운데 2월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률은 3.5%로 저점은 통과한 듯한 모습"이라며 "차기 정부의 내수진작 정책 시행 시 거래액 증가로 PG사들 또한 간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 기대했다.다만, 업종 투자심리 하락, 신사업 추정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일부 하향 조정했지만 상승 여력을 50.4%로 평가하며 "선불업, 해외 등 신사업 가시화 시 할인율 축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 영업이익은 46.47억으로 9.0% 증가. 당기순이익은 49.11억으로 24.9% 증가. 

연결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039.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 감소. 영업이익은 133.61억으로 11.5% 증가. 당기순이익은 139.28억으로 25.5%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30.76억으로 전년대비 18.43% 증가. 영업이익은 125.71억으로 2.14% 감소. 당기순이익은 108.70억으로 9.70% 감소.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 최대주주는 헥토이노베이션 외(39.91%). 상호변경 : 세틀뱅크 -> 헥토파이낸셜(22년7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2.51억으로 전년대비 17.10% 증가. 영업이익은 128.46억으로 15.97% 감소. 당기순이익은 120.37억으로 46.45% 감소. 


2019년 7월12일 상장, 당일 57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6월2일 1316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조정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