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한화오션(0426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6 09:07
  • 조회 197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NH투자증권은 6월5일 한화오션이 미국 군함시장 진출을 추진, 계열사 전반에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외형성장 여력이 가장 큰 국내 조선사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이 미국 필리조선소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조선소 실적을 지분법이익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필리조선소건조량은 현재 1~1.5척 수준이지만 중장기적으로 8척 이상 확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미국 의회가 발의한 조선 및 항만 인프라법(Ships for America Act) 기반해 250척 이상 전략상선단을 확보하겠다는 정책을 감안하면 필리조선소 장기 매출성장 가시성은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군함시장 진출을 통한 수주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필리조선소를 통한 사업 외에도 호주 오스탈 인수를 통한 미국 군함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오스탈 인수에 성공할 경우 한국과 미국 조선소에서 군함을 건조, 미 해군이 원하는 군함 생산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미국 정책 변화 과정에서 한화오션과 그룹 계열사 전반에 걸친 수주확대도 기대된다"며 "국내외 지역에서 야드 확장에 따른 외형성장 여력이 가장 큰 조선사"라고 덧붙였다.



한화오션(042660)이 글로벌 선급들과의 협력을 통해 독보적인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 중인 국제선박전시회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한국선급(KR), 노르웨이선급(DNV) 등과 총 3건의 친환경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4일 밝혔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선박 기술 확보를 주도해 가기 위한 한화오션 행보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한화오션은 한국선급(KR)과 15만CBM급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개발에 나선다. 향후 암모니아 운송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암모니아운반선의 대형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건조되고 있는 암모니아운반선은 9만3000CBM급이 가장 큰 사이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향후 무탄소 시대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간단한 공정을 통해 수소로 변환될 수 있어 현재까지 가장 경제적인 수소 운반 수단이기도 하다.한화오션은 한국선급과 LNG운반선의 선수거주구 배치 설계 변경을 추진하기 위한 기술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선박 후방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전방 계류설비(FWD Mooring)와의 연계를 통해 정박·하역작업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선수거주구 배치 설계 변경 시 에너지 절감 장치의 배치 최적화도 가능해지면서, 실질적인 친환경 선박 설계로 이어질 수 있다.노르웨이선급 DNV와는 맥티브(MCTIB·High Manganese Steel Cargo Tank Independent Type-B) 연료탱크 관련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맥티브 연료탱크의 증기압 제한을 상향조정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선박 정박 중 외부 전원을 활용하는 '콜드 아이어닝(cold ironing)'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연료탱크 내 잔여가스 저장시간 증가와 메탄슬립 감소를 통해, 탄소 중립 선박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글로벌 선급 및 주요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친환경 선박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국제 친환경 기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오션은 이번 노르쉬핑 2025 전시회에서 로터세일(Rotor Sail) 등 친환경·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한 17만4000CBM급 무탄소 추진 LNG운반선 모형을 선보였다. 



한화오션(042660)이 영국 로이드선급과 수출 함정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로이드선급과 '해외 함정 수출을 위한 설계 인증 및 품질 보증 협력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요국 해군이 요구하는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화오션은 로이드선급 함정 건조 기준을 설계 단계부터 적용해 해외 고객사가 요구하는 수준의 설계 인증(AIP)을 획득한다. 건조 전 단계부터 안전성과 규정 적합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설계 검토 및 인증, 기술 규정 해석, 품질관리 절차 수립, 수출 대상국 정부 및 해군 대상의 공동 기술 마케팅 등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선급은 선박이 국제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설계되고 건조됐는지를 검증하고 그 적합성을 인증하는 제3의 독립기관이다. 함정의 경우 선급 인증은 해당 선박이 국제 해군 기준을 충족하며 설계·건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공식적인 보증 수단이다.

로이드선급은 세계 3대 선급 중 하나로 국제 방산·해군 시장에서 높은 공신력을 갖고 있다. 로이드선급의 함정 건조 기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해군 건조 기준에 준하는 기술 요건을 반영하고 있다. 향후 한화오션은 로이드 선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럽 등 선진국 해외 함정 시장으로의 진출을 한층 가속화할 방침이다.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부사장)은 "국가별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이를 선급이 공식적으로 보증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로이드 선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주 낭보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 ‘CANSEC’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협력에 나섰다고 5월30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양사는 잠수함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블랙베리(BlackBerry), L3 Harris MAPPS 등 2개 업체와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MOU에는 ▷블랙베리와의 사이버 보안 분야 협력 ▷L3 Harris MAPPS와 통합 시뮬레이션 및 플랫폼 자동화 분야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두 기업은 각각 캐나다의 보안·해양 방산 분야를 대표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오션과의 잠수함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 방산물자 거래는 기본적으로 까다롭고 다양한 절충교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캐나다가 추진하고 있는 잠수함 도입 사업도 현지 기업 및 원주민 기업과의 협력, 기술개발 투자 등 캐나다 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절충교역 요구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기업들은 캐나다 해군과 오랜 협력 경험을 보유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마이클 쿨터 한화 글로벌디펜스 최고경영자는 “한화오션과 캐나다 파트너사인 블랙베리, L3 Harris MAPPS의 협력 관계에서 무한한 시너지가 창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화오션은 이들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1430.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64% 증가. 영업이익은 2586.08억으로 388.53% 증가. 당기순이익은 2157.26억으로 322.82% 증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25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8% 증가. 영업이익은 1690억으로 48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63억으로 101.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조7760억으로 전년대비 45.5% 증가. 영업이익은 2379억으로 19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51억으로 228.2% 증가.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대거 계약하며 2조원이 넘는 수주 '잭폿'을 터트렸다. 한화오션은 작년 7월1일 중동 선사 2곳과 각각 LNG 운반선 4척, VLCC 4척 등 총 8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수주 금액은 2조1,577억원에 달하는 규모.

한화오션은 올 들어 현재까지 53억3천만달러를 수주해 지난해 연간 수주액 35억2천만달러를 초과달성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적자 기업'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 한화오션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한화오션은 흑자행진을 이어가며 연신 수주 뱃고동을 울리고 있는 것.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4083.12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964.98억 적자로 1조6135.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00.43억으로 1조7447.7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NG선과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업체. LNG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LPG선 등 각종 선박과 FPSO, RIG, 고정식 플랫폼 등 해양제품, 잠수함, 구축함, 구 난함, 경비함 등 특수선 건조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48.16%), 주요주주는 한국산업은행(27.55%) 상호변경 : 대우조선공업 -> 대우조선해양(02년3월) -> 한화오션(23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8601.50억으로 전년데비 영업이익은 1조6135.65억적자로 1조7546.5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조7447.73억 적자로 1조6998.2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23일 963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7월12일 44331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25일 21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28일 9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13일 732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3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