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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3041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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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오는 7월 정부 주관의 ‘AI 국가대표 기업’ 선정 발표를 앞두고 관련 업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솔트룩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솔트룩스는 파운데이션 모델 부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실사용 사례와 기술 발전 속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부는 이번 선발을 통해 총 5개의 ‘AI 국가대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유형은 ▲새로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업과 ▲기존 모델의 고도화·확장 기업으로 나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년간 GPU, 데이터, 인재 등 핵심 자원이 집중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의 AI 모델은 공공사업에서 우선 활용되는 등 초기 국내 AI 생태계의 주도적 역할이 부여된다.

솔트룩스는 이 가운데 ‘신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유형에서 강점을 가진 후보군으로 평가된다. 2023년 9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루시아 1.0’을 선보인 이후, 빠르게 후속 모델을 공개하며 기술 진화 속도와 독자 역량을 입증했다. 실제로 루시아 2.0, 루시아 2.5를 거쳐, 최근 ‘루시아 3.0’을 2025년 5월 출시한 상태다.

유안타증권은 “솔트룩스는 빠르게 발전하는 모델 라인업을 통해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루시아 2.5는 운영 효율성과 벤치마크 성능에서 강점을 보였다. 운영비용은 GPT-4o 대비 1/20, 국내 주요 AI 모델 대비 1/10 수준으로 저비용 구조를 실현했고, 성능 면에서도 주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동등하거나 우위의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력뿐 아니라 실제 공공사업 적용 사례도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솔트룩스는 루시아 모델을 활용해 지자체 주관의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는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상용화와 실효성까지 확보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정부가 AI 생태계 주도권을 민간에 위임하는 구조 속에서, 솔트룩스는 기술 자립성과 시장 활용도를 모두 갖춘 기업”이라며 “AI 국가대표 기업 선정 시 대규모 자원 지원과 공공부문 확대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중장기적인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이 솔트룩스(34,850원 ▲ 3,700 11.88%)에 대해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사업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6월2일 분석했다.

백종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솔트룩스의 정부 사업 매출 비중은 지난해 별도 기준 64.6%다”며 “인공지능(AI) 사업 레퍼런스를 이미 확보한 점을 고려했을 때 대정부(B2G) 사업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AX 사업을 확대해 국가 전반적으로 AI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AI 구축 사업 예산은 지난해 966억원에서 올해 2849억원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공공AI 도입률은 지난해 23.7%에서 2030년 95%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백 연구원은 “AI 국가대표로 선정될 경우 기존 SI 중심 비즈니스 모델이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SaaS) 혹은 로열티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다”며 “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오는 5곳의 AI 국가대표 기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 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3년간 GPU, 데이터, 인재 등 자원을 지원받는다. 국가대표 개발 AI 모델은 초기 AI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공공사업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솔트룩스는 2023년 9월 자체 개발 파운데이션 모델 루시아 1.0을 출시한 이후, 루시아 2.0(2024년 5월), 루시아 2.5(2025년 2월)를 공개했다. 현재는 루시아 3.0(2025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솔트룩스에 따르면 루시아 2.5의 운영비는 오픈AI의 GPT-4o 대비 20분의 1, 딥시크 모델 대비 10분의 1 수준이다. 루시아를 활용한 지자체 주관의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304100)는 '솔트룩스 AI 컨퍼런스(Saltlux AI Conference 2025, 이하 SAC 2025)'를 5월29일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AI 에이전트, 세상을 집어삼키다(AI AGENT is Eating the World'를 주제로 열렸다. 솔트룩스를 포함한 다이퀘스트, 구버 등 솔트룩스 그룹사와 다양한 협력 기업들이 참여해 생성형 AI 이후 진화된 'AI 에이전트'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대거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기술은 솔트룩스가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3'다. '루시아 3'는 △언어 생성과 이해에 특화된 '루시아3 LLM' △복잡한 추론과 판단을 수행하는 '루시아3 Deep' △비정형 정보 분석을 담당하는 '루시아3 VLM'으로 구성됐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시아3 Deep'은 사용자의 질문 복잡도에 따라 스스로 추론 길이를 조정하며, 일상적인 질의부터 고차원 분석까지 폭넓은 대응이 가능한 고도화된 사고 능력을 제공한다. 도메인 특화 언어처리 성능이 강화된 '루시아3 LLM'은 글로벌 대형 언어모델 대비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루시아3 VLM'은 문서·이미지·데이터 그래프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분석해 전문 리포트 생성과 탐색형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솔트룩스의 미국법인 구버는 작년 선보인 프리뷰 버전에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속도를 대폭 개선했을 뿐 아니라 AI 보이스 기반 자동생성 '팟캐스트', 맞춤 정보를 메일 및 문자로 자동발송하는 '위클리·데일리 구버' 등 더 강력해진 에이전틱 AI 기능을 더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버' 정식 버전을 행사에서 선보였다. 

특히 강조된 '딥리서치' 기능은 최근 AI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고급 추론 및 플래닝 기술을 적용, 전세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심층 리포트'는 프리미엄 리서치와 기관 데이터 등 전문 정보를 100개 이상 참조함으로써 20페이지 이상의 심도 깊은 보고서를 자동생성하는 기능이다. 정보 처리 및 문서 작성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투자와 연구 등 전문 분야에서의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이퀘스트는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감성 표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멀티모달 AI 콘텐츠 플랫폼 '젠웨이브'와 '젠웨이브 스튜디오'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콘텐츠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창작 도구다. 콘텐츠 생산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감성 커뮤니케이션 AI 이모티콘 미미콘은 상대방의 감정을 분석해 말투, 표정, 음성을 반영한 이모티콘을 자동 생성함으로써 새로운 감성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했다. AI 상담 에이전트 '워크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고객 응대를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자동화를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소개됐다.다이퀘스트는 25년간 축적한 상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고객 응대 에이전트 '인포채터'와 실시간 상담 지원 솔루션인 '디플랫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두 솔루션은 △고도화된 의도 분석 △LLM 기반 응답 생성 △자동 문서 매칭 및 상담 품질 분석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상담 효율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높인다. 또한 국내 주요 종합 쇼핑몰의 70%가 선택한 지능형 상품 검색 솔루션 '다이버(Diver)'가 고객 여정 기반의 대화형 추천 기능으로 전환율 극대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버전을 선보여 주목받았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솔트룩스의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루시아 플랫폼'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텍스트, 음성, 이미지 생성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합 제공하며, 오픈AI(OpenAI)와 구글(Google) 대비 경제적인 요금으로 고성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관련해 "10배 좋아지고 10배 경제적"이라며 "LLM 뿐만 아니라 노래와 영상제작, 심층 리포트 제작 등은 물론,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한 쉬운 개발과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선을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정치 테마주 대신 차기 주도주 찾기에 나섰다. 증권업계는 정책과 관련된 중소형주를 새로운 투자처로 지목하고 있다.  

5월22일 거래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1.10%)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 평화홀딩스는 610원(6.22%) 하락한 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과거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되는 추세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차기 주도주를 찾아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공약으로 AI(인공지능), 안정적 에너지확보, 서민경제회복, 지역균형발전 등을 꼽으며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과거 정부 출범기를 돌아보면 정치적 이벤트로 단기간에 소멸되는 종목도 있었지만 중장기 정책적 수혜를 받는 상징적 산업과 기업은 매번 있었다"며 "21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에 편승하는 단기간 투자 전략 외에도 차기 정부 방향과 거시적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적 투자 전략 수립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AI는 현재 모든 정당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산업군이다. 더불어민주당은 AI 예산 비중을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늘리겠다며 민간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도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하드웨어 업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 회사에까지 관심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나온다. 솔트룩스와 루닛이 대표적이다.  

AI 챗봇 서비스, 공공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을 영위하는 솔트룩스는 2023년 LLM(초거대언어모델) 루시아를 선보이기도 했다. 루닛은 국내 의료AI 대장주로 글로벌 시장에 AI 암 진단 제품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부진한 실적은 부담 요인이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66억원으로 집계됐다. 루닛은 지난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더 커진 영업손실 677억원을 기록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루닛이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524억원으로 현재 재무상태를 유지한다면 내년 2분기까지 회사 운영이 가능하다"며 "지난 정기주주총회에서 운영자금 목적 유상증자는 없을 것으로 강조했기에 자금 조달은 차입 등 다른 형태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AI 산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에너지도 필수다. 관련주로는 지엔씨에너지, 에스에너지 등이 꼽힌다. 열병합발전사업을 해온 지엔씨에너지는 데이터센터 발전기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희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비상발전기 산업 내 점유율이 70%에 육박한다"며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4.6% 증가한 663억원, 영업이익은 530% 늘어난 150억원으로 집계돼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데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 둔화가 이어지고 있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들도 주목을 받는다. 특히 청년·신혼부부, 노인·저출산 지원정책도 모멘텀으로 꼽힌다. 관련주로는 매트리스 판매기업 지누스와 의류 제조 판매 사업을 해온 젝시믹스, 그리티 등이 있다. 지누스는 올해 초 미국 관세 정책으로 중국 매트리스가 경쟁력을 잃자 상대적으로 이익을 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젝시믹스는 최근 2년 연속, 그리티는 3년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이외에도 인구소멸이 한창인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산업용 로봇과 AMR(물류로봇) 관련주도 부각될 수 있다. 증권가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유일로보틱스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 삼성전자 자회사에 편입되며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기도 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전날 자동차 부품 제작사와 로봇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도 개선되고 있다. 2020년 해외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 비중 대비 9%에서 지난해 19%까지 상승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6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80% 감소. 영업이익은 59.25억 적자로 56.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0.53억 적자로 56.6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9.44억으로 전년대비 49.03% 증가. 영업이익은 86.32억 적자로 92.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8.58억 적자로 107.2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6.73억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 영업이익은 94.39억 적자로 19.5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3.29억 적자로 93.6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 소프트웨어 판매, 개발 및 Cloud Service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특히, 4대 제품(AI, Big Data,Cloud Service, GraphDB)을 기반으로 고객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니즈에 최적화된 총 3개 분야의 사업(심층질의응답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반 증강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을 전개. AICC SaaS 사업, 초개인화 AI 서비스 사업, 메타휴먼 사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이경일 외(14.00%), 주요주주는 정문선 및 특별관계자(현대비앤지스틸)(9.1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14억으로 전년대비 13.27% 증가. 영업이익은 19.59억 적자로 38.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3.64억 적자로 51.1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10월13일 60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3년 9월6일 493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2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4일 40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28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4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6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