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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096250)밀릴때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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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오전 공식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하면서 'AI 세계 3대 강국 도약'과 'AI 기본사회 실현' 등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AI 대전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대선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AI는 우리 산업과 사회 전반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며 "정부가 적극 나서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국민 누구나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으며, 퓨리오사AI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AI 반도체는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 미래 전략자산"이라고 발언하며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AI 예산을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확대하고, 민간 투자 100조원 시대 개막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통한 'AI 고속도로' 구축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개 이상 확보 및 국가 단위 AI 데이터 클러스터 조성 △한국형 챗GPT 개발을 위한 '모두의 AI 프로젝트' 추진 △AI 융복합 산업을 위한 규제 특례 확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 같은 공약이 본격화될 경우, AI 반도체·데이터 인프라·생성형 AI 솔루션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카카오(035720)·네이버(035420) 등 대형 플랫폼 기업들은 물론, 단기적으로는 중소형 AI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나섰다. AI 업종 특성상 중소형 기업 비중이 높고, 정책 수혜가 비교적 빠르게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백종민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솔트룩스(304100)의 정부 사업 매출 비중은 지난해 별도 기준 64.6%"이라며 "AI 사업 레퍼런스를 이미 확보한 점을 고려했을 때 대정부(B2G) 사업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솔트룩스의 경우,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루시아(LUXIA)'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AI 산업 육성 공약과 맞물려 기술력과 경험이 정책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증권가에선 와이즈넛(096250), 마음AI(377480), 한글과컴퓨터(030520), 코난테크놀로지(402030) 등을 주목하고 나섰다. 와이즈넛은 자연어처리(NLP) 기반의 AI 챗봇 및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통해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마음AI는 초거대 언어모델 '말(MAAL)'과 멀티모달 기반 로봇 제어 모델 '워브(WoRV)'를 보유한 종합 인공지능AI 기업이다. 특히 '아이작 심(Isaac Sim)'·AI플랫폼인 '코스모스' 등을 활용,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며 피지컬AI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 'AI 국회' 등 정부 프로젝트 수주 사례도 있는 만큼, 공공 중심의 AI 인프라 확대 흐름에 따라 실질적 수혜가 기대된다.

코난테크놀로지도 대표적인 수혜 기대 종목으로 꼽힌다.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LLM)과 음성·영상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태현 DB증권 연구원은 "대선 이후에는 공약 중 실제로 정책으로 채택돼 예산과 법령으로 집행되는지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야가 공통으로 강조했던 AI 분야는 정책 실행 가능성이 높아 우선적으로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79% 감소. 영업이익은 40.75억 적자로 22.2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5.80억 적자로 17.5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서치포뮬러원(Search Formula-1) V7’의 벡터 에디션을 신규 출시하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키워드 검색과 벡터 검색을 하이브리드로 구현해 검색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SF-1 V7 벡터 에디션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첫 번째 벡터 검색 제품으로, 공공기관의 검색 시스템 고도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F-1 V7 벡터 에디션은 사용자 의도와 데이터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검색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명확한 키워드 기반 질의에는 매칭 중심의 ‘키워드 검색’을, 질문형 문장이나 장문의 자연어 질의에는 의미 기반 유사도 연산을 수행하는 ‘벡터 검색’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고객은 보다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벡터 검색 모델은 대규모 문서 처리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다. 고차원 벡터 기반 색인 및 유사문서 검색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 프로젝트 수행 중 법령이나 행정 규칙 검색과 같은 질의 해석이 중요한 영역에서 검색 정확도가 실질적으로 향상됨을 확인했다”며 “벡터 검색 기술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전환의 핵심 기술로, SF-1 V7 벡터 에디션은 기업 및 공공 부문에서 AI 에이전트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여줄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손쉽게 해당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검색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정밀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도화된 검색 솔루션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말했다. 이어 “당사의 검색 솔루션이 조달 시장에서 지난해 동종업계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신규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 시장 내 점유율을 한층 더 확대하고, 본격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017년부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AI 검색, 수집 및 분석, 챗봇, SaaS 서비스 등 8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등록하며 조달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관련 분야에서 전체 제품군이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4월14일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 AI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AI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I 관련주로 분류되는 솔트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550원(23.78%) 오른 3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와이즈넛(21.77%), 한글과컴퓨터(12.39%), 인스웨이브시스템즈(11.11%), 바이브컴퍼니(9.17%), 에스피소프트(8.31%), 이스트소프트(8.16%), 인포뱅크(7.33%) 등 다른 AI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을 방문했다. 그는 간담회에서 "유명무실했던 대통령 직속 기구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내실 있게 강화해 본격적인 K-AI 시대를 다지겠다"며 "기술자, 연구자, 투자기업과 정부의 협력을 대통령인 위원장이 직접 살피는 명실상부한 중심 기구로 재편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AI 허브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AI 핵심 자산인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최소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AI 전용 NPU(신경망처리장치) 개발과 실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퓨리오사 AI 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인공지능(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정부가 민간투자의 마중물이 돼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액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AI(인공지능)이 이번 조기 대선의 핵심 정책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각 정당이  'AI 전략'을 내세우면서 AI 챗봇?검색엔진 '국내 시장점유 1위'인 와이즈넛 주가가 강세다.

4월10일 오후 2시11분 기준 와이즈넛 주가는 전일 대비 700원(5.88%)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민주당은 이재명당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은 'AI강국위원회'를 통해 대규모 공공투자, 제도화, 사회적 대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AI 국민펀드 조성, AI 윤리 가이드라인구축, 공공AI 서비스 확장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 대표는 AI를 '제2의 반도체'로 규정하며 적극적 개입을 주장해 왔다. 최근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와의 대담 등에서도 산업과 사회 전환을 동시에 꾀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민주당의 AI 구상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복지·노동·교육 등 전 영역의 구조 개편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정책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이재명 후보는 지난 3월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히면서 AI 발달로 인한 생산성 증대를 특정 개인과 기업이 독점하지 않고 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생성형 AI 전문 B2B(기업간거래) 기업이다. 와이즈넛의 주요 사업 분야는 AI 챗봇과 검색엔진으로 이를 국내 약 5500여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챗봇과 검색엔진 분야 시장점유율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9.21억으로 전년대비 0.72% 감소. 영업이익은 17.03억으로 50.74% 감소. 당기순이익은 30.51억으로 28.51%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1.72억으로 전년대비 2.02% 증가. 영업이익은 34.57억으로 13.46% 증가. 당기순이익은 42.67억으로 59.0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인공지능 전문 업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SW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챗봇(Chatbot)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원천기술 확보 등을 통해국내 5,000여 고객사 및 글로벌 10개국에 인공지능SW를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인공지능(AI) 분야 WISE iChat, WISE iRAG, WISE iDesk, WISE TextMiner, WISE TEA, WISE Classifier 등, 검색(Search) 분야 Search Formula-1, WISE Referee, WISE MinAX, WISE Link 등, 빅데이터(Big Data) 분야 WISE BICrawler, WISE BICAnalyzer, WISE InfoFinder, D-MAP, 서비스(Service) 분야 WISE Answerny, ADplu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윤여걸 외(28.43%), 주요주주는 솔본인베스트먼트(14.6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4.76억으로 전년대비 2.51% 감소. 영업이익은 30.47억으로 39.97% 감소. 당기순이익은 59.02억 적자로 75.63억에서 적자전환. 


올 3월31일 93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