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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1584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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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다음 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토큰증권(STO) 발행 법제화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공통적으로 내놓으면서 STO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미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STO 발행 솔루션 패스토(FASTO-CS)를 보유한 아이티아이즈를 비롯해 핑거 등 핀테크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월29일 각당 정책 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주요 대선공약으로 나란히 주식시장 활성화와 STO 법제화를 내세우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 허브로 만들겠다'며 토큰증권의 조속한 법제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역시 '디지털 자산시장 육성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로 토큰증권의 법제화,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거래 허용 등을 신속히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구체적인 공약보다는 규제 완화를 통한 디지털 자산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들이 STO 시장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시장에서는 STO 발행 솔루션을 보유한 아이티아이즈를 비롯해 핑거,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아톤, 헥토파이낸셜 등이 STO 정책 수혜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지난해 STO 발행 솔루션 패스토(FASTO-CS)를 공개한 바 있다. 패스토는 토큰증권 발행 전 과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티아이즈는 올 하반기 STO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대비해 금융·증권사들의 플랫폼 구축 수요를 반영한 패스토 플랫폼 고도화 및 중개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핑거 또한 대표적인 STO 관련주로 꼽힌다. 핑거는 토큰증권발행·유통솔루션을 개발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해 7월 광동제약의 기초자산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발행하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STO 사업에 뛰어들었다.   뱅크웨어글로벌 역시 지난해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향 STO(토큰증권발행) 거래 플랫폼과 기업 간 거래(B2B)향으로 증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미들웨어로 제공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STO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밝히며 관련주로 묶였으며 갤럭시아머니트리 또한 STO 사업을 영위 중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가상자산 관련 공약의 핵심은 가상자산 시장 육성 및 거래 활성화, 법제화를 통한 규율 체계 확립으로 요약된다"면서 "특히 민주당에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발의를 주도해 왔으며, 국민의힘은 '디지털 가상자산 7대 공약' 발표를 통해 전체 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발의된 주요 법안들은 일부 구체적인 내용에서 차이는 있으나 입법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향후 법안 통과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법률 개정 이후에는 시행령 등 하위법령의 제정, 증권성 여부 판단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비정형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법 확립,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이 필수적이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고가 자산에 대한 소액 투자 기회와 다양한 권리 기반 자산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투자 접근성과 자산 다양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TO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발행해 '조각 투자' 형태의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 서비스다.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해 자산을 발행하고 조각 투자할 수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96% 증가. 영업이익은 20.96억으로 29.52% 감소. 당기순이익은 55.47억으로 104.23% 증가. 



아톤 주가가 강세다.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는 등 주말을 지나도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전자서명 플랫폼 'PASS'의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서다. 아톤은 PASS 인증서의 보안 핵심 기술을 개발을 통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운영하는 명의도용방지서비스인 '엠세이퍼(M-safer)'와 연동해 PASS 인증서 내에서 명의도용 방지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4월28일 오전 9시13분 기준 아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49%(880원)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 해킹사고로 인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단 4일 만에 누적 240만명을 돌파했다. 세부적으로 해킹사고 발표 직전 5만명에 불과했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지난 21일 29만명, 22일 21만6000명, 23일 101만명, 24일 83만명으로 집계, 사고 발생 전 대비 48배 급증했다.유출된 유심 정보로 해커가 복제폰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심칩 교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유심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경우 물량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PASS 접속도 폭주하고 있다.지난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 가입자가 PASS 앱에 접속해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를 클릭하면 "현재 사용자가 너무 많다"며 접속이 제한됐다. 유심 명의 도용에 따른 피해를 우려한 가입자들이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에 가입하려고 한꺼번에 몰린 결과다.이 같은 소식에 PASS 개발사인 아톤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톤은 지난 2019년 통신 3사와 공동으로 선보인 PASS 인증서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국내 핀테크 보안 기업으로 KAIT가 운영하는 명의도용방지서비스인 '엠세이퍼(M-safer)'와 인증서를 연동시켜 명의도용방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타인이 본인 명의로 통신 서비스를 개통하거나 명의 변경을 시도할 경우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시간으로 알림을 제공,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은 양자내성암호화(PQC)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인증서 솔루션 '퀀텀세이프가드(Quantum SafeGuard)'를 공식 출시한다고 3월27일 밝혔다. 퀀텀세이프가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인증한 양자내성알고리즘 'ML-DSA'와 아톤의 독자적인 화이트박스암호화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양자컴퓨터에 의한 암호해독 위협은 물론, 현재의 해킹 위험까지 대응할 수 있는 이중 보안체계를 구현했다.

신규 솔루션은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화 방식이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권이 직면할 수 있는 'Harvest Now, Decrypt Later(HNDL)' 등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퀀텀세이프가드의 또 다른 강점은 넓은 호환성이다. 안드로이드 4.1.2 이상, iOS 8.0 이상의 모바일 및 웹어셈블리(Web assembly) 기반의 웹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서버 환경(리눅스, AIX, HP-UX 등)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특히 기존 시스템에 적용된 API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형 패키지 방식을 채택해 기업의 시스템 전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솔루션 출시에 앞서 아톤은 산업권 별 유사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 양자내성암호화 기반 인증 및 서명 체계가 현행 고객사 시스템과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기능 및 성능 측면에서 검증했다. 아울러 기존 RSA 및 ECDSA 기반 인증·전자서명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도 양자내성암호화 기반 서명이 문제없이 연동되는지 상호 운용성도 점검했다. 그 결과 기존 인증 솔루션 대비 처리 속도와 보안성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으며, 인증키의 불법 추출이나 복제 시도에도 완벽한 방어 성능을 확인했다.아톤은 퀀텀세이프가드를 기존 금융권을 넘어 제약·의료, 제조업체, 관공서, 국방 산업으로까지 공급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서 의료 데이터 보안 강화, 제약·제조 공정의 본인 확인 및 추적성 확보, 국방 ICT 체계의 통합보안 인증체계 구축 등 신원 인증이중요한 산업군으로 공급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퀀텀세이프가드는 현실화될 양자컴퓨터 위협으로부터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방어체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에서도 금융, 의료, 국방 등 주요 산업에 암호체계 전환을 개시하는 마스터플랜을 내놓은 만큼 아톤 역시 금융권 인증서 시장 내 위치를 굳건히 하고 적용 산업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4.24억으로 전년대비 18.89% 증가. 영업이익은 144.37억으로 26.5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0.38억으로 8.29% 증가. 



아톤이 양자컴퓨터 관련 이슈와 맞물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4,000원대였던 아톤의 주가는 올해 초 한때 9,000원대에 근접하며 급등세를 기록했다.

업계는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양자컴퓨팅 부문이 신설된 점을 꼽고 있다.

아톤은 핀테크 보안 솔루션 및 인증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양자내성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을 개발해 올해 1분기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이 기술은 양자컴퓨터 시대에도 대응 가능한 차세대 보안 기술로 평가받으며, 아톤의 성장 동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아톤의 1월 17일 금요일 장 마감 기준 주가는 6,540원이었으나, 1월 24일 금요일 장 마감 기준으로 6,140원으로 약 6.12% 하락했다. 양자컴퓨터 테마로 급등했던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은 모습이다.

한편, 아톤은 지난해 7월 약 42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며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섰다. 해당 CB의 처리 방안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소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아톤은 메자닌 채무 부담을 크게 줄이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혁신적인 보안 기술 개발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톤은 양자컴퓨터 테마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기술력과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양자컴퓨터 시대의 도래와 함께 아톤의 보안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향후 시장에서의 행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0.31억으로 전년대비 22.99% 증가. 영업이익은 114.13억으로 41.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93억으로 40.87% 감소.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핀테크 금융플랫폼 업체. 신한, NH농협, KB, 하나, IBK 등 대형 은행과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및 관련 금융기관에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중.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mSafeBox, mOTP, mPKI), 핀테크 플랫폼(휴대폰 인증 플랫폼 'PASS', 종합 금융 플랫폼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스마트 금융(스마트 금융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티머니 솔루션(티머니 교통카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종서 외(33.3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7.43억으로 전년대비 3.38% 증가. 영업이익은 80.47억으로 11.98% 감소. 당기순이익은 172.38억으로 1031.85% 증가.


2020년 3월19일 26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2월10일 9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288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6일 97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490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5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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