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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38914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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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포바이포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6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 현재 10.05% 올라 2만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바이포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 화질 고도화 솔루션 'PIXELL(픽셀)'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술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기업이다.

픽셀은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일반 화질 영상을 초고화질로 탈바꿈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로, 포바이포는 이를 통해 초고화질 콘텐츠와 뉴미디어 콘텐츠의 비주얼 경험을 설계,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바이포의 사업 영역은 픽셀 기술을 중심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첫째, 초고화질 영상 스톡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며 고품질 영상 소스를 필요로 하는 시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포바이포의 플랫폼은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다.

둘째, 게임 IP(지식재산권) 및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보하여 게임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콘텐츠 기술 기업을 넘어, 실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영역으로 사업 스펙트럼을 넓히는 전략적 행보다.

또한 포바이포는 XR(확장현실), VR(가상현실) 등 실감콘텐츠 제작에 뛰어들며 미래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실감나는 몰입형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포바이포의 AI 기반 화질 고도화 기술은 이러한 실감콘텐츠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포바이포가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결정을 내린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처분은 유동성 확보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포바이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 확장이나 AI 기반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풀이되며, 이를 통해 포바이포가 어떤 새로운 혁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픽셀 기술을 넘어 초고화질 콘텐츠, 게임 문화, 실감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빠르게 성장하는 포바이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가 AI 크리에이티브 기업 팔레트와 손잡고 디지털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바이포는 5월23일 팔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광고 제작에 본격 협력하기로 했다. 팔레트는 광고와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 제작 플랫폼과 AI 아티스트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광고 영상 제작에 8K 초고화질을 적용함으로써 브랜드 전략형 콘텐츠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팔레트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에 포바이포의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을 API 형태로 결합하면 누구나 손쉽게 고화질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종근 팔레트 대표는 “광고는 인물의 표정과 소재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표현돼야 하기 때문에 고화질 기술이 필수”라며, “포바이포의 픽셀 솔루션을 통해 팔레트의 AI 콘텐츠를 8K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포바이포의 ‘픽셀’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 화질을 최대 8K까지 끌어올리고, 동시에 용량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AI 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이다. SaaS, API,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돼 기존 시스템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이번 협력으로 두 회사는 AI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는 ‘효율과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90% 감소. 영업이익은 26.03억 적자로 48.1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93억 적자로 4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포바이포 는 색상 보정 작업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한 AI 모델의 학습 방법 및 색상 보정 방법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5월13일 밝혔다.

특허명은 '이미지 색상을 보정하기 위한 인공 신경망 모델의 학습 방법 및 학습된 인공 신경망 모델을 이용한 이미지 색상 보정 방법'이다. 기존 색상 보정 AI모델의 '이미지를 직접 보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색상 보정에 필요한 '핵심 파라미터만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경량화 모델을 구현했다.

기존 색상 보정 방식이 '이미지→보정된 이미지'를 직접 출력하는 방식이었다면 포바이포가 개발한 모델은 '이미지→보정 파라미터 예측→이미지에 반영'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가벼워진 AI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안정성은 높이고 보정 처리 효율은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허 효용은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번째로 해당 색상 보정 알고리즘은 수치화 된 정보(파라미터)를 그대로 반복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대상에서 제외된다. 결과적으로 AI 모델의 학습 속도와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고 학습과정도 단순화되기 때문에 작업 결과물이 일관성을 갖게 되고 과적합이나 실패 리스크도 작아진다.

두번째로 이미지 전체가 아닌 소수의 보정 파라미터만 예측하면 되기 때문에 학습 처리 데이터 및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예측 정밀도(精密度) 역시 높아진다. 또 예측된 파라미터는 작업자가 후처리로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세번째로 예측된 보정 파라미터는 수치 형태로 제공되므로 후속 보정 작업에서 특정 스타일을 정밀하게 맞추는 작업에 용이하다. 방송, 영화, 디지털 콘텐츠 등 제작 환경에 따른 서로 다른 특정 색 보정 기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포바이포 픽셀사업본부 배성완 본부장은 "특허는 AI의 색상 보정 프로세스를 훨씬 가볍고 빠르게 개선해 필요한 기능만 골라 쓸 수 있는 맞춤형 상품 출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용 영상 편집툴이나 방송, 영화 후반 작업 등 전문화된 현장에서도 비용 부담 없는 경량화 모델 하나만으로도 보정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셈"이며 "특허를 기반으로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의 상품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허는 포바이포와 관계사 '에이아이네이션(AI Nation)'이 공동 개발, 출원했으며 지분율은 9 대 1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4월14일 국내 AI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AI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2분 DSC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40원(29.98%) 오른 8410원에 거래됐다. TS인베스트먼트도 27.54% 오르고 있다. 두 회사는 벤처캐피털(VC)로 퓨리오사AI의 초기 투자자다. 퓨리오사AI 협력업체인 포바이포도 30% 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고, AI 관련주로 상승세가 번지고 있다. 솔트룩스와 이스트소프트는 각각 19.21% 16.55% 상승했고, 코난테크놀로지도 9.1% 오르고 있다.

전날 이 예비후보 캠프 측은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성장경제 행보를 진행한다”며 “이 예비후보는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을 깰 한국산 기술력 현장을 직접 방문해 AI 산업 분야에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3월27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고객 발굴과 시장 개척을 위한 영업 활동의 거점으로 이번 법인을 설립했다. 앞으로 AWS(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패스 활동 등 미국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바이포가 개발한 화질 고도화 솔루션 '픽셀'은 글로벌 방송사와 OTT(온라인동영상플랫폼), 할리우드 스튜디오, 제작사, 포스트 프로덕션 등 미국의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을 잠재 고객군으로 하고 있다.  
픽셀은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당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비트레이트)을 50% 이상 절감하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교육기업 '짜깝'(Cakap)에 솔루션을 공급한 이후 교육 분야 기업들에도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배성완 포바이포 픽셀사업본부장은 "픽셀을 판매할 수 있는 최대 시장은 단연 미국"이라며 "이미 다양한 협업과 계약 논의가 오가고 있다. 이번 법인설립은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76억으로 전년대비 13.41% 증가. 영업이익은 138.91억 적자로 162.5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22.96억 적자로 205.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51억으로 전년대비 108.42% 증가. 영업이익은162.58억 적자로 104.9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05.72억 적자로 87.7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업체.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 사업 부문은 VFX 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을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KEYCUT VISUAL)과 영상 콘텐츠 유통 사업(KEYCUT STOCK 플랫폼) 등으로 구분. 매출 대부분은 콘텐츠 제작 사업에서 발생하며, 영화, TV, 광고 시장과 관련한 VFX 기반 콘텐츠 제작 사업을 주로 진행. 최대주주는 윤준호 외(27.6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94억으로 전년대비 27.30% 감소. 영업이익은 104.99억 적자로 40.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7.76억 적자로 37.64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2월9일 39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3일 33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7일 163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