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이 6월2일 휴메딕스에 대해 필러 수출의 고성장세와 함께 개발 중인 복합필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휴메딕스의 종가는 5만3400원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된 휴메딕스의 필러 수출이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하 연구원은 “지난해 필러 수출은 직전 연도 대비 45.7%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브라질에서 바디필러 품목 승인을 받아 전체 브라질 필러 수출이 250억원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올해 2분기(4~6월) 태국에서 전체 필러(엘라비에·리볼라인)를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엘라비에의 베트남 진출도 준비 중”이라면서 향후 필러 수출이 대폭 증가해 전사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개발 중인 복합필러 벨피엔(PN필러)에 대한 기대가 크단 게 하 연구원 판단이다. 그는 “올해 상반기 임상을 마치고 하반기에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내년 하반기쯤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아울러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한 상황에서 하반기까지 매출 성장 폭이 크지 않아 단기 조정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하반기에 벨피엔 임상데이터가 좋게 나오고 내년 하반기 출시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01.3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1% 감소. 영업이익은 114.23억으로 7.28% 증가. 당기순이익은 134.36억으로 45.05% 증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브라질에서의 필러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 시장 진출도 앞둔 가운데 필러 수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올해도 회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4월17일 업계에 따르면 휴메딕스의 지난해 필러 매출은 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이 중 내수 207억원, 수출 355억원으로 수출 비중이 높다. 수출은 전년 대비 40% 늘어난 수치다. 필러의 전체 매출은 2022년 343억원, 2023년 491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휴메딕스의 필러는 특히 브라질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 1월과 2월 브라질 수출 규모는 각각 전년 대비 301%, 112% 증가했으며 3월 잠정치도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16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에 대해 휴메딕스 관계자는 "휴메딕스 필러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브라질 내 엘라비에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하반기에는 브라질에서 바디필러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매출 규모가 더욱 늘어날 전망된다. 바디필러의 경우 안면용 필러보다 주입량이 많아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필러 수출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외에 태국과 베트남 진출도 예상되고 있다.휴메딕스는 미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또는 후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기 위한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미용 성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다만 휴메딕스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은 준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시기는 확정 짓지 않았다"고 말했다.휴메딕스는 '엘라비에'와 '리볼라인' 등 필러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엘라비에 필러와 의료기기 및 톡신 제품인 '리즈톡스'를 패키지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제품 라인업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NMPA에 '엘라비에 딥라인-L' 제품을 추가 등록했으며 차세대 복합 필러 '벨피엔'도 개발 중이다.벨피엔은 히알루론산 필러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의 스킨부스터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볼륨 보완과 피부 재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휴메딕스는 올 상반기 중 벨피엔 임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효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휴메딕스의 필러 매출은 71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브라질 등에서 나타나는 안면필러의 바디필러 확장 사용이 올 1분기까지 이어질 가운데 2분기부터는 바디필러 품목허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한편 휴메딕스의 지난해 연매출은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 15% 성장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휴메딕스가 올해 매출 1826억원, 영업이익 5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휴메딕스가 MRI조영제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그동안 이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한 안과용제, 호르몬제가 주제품을 이뤘지만 조영제를 허가받은 것은 처음이다.
3월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6일 휴메딕스의 ‘가도큐프리필드주(가도부트롤수화물)’이 허가됐다. 이 제품은 바이엘코리아 ‘가도비스트’의 제네릭 제품이다.
가도부트롤 조영제 시장은 바이엘코리아를 비롯해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태준제약 등 4개의 기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허가는 지난 지난 2023년 한국유나이티드의 ‘가도바주프리필드시린지’에 이은 세 번째 허가다.
이 약제는 ▲두뇌 및 척추 자기공명촬영시 조영 증강 ▲자기공명 혈관 조영에 조영증강 ▲간 및 신장의 자기공명촬영시 조영증강에 쓰인다. 또 이 약은 전신(whole body)의 병리의 자기공명 촬영에 사용될 수 있다. 비정상적인 조직 혹은 병변의 시각화를 촉진하고 병적 조직과 정상 조직 사이의 감별을 돕는다. 정맥 투여한다.
한편 이 중 가도비트롤 성분 제제 시장 규모는 약 200억원 가량 된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엘라비에 리투오(Elravie Re2O)'를 선보이며 ECM(세포외기질) 보충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휴메딕스는 최근 전문 의료진 및 관계자 대상 '엘라비에 리투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학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2월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ECM 보충재인 '엘라비에 리투오' 제품 및 원리를 소개하고 이식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들로 진행됐다.이날 강연을 통해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박제영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원리 및 이식법 등을 소개했다.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눈밑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CDU청담유성형외과의원 양동준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흉터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좌장으로 참여한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는 ECM보충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메딕스는 앞서 지난해 11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엘앤씨바이오의 인체조직 가공 특허 기술인 'Alloclean Technology'를 적용했다. 조직의 고유한 3차원 구조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거부 반응 원인인자를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다.휴메딕스 관계자는 "ECM 보충재라는 신개념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활발한 학술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메딕스의 필러 제품 수출이 고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신규 시장 진출로 필러 수출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휴메딕스는 상반기 중 태국 내 제품 출시에 이어 하반기 베트남 등 국내 화장품 사업에 관심도가 높은 주요 시장 진입이 예정돼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 필러 수출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 뒤따른다.
2월24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1619억원,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 16% 증가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필러 수출 규모가 확대된 것이 영업이익 회복을 이끌었다. 4분기 기준 휴메딕스의 필러 수출 매출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했고, 연간으로 따지면 전년보다 40%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필러 매출은 해외 시장이 끌어올렸다. 특히 브라질 수출액이 지난해 1분기 30억원에서 4분기 56억원으로 늘었다. 연간으로 보면 전년보다 113% 성장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휴메딕스는 '엘라비에'와 '리볼라인' 등 필러 제품을 통해 해외 시장을 확대 중이다. 엘라비에와 의료기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를 묶음 판매해 해외 시장 내 제품군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도 활용하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엘라비에+의료기기+리즈톡스의 패키지 판매로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 중이며 해외 수출국을 다변화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과 브라질 등 기존 필러 수출 국가 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에선 하반기 브라질 바디필러 품목 승인으로 전체 브라질 필러 수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바디필러는 전체적인 신체 부피감을 더하거나 윤곽 개선을 목적으로 특정 신체 부위에 주입하는 제품으로, 브라질은 대용량 바디필러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휴메딕스는 최근 품목허가를 획득한 태국 시장에 올해 2분기 안으로 엘라비에와 리볼라인을 출시하고, 하반기 베트남에도 엘라비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러 수출 증가로 전사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 힘을 받는이유다.
현재 회사는 복합필러 제품인 '벨피엔'도 개발 중이다. 벨피엔은 피부에 볼륨을 주는 히알루론산(HA) 성분과 재생에 효과적인 폴리뉴클레오티드(PN)를 결합한 제품이다. 그간 출시가 지연됐지만 올해 상반기 중 임상을 완료한 뒤 하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 내년 하반기엔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5년 영업실적은 필러 수출 증가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수출 성장 관련 비전이 주가 상승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엔 벨피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휴메딕스 필러 수출은 중국과 브라질 등 기존 수출 시장 성장과 함께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수출 매출이 더해지며 매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필러 수출 매출은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51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22.74억으로 전년대비 23.63% 증가. 영업이익은 373.10억으로 43.26% 증가. 당기순이익은 248.21억으로 17.33% 증가.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 에스테틱 사업부문과 CMO 사업부분으로 구분되며, 주요 에스테틱 제품은 히알루론산을 기초로 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등), 톡신(리즈톡스) 및 의료기기(더마샤인, 더마아크네) 등임. 주요 CMO 제품은 관절염치료제(하이히알원스주, 하이히알플러스주, 하이히알주), 점안제(프로산점안액), 원료의약품(HA, PDRN), 전문의약품(덱사메타손포스페이트이나트륨주사, 휴메딕스린코마이신염산주사, 리비탈렉스주, 휴닥신주 등) 등. 최대주주 휴온스글로벌 외(37.8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31.73억으로 전년대비 10.97% 증가. 영업이익은 260.43억으로 62.87%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54억으로 110.47% 증가.
2020년 3월19일 10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2월24일 46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3일 328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려오는 모습에서 5월27일 57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9일 49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9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