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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텍코리아(251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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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하나증권은 5월9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K뷰티의 글로벌 진출 지역 확대에 따라 수주 강세 흐름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펌텍코리아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17원(전년 동기 대비 19%), 영업이익 134억 원(31%, 영업이익률 15%)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또 경신했다. 코로나 이후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높아진 기저와 컨센서스(시장전망치)를 꾸준히 웃돌고 있다. 이는 적시성 있는 생산능력(CAPA) 증설, 혁신적인 제품 개발,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기반을 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K뷰티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라 국내 용기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 중"이라며 "신생 인디 고객 유치와 글로벌 고객사 확보까지 더해지며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실적 발표 외에도 토지 매입 계약을 공시했는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신공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며 "현재도 수주 확대와 증설 효과가 반영되며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 중인데, 2026년에도 탄탄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7.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 영업이익은 134.33억으로 3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90억으로 37.0% 증가. 



4만8000원 → 5만4600원(펌텍코리아), 3920원 → 6460원(에스엠씨지).

국내 대표 화장품 패키징(용기) 업체들의 3월 31일과 4월 30일 종가를 각각 비교한 수치다. 한 달 만에 펌텍코리아는 13%, 에스엠씨지는 65% 급등했다.

세계적인 K뷰티 신드롬을 타고 국내 화장품 패키징 업체들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 화장품 패키징은 원료와 제형에 딱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꼽힌다. 펌텍코리아, 에스엠씨지 등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은 분기마다 매출이 두 자릿수씩 증가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위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는 올해 1분기 매출 889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1년 전보다 각각 15.6%, 23.4% 급증했다. 펌텍코리아뿐 아니라 에스엠씨지, 연우 등 다른 업체도 올 1분기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의 고속 성장은 인디(중소) 브랜드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 K뷰티 인디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은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빠르게 내놓는 데 있다. 제품 반응이 좋지 않으면 바로 단종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펌텍코리아 등에 용기 제조와 주입을 맡긴다.

펌텍코리아 등은 내용물을 정해진 틀에 맞춰 굳혀놓고 이미 개발된 금형인 다양한 프리몰드(범용 금형)에 주입한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내용물의 경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국내 업체들은 차별화된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 최근 각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는데, 국내 업체인 에스엠씨지는 이 분야에서 우위에 있다.

통상 원가가 낮은 파유리 비중이 늘면 유리 투명도가 낮아지는데, 에스엠씨지는 20년의 연구개발 끝에 파유리 비중을 70%로 높이면서도 투명도는 95%까지 끌어올리는 기술력을 갖췄다. 한국콜마가 2022년 인수한 화장품 패키징 업체 연우도 공기 방울 없이 내용물을 펌핑할 수 있는 ‘에어리스 펌프’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제조업은 중국산이 점령했지만 뷰티 패키징만큼은 한국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중국산 용기의 품질이 낮고, 한국산 용기가 충분히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중국산을 사용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이 미국 일본 등 뷰티 강국이 갖추지 못한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한국은 원료 개발·제조, 패키징, 위탁생산, 브랜딩, 마케팅 등 관련 기업들이 ‘원팀’으로 움직인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패키징 기업인 연우와 코스맥스네오를 자회사로 둬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밸류체인을 갖추면 그 어떤 곳보다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DB증권은 4월21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화장품 인디 브랜드의 폭발적 성장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펌텍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 전문 제조업체다. 현제 용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조업체인데도 10%대 중반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이다.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인디브랜드의 수출확대가 지속돼 펌텍코리아의 수주가 매우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빠른 의사결정 능력과 트렌드 대응력을 발휘하는 인디브랜드 고객사에게 적시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대응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해외 고객사도 늘고 있다고 DB증권은 전했다. 국내 고객사로 제품을 공급한 경력이 기반이 됐ㅎ다. 올해는 뉴욕 영업사무소를 개소해 본격적으로 서구권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허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전방 인디브랜드 시장의 고성장, 플라스틱 용기 시장 내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높은 기술 진입장벽, 신제품 개발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시장 협상력이 제고될 수 있음을 감안해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 멀티플과 비교해 프리미엄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펌텍코리아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월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펌텍코리아 주가는 2월 말 대비 26.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8.1% 하락했다. 시장 대비 수익률은 34.1%포인트에 달한다.

2001년 설립된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를 전문으로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하고 있다. 생활용품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375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6%, 37.1% 늘어난 규모다.

한화투자증권은 펌텍코리아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902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3%, 23.1%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 123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설비 증설과 인력 보강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졌다"며 "우려와 달리 병목현상 없이 급증한 수주 잔고를 원활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화장품 업계 인디 브랜드사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세계적인 고객사의 수주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펌텍코리아는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7월 제4공장을 완공한다. 면적 기준으로 기존 1~3공장 40% 수준인 4공장을 완공하면 주문에 대응하기 수월해진다. 국내 1위 용기 업체인 펌텍코리아는 단일 브랜드에 대한 의존율이 높지 않다. 국내 다양한 화장품 인디 브랜드가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펌텍코리아가 생산한 화장품 용기가 전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의미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상 플랫폼 영향력이 커지면서 다양한 인디 브랜드가 등장했다"며 "수출국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디브랜드는 생산과 유통을 외주에 의존하기 때문에 펌텍코리아의 수혜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올해 2월에 역대 최고 수주액을 경신했다"며 "2월보다 높았던 3월 수주 목표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4공장 증설 후 생산능력이 20~30%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펌텍코리아(251970)가 강세를 보인다. 인디브랜드 중심 K-뷰티 트렌드 수혜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현재 펌텍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5.77%(2650원) 오른 4만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 11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펌텍코리아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12.2% 증가한 3786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567억원으로 추정했다.  

성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K-뷰티 산업의 트렌드 변화의 수혜를 입고 있다”며 “SNS 및 영상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다양한 인디브랜드들이 등장하였으며 수출 국가 또한 다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디브랜드는 생산과 유통을 외주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펌텍코리아의 수혜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펌텍코리아아는 다양한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2024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펌프 및 용기류 41%, 튜브류 23%, 콤팩트류 16%, 스틱류 14% 등으로, 고객별로는 인디브랜드 59%, 국내 대형사 13%, 일본 외 해외고객사 23%, 일본 4% 등으로 다변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펌텍코리아는 5000 벌의 자체모델금형를 보유하고 있다”며 “자체모델금형으로 제작한 모델은 용기 IP가 펌텍코리아에 귀속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사에 판매 가능하다”고 했다. 성 연구원은 “연초부터 양호한 수주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7~8월 4공장 준공 및 가동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4.83억으로 전년대비 18.63% 증가. 영업이익은 483.96억으로 37.14% 증가. 당기순이익은 383.25억으로 31.57%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4.81억으로 전년대비 20.22% 증가. 영업이익은 352.89억으로 33.27% 증가. 당기순이익은 291.28억으로 4539% 증가.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 화장품 용기를 전문으로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외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펌프 기술, 용기 기술, 피스톤 기술을 기반으로 펌프튜브, 에어리스콤팩트, 오토드로퍼 등의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 21년1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잘론네츄럴을 인수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 최대주주는 이도훈 외(61.3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66.43억으로 전년대비 6.58% 증가. 영업이익은 264.80억으로 1.4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0.34억으로 1.55% 증가. 


2020년 3월19일 87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30일 5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1월26일 3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8일 6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9일 53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54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8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