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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0827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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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6월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의 한화엔진 주식 20만1316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5년 4월 30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993만8644주,  주식수 비율 11.91% 였다.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의 주식수는 1013만9960주,  주식수 비율은 12.15%로 0.24%p 변동했다.



1분기 중국발 '1조원' 깜짝 수주 실적을 보인 한화엔진의 고성장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5월15일 한화엔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수주금액은 1조11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수주금액 2245억원의 4배가 넘는 규모며, 2024년 연간 수주금액 1조8900억원의 절반을 상회하는 규모를 1개 분기 만에 기록했다.

이에 대해 SK증권은 "올해 동사가 수주한 엔진 계약들의 마지막 납기를 고려하면 90% 이상이 중국 조선소향 물량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런 수준 규모는 한화엔진의 매출에서 중국 조선사 비중이 크지 않았기에 큰 성장세를 기대케 한다. 한화엔진은 올해 1분기 31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중 75.2%는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차지한다. 주요 고객 중 'JIANGSU NEW YANGZI'(6.2%)와 'China Merchants(Jiangsu)'(5.3%) 등 중국과 이외 기타 고객사 비중은 25% 남짓이다.

중국 조선사들은 2024년까지 8000TEU 이상 컨테이너선을 대량 수주했고, 해당 물량에 사용될 엔진이 한화엔진으로 발주된 것으로 여겨진다. iM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량은 올해 50척, 2026년 55척, 2027년 113척, 2028년 165척으로 향후 4년 간 크게 늘어난다.

특히 2027과 2028년 인도 예정인 컨테이너선의 86.2%는 LNG와 함께 한화엔진의 1분기 수주 중 88%를 차지하는 메탄올 이중연료(Dual fuel)엔진이다. 이는 한화엔진의 성장이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한화엔진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2022억원,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4조861억원으로 약 3년 반 매출에 해당하는 계약 물량을 쌓아두고 있다.

한화엔진의 성장세는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고, 2028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 SK증권은 "올해 한국 조선소향 엔진 발주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며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규모를 달성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미국의 전략 상선 확대 움직임이 더해지는 점도 호재다. 미국이 자국에서 생산된 상선을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만큼,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가 일부 물량을 수주할 가능성이 크고 한화엔진도 함께 수혜 누릴 전망이다.

한화엔진은 수주 확대에 함께 중국향 공급물량을 전략적으로 제한하면서 이익률까지 제고시키고 있다. 지난해 한화엔진의 영업이익률은 6%며, 올해 1분기는 7%로 올랐다. iM증권은 "HD현대중공업 엔진사업부의 현재 이익률은 10%를 상회하지만 한화엔진은 아직 7%수준이며, 수주물량의 이익률을 감안하면 향후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며 "신규 수주하는 엔진의 이익률은 10~15%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화엔진이 최대한의 수익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증설이 필요한 상태다. 한화에진은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 101.4%를 기록했다. 한화엔진은 향후 3년 공장 신·증설에 2271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886억원으로 유동성 여유가 크지 않고 이익결손금이 516억원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주와 실적 증가에 따라 추가 투자 나올 가능성도 있다.

SK증권은 "컨테이너선 발주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는 캐파 증설과 생산 라인에 저출력의 벌크선과 탱커 엔진이 채워지면 물량 상승 효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5월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의 한화엔진 주식 126만9565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025년 3월 31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866만9079주,  주식수 비율 10.39% 였다.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의 주식수는 993만8644주,  주식수 비율은 11.91%로 1.52%p 변동했다.



코스피 상장사 한화엔진이 한화오션과 4050억원 규모 선박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7%에 해당하는 규모로 한화엔진은 한화오션이 건조 예정인 선박에 들어갈 엔진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8년 2월 21일까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81.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5% 증가. 영업이익은 223.12억으로 14.9%증가. 당기순이익은 194.09억으로 30.5% 증가. 



SK증권은 3월25일 한화엔진[082740]에 대해 생산 능력 확대로 공격적인 수주에 나설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3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2만3천600원이다. 

한승한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화엔진이 올 1분기에 공시한 엔진 신규 수주 규모는 1조130억원으로 이미 작년 수주액(1조6천489억원)의 약 6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802억원 규모의 캐파(생산능력) 확장을 발표했고, 기존 130대의 실질 생산 캐파에서 1년 6개월 후 마력 기준 약 15~20% 정도의 엔진 생산 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조선소들의 DF(이중연료) 엔진 쇼티지(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 1분기부터 중국 조선소향 선박 발주가 급속도로 확대되는 중"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에는 북미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중심의 국내 조선소향 선박 계약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2010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 수주 규모 및 수주 잔고 레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속엔진 부문은 올해 1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메탄올 DF 엔진 납품을 포함한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로 탑라인 및 이익 성장 모두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4월 개최 예정인 MEPC83(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정해질 온실가스(GHG) 감축 중기 조치가 글로벌 DF 엔진 발주 모멘텀을 확대할 트리거로 작용하길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조2022.05억으로 전년대비 40.7% 증가. 영업이익은 715.32억으로 719.5% 증가. 당기순이익은 791.60억으로 4.2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화엔진이 올해 초 7000억 원대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수주 신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지난해에 이어 조선업계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지속되면서 선박 엔진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덕이다.

특히 글로벌 신조선 시장을 주도하는 중국 조선사들의 DF(이중연료) 엔진 수요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전 세계 신규 선박 발주의 70%를 차지한 중국 조선사들이 기술력에서 앞서는 한국산 선박 엔진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LNG 추진선, 암모니아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 시장이 재편되면서 한화엔진의 DF 엔진이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1월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엔진의 올해 수주 금액은 1조 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계가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주요 조선사들이 선박용 엔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난해 수주액 1조 6500억 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한화엔진은 삼성중공업과 836억 원 규모의 엔진 공급 계약 등 연초에만 벌써 7000억 원 이상을 수주했다.

한화엔진 관계자는"한화엔진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DF엔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LNG DF 및 메탄올 DF 엔진을 생산 중이며, 차세대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DF 엔진도 조선소 및 기술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엔진이 급성장한 배경에는 한화그룹 편입이 결정적이었다. 한화는 2023년 한화임팩트를 통해 HSD엔진(현 한화엔진)을 2269억 원에 인수했다.

HSD엔진은 저속엔진분야 세계 2위 업체로, 한화는 이를 인수하면서 자체 엔진 공급망을 확보하며 조선·해양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이후 한화엔진은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중국 조선사 등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잔고를 빠르게 늘렸다. 그 결과 지난해 한화엔진의 매출은 12년 만에 1조 원을 돌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19.5% 증가한 71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친환경 선박에 필수적인 DF(이중연료) 엔진 공급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한화엔진의 영업이익률은 5.94%로 전년(1.01%) 대비 5배 이상 상승했다.

한화엔진의 올해 영업이익은 10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1.7% 증가한 3조 703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중국 조선사들의 DF엔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한화엔진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파란불이 켜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엔진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화 김동관 부회장이 주도하는 ‘친환경·방산·해양’ 삼각 밸류체인 구축 전략도 당분간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한화엔진-한화임팩트 간의 시너지를 통해 친환경 선박뿐만 아니라, 해양 방산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마지막으로 한화엔진 관계자는 "당사는 엔진 제조뿐만 아니라 애프터서비스(AS)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뒤, 

"친환경 엔진 기술 개발과 함께 운영 중인 엔진의 유지보수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화엔진이 지난해 1~9월 매출액(8759억원)의 71.8%에 달하는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한화엔진은 1월7일 아시아 지역의 한 선사와 6292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23년 연간 매출의 73.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11월까지 약 3년 10개월간이다.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상대와 내용은 내년 1월 8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한화엔진의 주력인 저속 엔진 공급 건인 정도만 알려졌다.

한편 계약 금액의 20%(약 1258억원)는 선급금으로 납입될 예정이다. 한화엔진 관계자는 "선급금 환급 보증(R/G) 발급 이후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543.84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87.29억으로 295.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26억 적자로 402.72억 적자에서 적자폭 대폭 축소. 


기존 두산엔진이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투자사업을 제외한 선박용 엔진 위주의 엔진제조 사업 영위. 선박엔진 및 SCR사업(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의 추진용 저ㆍ중속엔진및 선박 내 발전용 보조엔진의 공급, 선박엔진의 환경오염방지 시설 설계, 제조, 판매, 설치 및 개조), 부품판매사업(선박엔진용 주요 부품 판매 및 유상서비스 등), 디젤발전사업(디젤발전소용 저ㆍ중속엔진 및 원자력발전소의 비상발전용 중속엔진 그리고 그 주변기기의 공급 및 설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14년 세계 최초 선박용 이중연료(DF) 엔진 상용화 및 독자 기술로 친환경 탈질시스템(DelNOx)을 개발하는 등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2위의 저속엔진 시장점유율을 유지중. 최대주주는 한화임팩트(32.77%). 상호변경 : 두산엔진 -> HSD엔진(18년6월) -> 한화엔진(24년3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642.43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95.34억 적자로 397.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02.72억 적자로 397.3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6년 1월22일 129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4일 171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14일 28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20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9일 31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6월9일 262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6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