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보안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을 핵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이동범 대표가 2005년 설립한 이후 20년 연속 흑자라는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전문 솔루션에 이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지니언스의 주요 제품군은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Genian NAC'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솔루션 'Genian ZTNA' ▲차세대 기업용 단말 보안 솔루션 'Genian EDR'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Genian NAC'는 지니언스의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장치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적용해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최근 보안 업계의 화두인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적극 수용한 'Genian ZTNA'는 모든 사용자 및 장치를 신뢰하지 않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접근을 허용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니언스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2024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하며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엔드포인트 보안 영역에서는 'Genian EDR'이 두각을 나타낸다. 실시간으로 엔드포인트의 위협을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근 고도화되는 랜섬웨어 공격 등에 효과적인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니언스는 IP 주소 관리 솔루션 'Genian IPAM', PC 보안 진단솔루션 'Genian GPI', 지능형 DPI 솔루션 'GDPI'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니언스는 'Genian Cloud NAC', 'Genian Cloud ZTNA', 'Genian Cloud GPI'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관리형 탐지 및 대응 서비스인 'Genian MDR'을 선보이며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보안 환경 구축도 지원한다.
지니언스는 단순히 솔루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자체 기술 블로그 운영과 정기적인 위협 분석 보고서 발간(영문판 포함)을 통해 최신 보안 기술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지니언스 솔루션의 AI 도입’, ‘Genian EDR을 활용한 랜섬웨어 대응 전략’ 등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분석 자료는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GISEC Global, RSAC 등 권위 있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가해 'Genian EDR'을 비롯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K-사이버 보안,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위협 분석 보고서 영문판을 정식 발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고객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온라인 교육 세미나, 제품 관련 상세 문서 제공, 웨비나 개최,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겸비한 지니언스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입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5일 지니언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IT 환경과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보안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5월23일 지니언스 에 대해 올해 2분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해외 진출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13.8%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니언스는 NAC 제품의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이 이어질 것"이라며 "인도 벵갈루루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하며 7조원 규모의 인도 사이버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해 NAC, ZTNA, EDR 제품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며 "AI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통해 차세대 보안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9배로"며 "국내외 동종업체 평균 PER 91.8배 대비 큰 폭으로 할인 거래 중"이라고 분석했다.
지니언스(263860)는 국내외 사이버 위협 분석 역량을 집대성한 영문판 ‘위협 분석 보고서(Threat Intelligence Report)’를 정식 발간했다고 5월12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한글로 제공되던 위협 분석 보고서를 영문으로 발간함으로써, 한국의 최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전 세계 보안 전문가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영문판 발간은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공격 등 글로벌 차원의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보안 커뮤니티와의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니언스의 위협 분석 보고서는 실제 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위협 흐름과 특이 동향, 공격 기법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또한 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위협 분석 보고서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3.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90% 증가. 영업이익은 0.37억으로 4.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08억으로 142.64% 증가.
SK텔레콤 가입자 인증 서버를 겨냥한 해킹 사건의 배후로 중국계 APT(지능형 지속 위협) 조직이 지목되면서, 국산 보안기업 지니언스의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5월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해킹을 조사한 민관합동조사단은 침해된 가입자 인증 서버(HSS)에 ‘BPFDoor’ 계열의 리눅스 기반 백도어 악성코드 4종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악성코드는 평소에는 은폐되어 있다가 외부에서 특정 신호(‘매직 패킷’)를 수신할 때만 작동하는 구조로, 전통적인 해시 기반 탐지나 패턴 매칭 방식으로는 탐지가 극히 어려운 고도화된 위협으로 분류된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국적의 APT 그룹 ‘레드멘션(Red Menshen)’ 및 ‘어스블루크로(Earth Bluecrow)’가 2023년 하반기 중 한국 통신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아 BPFDoor를 활용한 공격을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는 조직으로, 사이버 첩보 목적의 정밀 공격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보안기업 지니언스는 해당 위협에 대한 대응 솔루션으로 자사의 온프레미스 기반 EDR을 앞세우고 있다. 지니언스는 최근 기술 보고서를 통해 “BPFDoor는 오픈소스로 개발돼 수많은 변종이 존재하며, 전통적인 백신이나 방화벽으로는 탐지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BPFDoor는 시스템 내부에 숨어 있다가 네트워크 패킷 조작을 통해 은밀하게 제어권을 탈취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행위 기반의 고도 탐지 시스템이 요구된다.
지니언스는 자사 EDR이 수동 명령어 기반의 네트워크 소켓 감시, 비정상 행위 실시간 탐지, 온프레미스 환경 내 분석 자동화 기능을 갖춰, BPFDoor와 같은 고위험 리눅스 기반 백도어 악성코드 탐지에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중동 시장에서 EDR 솔루션이 첫 수출 계약을 따내며 글로벌 확장성도 증명하고 있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BPFDoor 사태는 기존 통신 인프라의 보안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할 경고 신호”라며 “지니언스처럼 내부망 감시와 대응 중심의 국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니언스(263860)가 강세를 보인다. 실적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 기대감에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4월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지니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6.30%(1020원) 오른 1만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니언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2021년 4월 5%를 기록한 이후 2023년 5월 15%, 2023년 6월에는 20%를 상회했으며 전일 기준 25.4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지분율 상향은 실적 성장 기대와 ‘Zero Trust’ 도입에 따른 성장,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권명준 연구원은 “2005년 설립 이후 꾸준한 실적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2005년 매출액 8억 4000만원에서 2024년 496억 1000만원으로 연평균 23.9% 성장했다. 상장 이후(2017~2024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 14.3% 성장 중이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 NAC와 EDR이 실적성장은 견인 중이다”며 “두 솔루션 모두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했으며 국내에 높은 점유율 및 최다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과 정부간거래(B2G)에서 기업간거래(B2B)·기업과 소비자간거래(B2C)로 확장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 지니언스는 작년 8월 Genian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6.0 SPI의 CC인증을 획득, 올해 상반기 내 조달 등록을 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권 연구원은 “2023년 실증사업을 진행했으며, 24년 7월 과기부와 KISA가 발주한 2024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국내 ZT의 도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 8월 사이버 보안 국제협력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중동 시장에 적합한 관리형 사이버 보안 시스템 및 체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지니언스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 벵갈루루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지난 3월 개소했다. 권 연구원은 “인도 보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과 동시에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NAC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해외매출성장 역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지니언스(263860)의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면서 대주주의 지위를 획득했다. 이에 업계에선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니언스의 기술력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지난 18일 지니언스 주식 45만7993주(지분율 5.04%)를 획득했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주로 자산운용 및 투자 관리를 담당한다.
지니언스 관계자는 "최근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 따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한국 보안 시장의 향후 성장 기대감, 그리고 꾸준히 실적 성장을 하고 있는 당사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당사에 대한 외국계 투자기관의 문의가 대폭 증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니언스의 외국계 지분은 약 20%에 달한다. 지니언스의 AI 기반 솔루션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은 AI를 활용해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을 정교하게 탐지하고 자동적으로 대응하며 능동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공격도 EDR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다. EDR은 행위 기반 탐지·대응 기능을 갖추고 있어, LLM이 생성한 악성 스크립트나 코드가 실행되는 방식을 분석하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기치 않은 프로세스 생성,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통신 등이 발생하면 EDR이 이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지니언스는 EDR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최다 고객 및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27개국 143개 글로벌 고객을 확보 중이다.
이는 실적으로도 증명됐다. 지니언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0% 늘어난 203억원, 63.3% 성장한 62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함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각각 15.7% 상승한 496억원, 52.2% 증가한 98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05년 창립 이후 2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건 '덤'이다.한편 전문가들도 지니언스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사이버 보안 인식은 아직도 낮은 편"이라며 "제로트러스트 2.0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먹거리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기이기에 지니언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강진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골드러시 시대 실제 높은 수익을 거뒀던 회사는 금광 개발 기업보다 청바지와 곡괭이를 팔았던 기업"이라며 "AI 시대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전력 설비 기업뿐만 아니라 AI 보안 기업들도 '곡괭이'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263860)가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 벵갈루루(Bengaluru)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3월25일 밝혔다.지니언스의 '글로벌 기술지원 센터'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성장기회를 포착하고 대응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다.지니언스는 미국을 필두로 아태지역·중동을 거쳐 최근 유럽·아프리카까지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및 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 등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글로벌 기술지원센터가 위치한 벵갈루루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 시스코 등을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IT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시설이 밀집한 기술 혁신 허브다.지니언스는 이곳에서 우수한 엔지니어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글로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인도 기술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니언스는 한국·미국·인도 3개국 기술지원센터 체계를 완성하며 ,글로벌 기술 지원 체제를 완비했다. 인도 기술지원센터는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지니언스는 인도 기술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인도 보안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인도는 급성장하는IT산업과 함께사이버 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이다. 회사는 기술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지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 파악하며,시장 공략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인도의 사이버 보안 산업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해 2029년에는 시장 규모가 53억 달러(약 7조780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기술지원센터 개소는 지니언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6.05억으로 전년대비 15.65% 증가. 영업이익은 98.40억으로 52.16% 증가. 당기순이익은 109.09억으로 74.66% 증가.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정보 보안제품의 판매와 솔루션 도입 고객에 대한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용역을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NAC(Network Access Contrl,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ce,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GPI(Genian Policy Inspector, PC 보안진단솔루션)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동범 외(37.75%), 주요주주는 THE MIRI STRATEGIC EMERGING MARKETS FUND LP(12.33%).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4.53억으로 전년대비 20.47% 증가. 영업이익은 69.20억으로 1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71.46억으로 15.74% 증가.
2020년 3월20일 236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6월13일 176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7월19일 8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8일 23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17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