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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1584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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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아톤 주가가 상승중이다.  AI 신뢰성 검증 제도의 본격 시행이 예고되면서, 공공ㆍ금융기관 대상 AI 챗봇 솔루션을 공급해 온 아톤이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아톤은 6월11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34% 오른 7300원에 거래중이다.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국제표준 기반의 'AI 신뢰성 검ㆍ인증 제도(CAT) 2.0'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 및 네이버클라우드 기반 SaaS 인프라를 갖춘 아톤의 기술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TTA는 CAT 2.0 모델을 통해 ISO/IEC 23894(위험관리), 42001(AI 경영시스템), 38507(AI 거버넌스)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AI 시스템의 기능성과 대응능력을 인증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실제 첫 인증 사례로는 아이스크림미디어의 AI 튜터 솔루션이 선정됐으며, 향후 공공 및 민간 AI 도입 전 필수적 인증 프레임워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아톤은 이미 공공기관용 AI 챗봇 '깃플챗K'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 실제 사용 사례를 확대 중이다. '깃플챗K'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CSA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초 채팅상담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의 보안 요건과 클라우드 전환 정책을 모두 충족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삼성생명, NH농협카드, 한국투자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주요 금융기관에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AI 인증 기반 금융 챗봇 시장의 확대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깃플챗K'는 FAQ봇, 시나리오봇, 생성형 AI를 통합 운영할 수 있으며, 최근 AI 기술에서 주목받는 Advanced RAG 기반 AI 추론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텍스트ㆍ음성ㆍ영상ㆍ라이브스트리밍까지 아우르는 멀티채널 통합 아키텍처를 구축해, 재난 안내ㆍ민원 대응ㆍ지역행사 정보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에 적용이 가능하다.    

아톤 관계자는 "AI 솔루션의 공공 및 금융 도입 시, 신뢰성 인증요구가 급증하는 환경에서 아톤은 이미 보안성ㆍ확장성ㆍ실적을 갖춘 선도 기업"이라며 "CAT 2.0 인증이 확산될수록 아톤의 레퍼런스와 기술력은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은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에 이사사로 합류한다고 6월10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아톤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스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화폐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함성진 아톤 경영전략 총괄 본부장은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경험한 금융권 내 디지털화폐 시스템 구축 역량과 핀테크 보안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와 함께 안전하고 투명한 제도권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톤은 올해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인 '프로젝트 한강'에서 NH농협은행 대응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10만명 규모의 대국민 CBDC 실증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예금 토큰 전환 시스템 개발 ▲NH올원뱅크 연동 ▲실결제 시스템 구현 등 전 과정을 담당하며 디지털화폐 시스템 구축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 마련을 두고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필요성이 정치권과 금융권 모두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기술과 규제 준수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톤은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트랙체인을 통해 30여개 가상자산사업자와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지털자산 연관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지원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은행권 토큰증권(STO) 협의체 활동을 통해 전통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기술 간의 융합 방안을 모색해온 것도 CBDC 및 스테이블코인 운영에 필요한 금융권 협력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톤의 기술적 역량은 발행사가 준비해야 할 핵심 요소인 ▲준비금 관리 시스템의 보안성 ▲실시간 감사 추적 체계 ▲규제 당국 대응 시스템 ▲사용자 신원 확인(KYC) 인프라 등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OBDIA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을 비롯해 금융결제원, KB국민은행, 기업은행, Sh수협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한 스테이블코인분과를 지난 4월에 발족했다. SK텔레콤, LG CNS 등 주요 ICT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업계 협의체로서 블록체인 관련 기술 표준 개발, 정책 제언,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 중이다.

아톤은 이사사로서 OBDIA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 표준화 활동, CBDC-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 금융당국과의 정책 협의 지원  등을 담당한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국민 57.9%가 향후 디지털자산 투자를 확대할 의향을 보였으며, 78.2%가 디지털자산 시장 활성화가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한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로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도입'이 15.6%로 3순위에 오르는 등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토큰증권(STO) 발행 법제화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공통적으로 내놓으면서 STO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미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STO 발행 솔루션 패스토(FASTO-CS)를 보유한 아이티아이즈를 비롯해 핑거 등 핀테크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월29일 각당 정책 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주요 대선공약으로 나란히 주식시장 활성화와 STO 법제화를 내세우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 허브로 만들겠다'며 토큰증권의 조속한 법제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역시 '디지털 자산시장 육성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로 토큰증권의 법제화,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거래 허용 등을 신속히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구체적인 공약보다는 규제 완화를 통한 디지털 자산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들이 STO 시장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시장에서는 STO 발행 솔루션을 보유한 아이티아이즈를 비롯해 핑거,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아톤, 헥토파이낸셜 등이 STO 정책 수혜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지난해 STO 발행 솔루션 패스토(FASTO-CS)를 공개한 바 있다. 패스토는 토큰증권 발행 전 과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티아이즈는 올 하반기 STO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대비해 금융·증권사들의 플랫폼 구축 수요를 반영한 패스토 플랫폼 고도화 및 중개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핑거 또한 대표적인 STO 관련주로 꼽힌다. 핑거는 토큰증권발행·유통솔루션을 개발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해 7월 광동제약의 기초자산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발행하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STO 사업에 뛰어들었다.   뱅크웨어글로벌 역시 지난해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향 STO(토큰증권발행) 거래 플랫폼과 기업 간 거래(B2B)향으로 증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미들웨어로 제공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STO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밝히며 관련주로 묶였으며 갤럭시아머니트리 또한 STO 사업을 영위 중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가상자산 관련 공약의 핵심은 가상자산 시장 육성 및 거래 활성화, 법제화를 통한 규율 체계 확립으로 요약된다"면서 "특히 민주당에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발의를 주도해 왔으며, 국민의힘은 '디지털 가상자산 7대 공약' 발표를 통해 전체 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발의된 주요 법안들은 일부 구체적인 내용에서 차이는 있으나 입법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향후 법안 통과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법률 개정 이후에는 시행령 등 하위법령의 제정, 증권성 여부 판단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비정형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법 확립,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이 필수적이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고가 자산에 대한 소액 투자 기회와 다양한 권리 기반 자산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투자 접근성과 자산 다양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TO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발행해 '조각 투자' 형태의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 서비스다.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해 자산을 발행하고 조각 투자할 수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96% 증가. 영업이익은 20.96억으로 29.52% 감소. 당기순이익은 55.47억으로 104.23% 증가.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은 양자내성암호화(PQC)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인증서 솔루션 '퀀텀세이프가드(Quantum SafeGuard)'를 공식 출시한다고 3월27일 밝혔다. 퀀텀세이프가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인증한 양자내성알고리즘 'ML-DSA'와 아톤의 독자적인 화이트박스암호화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양자컴퓨터에 의한 암호해독 위협은 물론, 현재의 해킹 위험까지 대응할 수 있는 이중 보안체계를 구현했다.

신규 솔루션은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화 방식이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권이 직면할 수 있는 'Harvest Now, Decrypt Later(HNDL)' 등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퀀텀세이프가드의 또 다른 강점은 넓은 호환성이다. 안드로이드 4.1.2 이상, iOS 8.0 이상의 모바일 및 웹어셈블리(Web assembly) 기반의 웹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서버 환경(리눅스, AIX, HP-UX 등)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특히 기존 시스템에 적용된 API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형 패키지 방식을 채택해 기업의 시스템 전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솔루션 출시에 앞서 아톤은 산업권 별 유사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 양자내성암호화 기반 인증 및 서명 체계가 현행 고객사 시스템과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기능 및 성능 측면에서 검증했다. 아울러 기존 RSA 및 ECDSA 기반 인증·전자서명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도 양자내성암호화 기반 서명이 문제없이 연동되는지 상호 운용성도 점검했다. 그 결과 기존 인증 솔루션 대비 처리 속도와 보안성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으며, 인증키의 불법 추출이나 복제 시도에도 완벽한 방어 성능을 확인했다.아톤은 퀀텀세이프가드를 기존 금융권을 넘어 제약·의료, 제조업체, 관공서, 국방 산업으로까지 공급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서 의료 데이터 보안 강화, 제약·제조 공정의 본인 확인 및 추적성 확보, 국방 ICT 체계의 통합보안 인증체계 구축 등 신원 인증이중요한 산업군으로 공급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퀀텀세이프가드는 현실화될 양자컴퓨터 위협으로부터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방어체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에서도 금융, 의료, 국방 등 주요 산업에 암호체계 전환을 개시하는 마스터플랜을 내놓은 만큼 아톤 역시 금융권 인증서 시장 내 위치를 굳건히 하고 적용 산업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4.24억으로 전년대비 18.89% 증가. 영업이익은 144.37억으로 26.5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0.38억으로 8.29%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0.31억으로 전년대비 22.99% 증가. 영업이익은 114.13억으로 41.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93억으로 40.87% 감소.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핀테크 금융플랫폼 업체. 신한, NH농협, KB, 하나, IBK 등 대형 은행과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및 관련 금융기관에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중.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mSafeBox, mOTP, mPKI), 핀테크 플랫폼(휴대폰 인증 플랫폼 'PASS', 종합 금융 플랫폼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스마트 금융(스마트 금융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티머니 솔루션(티머니 교통카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종서 외(33.3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7.43억으로 전년대비 3.38% 증가. 영업이익은 80.47억으로 11.98% 감소. 당기순이익은 172.38억으로 1031.85% 증가.


2020년 3월19일 26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2월10일 9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288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6일 97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490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0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