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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3829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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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12일 범한퓨얼셀(382900)에 대해 잠수함 수출 프로젝트 성과의 가시화가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리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Trading BUY’, 목표가는 1만 89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 7260원이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퓨얼셀을 신재생 에너지(수소)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며 “범한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잠수함용으로, 수출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는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장보고-III 1번함부터는 국산화에 성공한 범한퓨얼셀의 연료전지가 탑재됐다는 점을 기회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이 모두 범한퓨얼셀의 고객사이며, 캐나다(8~12척), 폴란드(3척) 등 해외 잠수함 프로젝트 입찰에 K-잠수함 원팀(한화오션 + HD현대중공업)이 참여한 상황이다.  

그는 이와 관련한 시장 규모를 8~15척으로 예상하면서, 금액 기준 2200~4300억원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척당 약 280억원 정도다. 이는 범한퓨얼셀이 한화오션으로부터 수주받은 장보고-III Batch-II 3번함 물량 기준이다.  

현재 한화오션(건조 및 시스템 통합) 주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료전지 핵심 부품 개발) 참여의 수출형 3000톤급 장보고-III 개조 개발 과제도 진행 중인데, 이는 2024년 말에 시작해서 2028년까지 과제 완료 목표다. 다만, 개발 성공 시 자체적인 수직 계열화로 범한퓨얼셀의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위험 요소로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한화 그룹이 개발에 성공해도 상용화 레코드가 있는범한퓨얼셀(약 15년 만에 국산화)과 중·단기적 병행 가능성 크다고 판단한다”며 “한화 그룹이 모듈부터 제조하고 범한퓨얼셀이 맞춤형 스택을 공급하는 구도도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PEMFC{잠수함용, 건물용(특히 데이터 센터향)}, 수소 충전소(기체식, 액체식), 신사업{SOFC(특히 데이터 센터향), 수소 버스·선박(PEMFC), 수전해(SOEC)} 성과가 손익에 본격 반영되는 것이 명확해지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4.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45% 증가. 영업이익은 6.80억으로 6.3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73억 적자로 6.3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잠수함용, 건물용 연료전지ㆍ수소충전소 건설 사업을 영위 중인 범한퓨얼셀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함께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 잠수함 교체사업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5월7일 방위산업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의 중재로 '원팀'을 구성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손잡고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 잠수함 교체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양사는 지난 3월 초 캐나다 연방정부에해군의 잠수함 교체사업과 관련해 공동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캐나다는 3000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추진 중이다. 2027년에서야 입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으로, 캐나다는 우선 2035년에 신형 잠수함 1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양사는 캐나다 계획보다 더 빠른 2030∼2032년에 첫 번째 잠수함을 인도하고, 2035년까지 모두 4척의 장보고-III(KSS-III) 잠수함을 공급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KSS-III 잠수함은 2018년 국내 기술로 건조된 첫 3000t급 잠수함으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모두 건조 기술을 보유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잠수함 설계를 변경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캐나다 맞춤형 모델(KSS-III CA)을 개발한 바 있다.

기술 장벽이 높아 세계에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는 현재 두 곳 뿐이다. 글로벌 기업 독일 지멘스와 나머지 한 곳은 범한퓨얼셀이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퓨얼셀에 대해 "장보고-II·III 교체 사업과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을 통한 잠수함 수출 사업 수주가 가능하다"며 "신사업(SOFC, 수소 버스, 수전해)도 구체화되는 중이며 막전극접합체(MEA) 및 액화 수소 충전소 밸류 체인 내재화를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범한퓨얼셀에 대해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방식의 연료전지를 제작하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와 액화수소충전소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제작에 특화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독일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해 장보고III에 'AIP 연료전지'를 독점 납품하는 중이다. 향후 장보고-II급 잠수함 9척에 탑재되어 있는 독일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 교체를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범한퓨얼셀(382900)이 강세를 보인다. 피터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내달 한국 방문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방한 시 한국 조선업계와의 군함 건조·유지보수 협력,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범한퓨얼셀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술 장벽이 높아 세계에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는 두 곳뿐인데 글로벌 기업 독일 지멘스와 나머지 한 곳은 범한퓨얼셀이다.

2월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범한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7.26%(1090원) 오른 1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이 한국 방문 일정을 타진하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이 방한하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장관급 인사 중 첫 번째다.

헤그세스 장관 방한은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업 재건에 대한 관심과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군 재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국의 도전으로부터 해양 패권을 지키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자체 선박건조와 유지보수(MRO) 역량이 부족해 한국과 일본 등 조선업 역량이 있는 동맹국에 손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당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헤그세스 장관은 한국을 방문해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한화시스템과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 역시 미국 함정 MRO 사업 진출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건물용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퓨얼셀에 대해 “장보고-II·III 교체 사업과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을 통한 잠수함 수출 사업 수주가 가능하다”며 “신사업(SOFC, 수소 버스, 수전해)도 구체화되는 중이며 막전극접합체(MEA) 및 액화 수소 충전소 밸류 체인 내재화를 추진 중이다”고 분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범한퓨얼셀에 대해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방식의 연료전지를 제작하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와 액화수소충전소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 제작에 특화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도 연간 200억원 내외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매출이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기존 장보고2급 연료전지 국산화 프로젝트 관련 신규 수주 기회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범한퓨얼셀이 한국기술공사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공정 설계 최적화에 힘쓴다.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대표 황정태)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8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6%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범한퓨얼셀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차장 내에 대용량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

액화수소는 수소경제의 ‘게임체인저’로 불릴 만큼 수소의 저장, 운송, 충전 및 안전성에 장점이 있다. 이에 정부는 수소버스 및 수소트럭 등 수소사용량이 많은 수소상용차에 수소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액화수소충전소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업부는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2024 에너지전략포럼’에서 수소버스를 매년 2,000대씩 보급해 2030년까지 2만 1,000대까지 늘리겠다며, 액화수소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액화수소충전소 확대, 안전기준 마련 등을 통해 액화수소 생태계를 촘촘히 조성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정책적 흐름 속에서 범한퓨얼셀은 성능과 내구성이 검증된 고성능 액화수소펌프를 일본 스미토모상사로부터 도입하고, 독자적으로 충전소 공정을 설계하여 최적화된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은 핵심부품인 액화수소펌프의 높은 기술장벽과 공정 설계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장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작년부터 액화수소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해외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하며,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시장에 물꼬를 튼 만큼 추가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지금까지 수소충전소 31개소를 수주하여 25개소의 구축을 완료하고 6개소를 구축 중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소버스용, 수소화물차용 및 수소트램용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우한퓨처에너지 및 말레이시아 MSCA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해외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어 수소충전소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1.95억으로 전년대비 18.61% 증가. 영업이익은 24.11억으로 52.4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25억으로 24.3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16억으로 전년대비 39.76% 감소. 영업이익은 52.40억 적자로 13.1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31억 적자로 22.58억에서 적자전환.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전문업체. 독자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통해 획득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등을 영위. 특히,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은 독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연료전지 잠수함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2018년부터 대한민국 해군 장보고-Ⅲ 사업의 3,000톤급 차세대 잠수함에 납품중. 최대주주는 범한산업 외(51.47%).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06.61억으로 전년대비 9.95% 증가. 영업이익은 13.10억으로 78.75% 감소. 당기순이익은 22.58억으로 31.24% 감소. 


작년 12월9일 113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3월18일 167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2590언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5월14일 18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3일 155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