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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0444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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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태웅(04449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웅의 주가는 오전 11시 3분 기준 전일 대비 16.67% 상승한 3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태국 공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한수원은 태국 논타부리에서 태국 국영 전력 공기업인 태국 전력청(EGAT)과 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GAT는 태국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공기업으로, 자국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달성과 에너지믹스 다각화를 위해 원자력을 포함한 저탄소 에너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양측은 SMR 관련 기술정보 교류, 태국 맞춤형 SMR 도입 가능성 공동 검토, 현장 견학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인력 양성, 실무진 협의체 구성을 통한 원자력 분야 연구개발(R&D) 협력 및 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태국 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기반을 강화하고 SMR을 통한 탈탄소 전환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EGAT와 긴밀히 협력해 태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시에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의 SM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에 관련주인 태웅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태웅은 초대형 단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초대형 단조는 차세대 원자력인 SMR의 핵심부품이다.


특히 올해 초, 캐나다 SMR 원전용 단조 부품 수주를 통해 국내 최초로 300MW급 SMR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수주도 진행 중에 있어 한수원의 SMR 협력 확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태웅은 1981년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된 후 1989년 주식회사 태웅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자유형단조 전문 기업이다. 풍력발전,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 다양한 수요 산업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2016년에는 제강사업부를 설립해 잉곳과 라운드블룸을 생산하며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생산기술 고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5월30일 태웅(044490)에 대해 전방 시장 단조품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는 △기타 단조 부문과 조선 부문의 기준연도를 올해부터 내년까지의 평균으로 변경하면서 영업가치를 61.2% 상승 조정함과 동시에 △기타 단조부문 목표 멀티플(Target multiple)을 6.0배에서 10.0배로 상향하며 기존 1만75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60% 상향했다. 



곽재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훼손 요인으로 작용한 플랜지 증설은 기타·조선 부문의 영업가치를 훼손하는 요인이 아니다"라며 "소형원전모듈(SMR), 플랜트 등 전방 시장 단조품 공급 부족에 따른 동사 물량(Q) 관점에서의 성장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태웅은 올해 2월 캐나다 내 300메가와트(MW)급 SMR용 단조 부품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관련 매출은 올해 3분기 중에 인식될 예정이다. 곽 연구원은 "SMR용 부품 수주에 성공하며 SMR 밸류체인에 속하게 된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동사는 2012년부터 원전향 사용후핵원료 운반 용기(Cask) 제품을 수출해왔으며, 2020년 들어서 미국 원전·SMR 부품 업체와 협력 지속해 왔다"고 짚었다.아울러 태웅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36.6% 늘어난 5131억원, 189.3% 성장한 615억원으로 전망했다.이와 관련해 "풍력의 경우, 3분기 플랜지 증설로 내년 생산능력(CAPA)이 3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연간 풍력 신규 수주 예상치 1100억원에 대한 달성 가능성 또한 높다"고 짚었다.또한 "1분기 중 342억원을 수주했으며, 상반기 내 노포크(Norfolk) 프로젝트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며 "이에 내년 풍력 부문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국내 자유형 단조 전문기업 태웅이 글로벌 해상풍력 부품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풍력터빈 핵심 부품인 플랜지와 메인샤프트 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50%를 차지, 세계 1위 위상을 굳히며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태웅은 5월27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09% 오른 1만8120원에 거래중이다.     


태웅은 1만1000파이(11m) 규모 초대형 링 단조 설비를 독자적으로 구축, 올해 말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터빈이 대형화되는 흐름에 맞춰 설비를 선제 대응한 사례다. 해당 사이즈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세계에서 이 기업 밖에 없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부각된다.    


태웅은 이미 GE(미국), Siemens(독일), Vestas(덴마크) 등 세계 유수의 풍력터빈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의 플랜지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세계일류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기술력, 점유율, 수출 경쟁력 3박자를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급 기술 인증이다.태웅의 단조 생산능력은 연간 19만톤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향후 해상풍력 성장세에 맞춰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다.    


또한 조선업의 부활 흐름 속에서 선미재(기둥 구조물) 분야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태웅은 2023년 삼성중공업과 350억원 규모의 대형 단조 공급 계약을 체결, 친환경 선박 부품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 서명을 앞두고 태웅이 상승세다.


태웅은 국내 기업 최초로 올해 초 캐나다 소형모듈원전(SMR) 단조 부품 공급을 수주했다.


5월23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태웅은 전일 대비 1870원(12.91%) 상승한 1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앞서 로이터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에는 신규 원자로 승인 관련 규제 완화, 핵연료 공급망을 강화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SMR 등 원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태웅, 우리기술, 우진, 피코그램, 한신기계 등 원전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월 태웅은 캐나다에 국내 최초 300메가와트(MW)급 SMR 원전용 단조 부품을 계약을 체결했다. 동일 프로젝트로 SMR부품 추가 수주도 협의 중인 태웅은 글로벌 SMR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탈원전’을 외치던 유럽도 원자력 발전소 회귀 움직임이 늘고 있다. 스위스, 이탈리아가 탈원전 종료를 선언한 데 이어 최근 벨기에가 22년 만에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며 원전 재도입을 선언했다.


풍력 강국 덴마크도 탈원전 선언 40년 만에 SMR 도입을 검토한다. 탈원전 국가였던 스웨덴은 신규 원전 4기를 짓기로 했다. 유럽발 ‘원전 르네상스’가 한국 원전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엘리서치는 5월2일 태웅에 대해 해상풍력 중심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소형모듈원자로(SMR), 조선업에서도 레퍼런스를 쌓으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태웅 자유단조 전문 기업으로, 조선·풍력·에너지·플랜트·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단조 부품을 공급한다. 태웅의 사업은 크게 풍력 설비용 단조품, 조선 및 선박 엔진용 부품, 산업 플랜트 및 석유·가스,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부품, 산업기계용 부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 및 원자력 관련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태웅은 풍력 분야에서 해상풍력으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도 드문 대형 링밀(Ring Mill) 설비(9500 파이)를 2025년 하반기까지 1만1000 파이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해당 업그레이드 완료 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부품 사이즈 업 및 설비 생산량 30% 이상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설비를 통해 해상풍력 타워 하부구조물에 들어가는 초대형 플랜지(Flange)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해상풍력 대형화 트렌드에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동사는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주목받는 SMR 시장에서도 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라며 "올해 2월, 캐나다에 설치될 300메가와트(MW)급 SMR 프로젝트에 단조 부품 공급 계약에 성공했고, 글로벌 원자력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표준 규격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업 부품으로도 프로펠러 샤프트, 방향타 로드, 선박 엔진 부품 등 고강도 단조품을 다수 공급하고 있어 조선업 슈퍼 사이클 진입에 대비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2027년까지 해상풍력 성장 사이클, 2028년 조선업 선박 교체 사이클, 2030년 이후 SMR 수요 본격화 등 중장기 전략하에 사업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56.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95% 감소. 영업이익은 9.43억으로 85.35% 감소. 당기순이익은 15.01억으로 77.55% 감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863.24억으로 전년대비 12.94% 감소. 영업이익은 228.16억으로 42.28% 감소. 당기순이익은 246.86억으로 27.72% 감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437.60억으로 전년대비 12.67% 증가. 영업이익은 395.27억으로 1249.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41.52억으로 6143.51% 증가.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 및 선박엔진, 산업기계 등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단조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자유형 단조 전문 제조업체. 신규 사업으로 제강사업부를 설립 했으며, 단조사업부의 핵심 원재료로 사용되는 잉곳(INGOT) 및 라운드블룸(ROUND BLOOM)을 생산/공급중. 최대주주는 허용도 외(53.9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938.66억으로 전년대비 22.19% 증가. 영업이익은29.28억으로 42.33% 감소. 당기순이익은 5.47억으로 92.34% 감소. 


2003년 3월25일 7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7년 10월31일 11783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3058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9월1일 24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91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0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