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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이텍(1299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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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면서 중동지역 지정학전 긴장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방산주들이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6월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9분 현재 LIG넥스원(079550)은 전거래일 대비 7.39% 오른 49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보다 11.52% 오른 51만 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로템(064350)도 장중 19만 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고, 풍산홀딩스(005810)도 장중 4만 92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로템과 풍산홀딩스는 현재 전장보다 각각 2.11%, 9.06% 오른 18만 3400원과 4만 3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만 500원으로 신고가를 쓴 풍산(103140)은 현재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000880)로템은 5만 48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한 후 현재는 전장 대비 1.32% 내린 5만 2300원으로 약세 전환했다.이 외에도 대성하이텍(129920)(23.73%), 한일단조(024740)(16.28%), 빅텍(065450)(8.13%), 코츠테크놀로지(448710)(7.30%), RF시스템즈(474610)(6.89%), 스페코(013810)(6.85%) 등 방산 관련주들이 큰 폭 상승 중이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공습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타격 대상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로이터 등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정밀기계 및 방산 부품 전문기업 대성하이텍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고 있다. 6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4.94% 올라 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공식 지정되며, AI 기반 자율제조 선도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산·IT 분야에 이어 의료기기 부문까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확대하며, 미 제조업 혁신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AI 팩토리 전문기업 100선'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대성하이텍을 포함한 유망 기업들을 1차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AI를 기반으로 공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제조 데이터 활용도 및 자율운영 수준이 일정 기준 이상인 기업에만 부여된다.

대성하이텍은 이번 선정으로 기술력과 시스템 통합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인받았으며, 향후 정부 R&D, 정책자금, 글로벌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성하이텍은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AI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 및 자율공정 최적화 기술을 도입해 왔다. 기존 스마트팩토리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AI 자율제조 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생산 장비 간 자동 협업·설비 예지보전·품질 인공지능 검사 등 전 공정에 AI를 탑재했다.

현재 대성하이텍의 대구 본사는 AI 자율제조 기반의 파일럿 공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야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수준까지 고도화됐다. 특히 생산 라인별 데이터 수집과 공정별 결함 예측 기술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산업부 지정은 그간 추진해온 스마트 제조 혁신 성과를 정부가 공인한 결과”라며 “제조 강국 한국의 AI 기반 미래공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하이텍은 방산·반도체 장비 등 고정밀 부품 가공에 특화된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생산 공정 설계 및 자동화 설비 제작까지 수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AI 기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로봇 정밀부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일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는 AI 품질관리 시스템을 연동한 공정 납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AI 기반의 의료 부품 자율제조 라인 시범 가동을 계획 중이다.

대성하이텍은 단순한 스마트공장 수준이 아니라, 공정 내 의사결정을 AI가 스스로 내리는 자율제조 영역으로 진입한 기업이다. 고부가 산업 중심으로 기술을 확장할 경우 미래 제조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대성하이텍은 이번 산업부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으로 다양한 정책 수혜와 대외 신뢰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총 300개 AI 제조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지정 기업에는 R&D 지원 외에도 ▲해외 AI 전시회 공동 참가 ▲AI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우선 참여 ▲세제·융자 혜택 등이 연계된다.

이번 지정은 대성하이텍이 단순 자동화에서 벗어나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하는 공장 구축에 성공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공정 이상 조짐을 스스로 감지하고, 생산계획을 자동 조정하는 AI 기반 공정 운영은 향후 ▲인력난 해소 ▲불량률 최소화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성하이텍은 앞으로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확대하거나, 중소 제조업체 대상 솔루션 사업 진출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 전체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초정밀부품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유럽의 글로벌 방산기업과 3년간 총 3200만 달러(약 440억원) 규모의 방산 부품 공급 합의서(MOA)를 체결했다고 5월26일 밝혔다. 대성하이텍은 유럽 방산기업의 현지 공장에 핵심 특수 생산 장비를 공급하고 기술 인력 및 생산 노하우도 전수한다. 유럽 방산기업은 이를 통해 현지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유럽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대성하이텍의 안정적 수익 창출과 더불어 유럽 방산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유럽 현지 생산 시스템 구축에 기여해 안정적인 장기 파트너십 및 추가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서에는 장비의 안정적인 가동을 위한 충분한 작업 물량 확보 및 배정 조항이 명시됐다. 양측은 향후 3년간 잠재 수요를 기반으로 연차별 생산 일정에 맞춰 전략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2026년 800만 달러 △2027년 1200만 달러 △2028년 1200만 달러다. 대성하이텍은 예측할 수 있는 매출이 발생하는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국제 정세 및 시장 상황에 따라서 공급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유럽 방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끊임없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하이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20.47% 올라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성하이텍의 주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방위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무역 질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국의 강경 대응으로 인해 심각한 긴장 국면에 놓여있다. 양국 간의 관세 부과 조치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 경기 둔화 우려 등 다양한 경제적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각국 정부의 국방 예산 증대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방위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정밀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위 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기업이다.  항공기 부품, 유도 무기 부품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방산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방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국내 방위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점도 대성하이텍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주변국과의 영토 분쟁 등 동북아시아의 안보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이는 방산 기업들의 수주 증가 및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는 글로벌 관세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방위 산업 관련 종목들의 수혜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방위 산업은 국제 정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예상치 못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나 정부 정책 변화 등이 발생할 경우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9% 증가. 영업이익은 2.07억 적자로 27.1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13억 적자로 24.3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8.31억으로 전년대비 0.03% 증가. 영업이익은 131.37억 적자로 65.8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5.11억 적자로 74.8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7.98억으로 전년대비 27.71% 감소. . 영업이익은 65.81억 적자로 114.7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4.86억 적자로 21.39억에서 적자전환. 


정밀부품,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의 제조 및 판매 업체. 주요 제품은 정밀 부품 사업군의 약 8,000여종의 다양한 부품, 스위스턴자동선반 사업군의16개 기종, 컴팩트 머시닝 센터 사업군의 7개 기종 등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공작기계, 산업기계, 2차전지 장비, 반도체 장비, 방산부품, IT부품 등의 산업에 제품 공급 중.
2차전지 관련 부품사업은 글로벌 방산 기업에 방위산업 관련 부품 사업을 진행중이며, 전기차 산업에 특화된 컴팩트 머시닝 센터 사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배터리업체를 중심으로 납품. 최대주주는 최우각 외(48.17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3.72억으로 전년대비 14.03% 증가. 영업이익은 114.78억으로 4.54%감소. 당기순이익은 21.39억으로 71.14% 감소. 


올 2월4일 28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장대 양봉으로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0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6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