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PS일렉트로닉스(3325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4 20:04
  • 조회 175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PS일렉트로닉스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이달 중 로보택시(무인택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전망에 관련 기술력이 부각되며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6월11일 오후 2시 7분 현재 PS일렉트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61% 오른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 로보택시의 상용화 출시 시점은 오는 22일로 예상된다. 일론 머크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일반 대중에게 시범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테슬라가 해당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내부적으로 잡았다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20일 미 CNBC와의 인터뷰에서 "6월 말까지 텍사스주 오스틴 도로에서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머스크 CEO는 또 "현재 운전자가 수천대의 로보택시에 탑승한 채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임에도 운전자 개입이 전혀 없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PS일렉트로닉스는 앞서 테슬라로 추정되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RF 파워프론트 모듈(FEM) 공급을 확정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RF 파워프론트 모듈은 차량 내 무선 통신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PS일렉트로닉스 측은 "차세대 모델(FEM)의 출시는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며 퀄컴, 코보, 스카이웍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입찰 경쟁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 최대 전기차 업체 파트너사'인 PS일렉트로닉스(332570, 구 와이팜)가 이번엔 '유럽 1위 기업'과 함께 한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PS일렉트로닉스 자회사인 PS오닉스(구 싸니코전자)가 최근 해당 글로벌 완성차 기업으로부터 350억원 규모의 마그넷 타입 무선 충전 코일 모듈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1분기 본격 납품된다.

이에 대해 PS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 물량은 해당 글로벌 기업의 연간 차량 생산량의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따라서 향후 추가 수주뿐 아니라 다양한 전장 부품으로의 공급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급될 마그넷 타입 무선 충전 코일 모듈은 애플의 '맥세이프(MagSafe)' 방식과 유사한 구조로, 자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최적의 위치에 고정시켜 충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기존 차량용 무선 충전기 대비 충전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며, 현재 완성차 시장에서는 도입 초기 단계로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을 확정한 글로벌 기업은 지난해 기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2위 판매량 순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전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달 기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기업 공급 확정에 이은 겹호재를 통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실제로 차량용 휴대폰 무선 충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세계 시장 규모는 연간 약 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BIS리서치는 향후 3년간 해당 시장이 연평균 4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S오닉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빠르게 성장 중인 차량 전장산업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와 생산기지 다변화를 통해 전장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PS오닉스는 무선 충전 코일 모듈 외에도 모바일·헤드셋·이어폰에 적용되는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마이크로폰과 ECM(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에 대한 단일제품, 그리고 그 밖의 모듈 형태의 모든 음향 구성 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PS일렉트로닉스에 인수된 이후 전장 부문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용 무선주파수(RF) 전력증폭기모듈(PAM) 제조기업인 PS일렉트로닉스는 자체 설비 자동화 사업부를 기반으로, 무선 충전기 모듈 생산을 위한 자동화 설비 구축이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추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공장 외에 인도, 카자흐스탄에 생산기지를 건설 중에 있으며, 해당 지역의 완성차 티어1(Tier1) 고객사와의 기반도 확보했다.

한편 PS일렉트로닉스는 올해 1월 북미 최대 전기차 업체에 텔레메틱스(차량 내 무선인터넷) 통신모듈의 핵심 부품인 무선주파수(RF) 파워프론트 모듈장착을 확정한 바 있다. 해당 기업의 내년 상반기 출시 차세대 모델 내에 장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퀄컴, 코보, 스카이웍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딩(입찰) 경쟁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0.1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36% 증가. 영업이익은 19.48억으로 68.37% 감소. 당기순이익은 30.36억으로 126.91% 증가.


무선통신 핵심 부품 전문 기업 와이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65% 올라 4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와이팜이 테슬라로 추정되는 업체에 RF(무선주파수) 파워프론트 모듈 공급을 확정하며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인된다.
이번 공급 확정과 함께 대표이사 등 경영진의 대규모 장내 매수, 기관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팜은 RF 전력 증폭 모듈의 기능을 확장하여 다양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로 추정되는 업체에 공급하는 RF 파워프론트 모듈은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와이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최근 수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와이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와이팜은 최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신규 사업 투자 및 연구 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와이팜은 신제품 개발 및 사업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F 모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테슬라 추정 업체 공급 확정을 계기로 와이팜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17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와이팜이 테슬라로 추정되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RF 파워프론트 모듈 공급을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다.
RF 파워프론트 모듈은 차량 내 무선 통신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와이팜은 고효율, 고선형성 RF 전력 증폭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팜은 안정적인 매출 확보는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와이팜의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는 5G 전력 증폭기다. 5G 이동통신망 확산과 함께 5G 전력 증폭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와이팜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5G 전력 증폭기는 5G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무선 신호를 증폭하는 핵심 부품으로, 높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5G 통신 특성상 신호 감쇠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5G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와이팜은 5G 전력 증폭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21.30억으로 전년대비 79.21% 증가. 영업이익은 107.71억으로 67.67% 증가. 당기순이익은 77.17억 적자로 194.58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1.49억으로 전년대비 32.6% 증가. 영업이익은 63.64억으로 4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94.28억으로 103.9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무선통신용 고효율 전력증폭기 제조업체. 이동통신용 단말기(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전력증폭기 모듈(Power Amplifier Module)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위치(Switch), 필터(Filter) 등도 제조,판매. 주요 매출 제품으로는 모바일용 RF FEM과 차량용 RF FEM이며, 매출 다변화를 위하여 차량용 통신 모듈을 시작으로 소형기지국(Small Cell), 국방용(Military) 및 M2M/IOT 모듈 등으로 제품 응용 범위를 확장. 최대주주는 유대규 외(30.21%). 상호변경 : 와이팜 -> 피에스일렉트로닉스(25년4월) -> PS일렉트로닉스(25년5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89억으로 전년대비 14.35% 감소. 영업이익은 43.25억으로 2603.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3.90억 적자로 76.3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2월2일 20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6일 5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까지 밀렸으나 5월20일 27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2일 40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3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