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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0657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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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LS증권은 6월5일 서호전기(065710)에 대해 대규모 수주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호전기는 항만크레인 제어시스템(무인화)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서호드라이브(지분 95%, 인버터&컨버터)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는 크레인을 제조하는 대형 중공업회사(중국의 ZPMC, 현대삼호중공업, 두산중공업, HJ중공업 등)이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크레인 제어시스템을 공급함에 있어 하드웨어는 시스템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서호전기는 소프트웨어(크레인을 구동하고 제어하기 위한 기본 기능과 자동화를 위한 위치제어시스템, 흔들림 방지장치, 모니터링시스템으로 구성)를 담당한다”며 “납품 방법은 시스템을 설계하고 조립한 후 시운전을 포함하는 턴키베이스로 진행되며 매출 인식은 진행 기준(다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기 이전에는 보수적인 회계 처리)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서호전기는 작년 3분기 대규모 신규 수주(합산 1017억원 규모)를 받았고, 올해 1분기에도 HSHI·YGPA(광양) DTQC 8 Units 210억원 추가 수주를 받았다”며 “이를 반영한 수주잔고는 작년 2분기 559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1479억원으로 확대됐고, 올해 1분기에도 1278억원으로 높은 수준의 수주잔고가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2015~2023년 평균 수주잔고 462억원(동기간 평균 신규 수주액 565억원 추정)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고, 이는 2025년 큰 폭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서호전기의 과거 5년 평균 배당성향(Payout Ratio)은 63.8% 수준이며, 주당배당금(DPS)은 2021년 1000원, 2022·2023년 1500원, 2024년 2500원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면 DPS 또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서호전기(065710)는 광양항 자동화부두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설치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5월1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에이치디현대삼호(주)이고, 계약금액은 210억원 규모로 최근 서호전기 매출액 661.7억원 대비 약  31.7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3월 13일 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로 약 3년 7개월이다.






친환경과 고효율이 전세계 산업계의 공통적인 화두가 되면서 제조 현장을 비롯한 모든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동력체계에도 큰 폭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회생동력을 사용하는 컨버터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확산 일로를 걷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서호전기의 자회사인 서호드라이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주관으로 2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열린 ‘일렉스 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호드라이브가 선보인 제품은 크레인이나 리프트 등 대형 중장비와 원심분리기‧엘리베이터 등에 사용되는 인버터인 SOHO VDU와 수소전기차용 드라이브인 EV25-V2A이다.


SOHO VDU 시리즈는 AC 모터 구동 제어는 물론, 제동 저항으로 소비하던 회생에너지를 AC전원으로 반환해 다른 전기장치의 전원으로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치다. 서호드라이브 측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 동사의 제품에 비해 설치와 교체가 간편하고, DBU+DBR방식에 보다 비용도 저렴하다.


서호드라이브의 이윤우 차장은 해당 제품군에 비해 “제동저항을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설치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설치에 필요한 공간이 적고, 무게도 줄어들어 기계 효율이 높아지고 저탄소, 친환경의 에너지 절약에 걸맞게 제작됐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제품인 EV25-V2A 모터 드라이브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서 터보 컴프레서를 제어하는 핵심 장치로, 연료전지 스택에 압축 공기를 공급하여 연료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차장은 “수입산 인버터들은 고가로 판매되지만, 서호드라이브의 인버터는 40년 가까이 업력을 쌓은 서호전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9.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6.96% 증가. 영업이익은 99.41억으로 743.89% 증가. 당기순이익은 80.63억으로 89.67%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4.67억으로 전년대비 29.78% 감소. 영업이익은 16.46억으로 87.32% 감소. 당기순이익은 114.74억으로 25.76% 감소. 






코스닥 상장사 서호전기가 부산신항에 이어 신규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컨테이너 크레인 부문 제어 시스템 자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주요 항만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작년 11월22일 싱가포르 경제매체 '더월드폴리오(The Worldfolio)'에 따르면 김승남 서호전기 대표이사는 전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영 현황과 함께 향후 5년간의 비전과 회사 성장 전략을 밝혔다.


김승남 대표는 "한국은 향후 10년간 전략적 항만 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우리는 부산항 신항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했고, 현재 진해항에서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양항과 인천항에서도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추가 프로젝트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서호전기는 항만 크레인과 조선소 크레인을 구동·제어하는 전기 제어 시스템과 인버터·컨버터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항만 무인화 시스템은 크레인 자동화를 통해 하역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김 대표는 "우리는 자동화된 컨테이너 크레인을 신규로 도입하거나 구형 크레인을 자동화된 크레인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자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에 따라 항만 무인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신규 크레인 설치뿐 아니라 기존 크레인 자동화 개조도 글로벌 물동량 증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서호전기는 주로 대규모 해운사와 정부 기관으로부터 크레인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등이 있다.


서호전기는 지난 9월 HJ중공업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트랜스퍼크레인 제작설치공사·자동제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480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72.5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6월까지다.


앞서 서호전기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개장한 부산항 신항 서컨 2-5단계 프로젝트에서 장비 제어 시스템과 터미널 운영 시스템을 담당했다. 이번 서컨 2-6단계 사업은 2-5단계 시설을 확충하는 후속 프로젝트로, 서호전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호전기는 지난 2000년 이전 현대와 두산, 삼성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제어 시스템을 수출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삼성은 컨테이너 크레인 사업에서 철수했고, 현대와 두산은 컨테이너 크레인보다 더 큰 시장에 집중하면서 서호전기는 독자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스템 개조 작업에 나선 서호전기는 싱가포르에서 성과를 거두며 시장을 확대했다. 크레인 부품 수명이 40~50년, 제어 시스템이 약 20년간 지속하는 점을 활용해 업그레이드 수요를 공략한 것이다. 서호전기는 싱가포르에서 현재까지 컨테이너 크레인 148대를 완성하고 58대의 추가 수주를 확보한 상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1.69억으로 전년대비 9.97% 증가. 영업이익은 129.80억으로 4.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4.56억으로 36.74% 증가. 




크레인구동제어시스템과 인버터, 컨버터 등 구동제어기기 전반에 걸친 제품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국내법인인 서호드라이버는 인버터 판로개척과 제조, 판매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영위중이며, 주력제품인 항만크레인구동제어시스템의 싱가폴 PSA의 신규 및 개보수 물량이 확대됨으로 인해 싱가폴 현지에서의 엔지니어링에 역점을 둘 수 있도록 싱가폴 현지법인을 설립. 최대주주는 이상호 외(72.1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1.71억으로 전년대비 19.02% 감소. 영업이익은 124.66억으로 15.93% 감소. 당기순이익은 113.03억으로 35.07% 감소.




2004년 2월12일 13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9년 8월17일 28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23일 14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9월7일 2760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16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9일 447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젭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5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