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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젠(41786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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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브젠이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오브젠 주식은 6월16일 오전 9시 13분 코스닥시장에서 2만4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29.77%(4680원) 오르면서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를 찍었다.오브젠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삼성SDS, KB증권, IBK기업은행 등의 계약을 따냈다.오브젠 주가는 뛴 가장 큰 배경은 이재명 정부의 AI 공약이다. 새 정부는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100조원 규모의 AI 투자에 나서겠다고 했다.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앞서 오브젠이 AI 정책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오브젠은 비교 기업 집단(Peer Group) 중 흑자 기업이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낮아 앞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했다.다만 오브젠 주가가 단기 급등한 만큼 투자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브젠 주식은 지난달 말 9990원에서 현재 2배 넘게 올랐다.



6월11일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오브젠에 대해 성장궤도에 들어선 한국판 팔란티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오브젠의 비즈니스는 데이터사이언스 솔루션을 영위하는 팔란티어와 사업구조가유사하다"며 "주요고객사들은 보수적인 조직으로 알려진 금융권임에도, AI(인공지능)도입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며 레퍼런스를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브젠은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 자동화 및 고객경험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AI 솔루션을 적용한CDXP+의 수주가 크게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5일 새롭게 들어선 이재명 정부는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100조원의 AI 투자 정책을 공약했다"며 "생성형 AI, LLM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해 금년 내 금융권을 대상으로 AI 마케팅 솔루션을 적용하는 오브젠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브젠은 코스닥의 경쟁기업 가운데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시가총액이 낮아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xAI와 팔란티어의 금융AI 협력 소식에 오브젠이 강세다.

5월8일 오후 1시29분 기준 오브젠은 전일 대비 4.81% 상승한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팔란티어와 TWG가 금융 분야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을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공동 파트너십에 일론 머스크의 xAI가 합류하며 협력 관계가 확대됐다.

xAI는 대형 언어 모델 '그록(Grok)' 시리즈와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를 금융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하여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주요 금융 기관들이 AI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 중심에 AI를 두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사회에 훨씬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금융 산업 전반에 걸쳐 AI 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오브젠은 국내 금융 AI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오브젠은 빅데이터 및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한다. 주요 고객으로는 국내 대형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으로 금융 업계 점유율 75%에 달한다.

최근 오브젠은 금융권을 대상으로 생성형AI를 적용한 솔루션을 넘어 LLM, sLLM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 중이다. 특히 네이버의 100%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가 오브젠 지분 6.09%(26만9860주)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알려졌다.


 

밸류파인더는 4월24일 오브젠에 대해 유럽발 클라우드 산업 고성장 흐름으로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으며, 역대 최대 수주 잔액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매출액, 흑자전환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오브젠은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하는 AI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회사로, 주요 고객사는 국내 금융기관 및 대형 유통업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오브젠은 최근 생성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중견/중소기업까지 고객군을 확대할 전망이며, 3년 이내 중견기업 300곳, 해외 30곳 고객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라며 "최근 AI 클라우드 매출 고성장을 기반으로 AI 소프트웨어 기업 SAP가 유럽 시가총액 1위에 오른 만큼, 해당 산업에 대한 고성장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사는 지금까지 챗GPT(오픈AI), 하이퍼클로바X(네이버클라우드)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멀티 LLM 구조를 구축해왔다"라며 "CRM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에이전트를 탑재함으로써 △마케터 캠페인 기획 자동 지원 △고객 행동 데이터 실시간 분석 후 최적 비즈니스 인사이트, 초개인화된 마케팅 적시 제공 △AI 활용한 고객 응대로 맞춤형 고객 서비스 자동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오브젠은 2대 주주 네이버클라우드(지분율 6.09%)와 3년 전부터 협업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 원앱(44억 원), KB증권 더 플랫폼(28억 원) 등 대형 사업 계약, 최근 53억 원 IBK기업은행 신고객정보활용 플랫폼 계약 및 베트남 통신사 FPT 그룹에 국내기업 최초로 CRM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꾸준한 수주 증가로 수주 잔액 역대 최대치 달성, 그로 인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상반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시작으로 올해 최대 매출액, 흑자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오브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인공지능(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월14일 오후 1시59분 기준 오브젠은 전일 대비 7.72% 상승한 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브젠은 국내 금융 AI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빅데이터 및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국내 대형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금융 업계 점유율 75%로 시장 점유율 1위이다.

또한 최근에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생성형AI를 적용한 솔루션을 넘어 LLM, sLLM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특히 네이버의 100%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가 오브젠 지분 6.09%(26만9860주)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IT 인프라 컨설팅,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등 정보기술(IT) 플랫폼 서비스와 사내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조기 대선 행보의 일환으로 "AI 분야에 100조원을 투자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공개했다. 또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 개 확보,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글로벌 협력 기금 조성 등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0.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4.22% 증가. 영업이익은 0.69억으로 20.4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04억으로 19.4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오브젠은 베트남 ‘FPT그룹’의 디지털 고객관리시스템(CRM)에 자사의 마케팅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4일 밝혔다. 

오브젠은 LG CNS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FPT그룹에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FPT그룹은 통신·IT·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베트남 IT기업으로 알려졌다. 

FPT그룹의 핵심계열사인 FPT텔레콤은 오브젠의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지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최종사용자인 가입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감으로서 충성고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브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구독형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 전체적으로 수익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석원 오브젠 영업본부 부사장은 “연내 FPT그룹 계열사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고객 맞춤형 시나리오 기반 마케팅을 위한 ‘고객데이터통합 솔루션’과 ‘AI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 등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2.02억으로 전년대비 10.50% 감소. 영업이익은 41.50억 적자로 58.3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2.83억 적자로 54.0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9.86억으로 전년대비 34.5% 감소. 영업이익은 58.30억 적자로 20.4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4.09억 적자로 19.4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 등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과 머신러닝/딥러닝 등 AI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 주력 솔루션은 고객관리, 영업관리 및 고객 데이터 기반 최적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AI CRM솔루션임. 솔루션 공급,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구축/개발, 솔루션 또는 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관리의 형태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캐피탈, 금융지주, 백화점, 마트, 홈쇼핑, 멤버십,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계 선도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
최대주주는 전배문 외(44.52%), 주요주주는 일현테크(5.82%), 네이버클라우드(6.0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9.33억으로 전년대비 29.18% 증가. 영업이익은 20.45억 적자로 31.4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9.47억 적자로 32.4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2월9일 76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8월2일 18900원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