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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0644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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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LG씨엔세스가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포로젝트 한강'은 은행 예금을 중앙은행발행디지털화폐(CBDC)와 연계된 토큰으로 변환한 뒤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실험이다.

6월16일 장에서 LG씨엔에스는 전거래일 대비 11.27% 오른 7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7만2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월 상장한 LG씨엔에스는 시스템통합(SI) 업체로 클라우드·인공지능(AI) 사업 외에 금융 및 물류 등 각종 산업에 쓰이는 전산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공모가가 6만1900원이었지만, 상장 이후 계속 공모가를 밑돌다가 지난 13일 장중 6만4300원까지 오르면서 공모가를 겨우 회복했다.

한은의 CBDC 기대감이 LG씨엔에스 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2일 한은에서 열린 창립 제75주년 기념식에서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기관용 CBDC와 예금토큰에 기반한 미래 디지털 화폐 인프라를 시범 구축하고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다"며 "올해 말 예정된 후속 테스트를 통해 예금토큰의 편익을 점검하고, 상용화 단계로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씨엔세스는 '프로젝트 한강'의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은 4월부터 6월까지 일반 국민 대상 CBDC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실험 참여자는 은행 앱 내에서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지정 사용처에서 '예금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며 "화폐의 디지털화(CBDC, 스테이블코인)가 글로벌 화두인 가운데, 한국에서도 실험을 진행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 결제에 그치지 않고 '예금 토큰'의 프로그래밍 기능(programmability)도 실험할 예정으로 CBDC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이 디지털화된 화폐는 화폐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기존 금융 서비스가 효율화되고 새로운 서비스가 다수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다만 홍 연구원은 CBDC보다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더욱 장점이 많다고 짚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원화를 디지털화하는 방식을 실험해볼 이유도 충분하다"며 "미국은 CBDC를 금지하고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를 디지털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 소개했다.

홍 연구원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발행된다는 점으로 인해 CBDC 대비 기술적 장점 다수 보유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허용시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자 위주로 빠르게 참여자가 유입될 수 있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까지 허용할 경우 참여자 기반이 일반인까지 빠르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근거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추진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시 준비금으로 국고채를 매수해야 해 국고채 시장 수급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조달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표적 수출입 국가임에도 원화의 글로벌 활용도는 미미하다"며 "외국인 근로자, 여행객, 수출입 상대 기업, 역직구하는 외국인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원화 보유 유인을 높여 국내용인 CBDC와 달리 적극적인 통화주권 방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활성화될 경우 부동산 이외 원화 투자처가 마련돼 수년간 이어져온 원화의 구조적 약세를 완화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용 총재는 지난달 29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화폐 대체재로 은행이나 한은이 규제하는 기관이 아닌,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게 되면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다"며 "또한 화폐는 가격이 변동하지 않고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한은이 규제하지 못하는 기관이 화폐 대용으로 쓰는 대체재를 갖고 있다가 혹시 부도가 나거나 사고가 나면, 화폐 지급결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한꺼번에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이 있게 되면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과 거래가 굉장히 손쉬워지고 이를 통해 감독을 피해서 자금을 보내는, 자본규제의 회피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며 "지금 한강 프로젝트에서 예금토큰이 사실 한은 네트워크 안에서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고, 이것을 점차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한은은 은행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먼저 허용한 뒤 작동하는 것을 보고 차차 필요하면 범위를 넓혀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LG CNS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를 상회했다. IPO(기업공개) 시장 대어로 평가받던 LG CNS는 IPO 이후 주가 하락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실적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6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전날보다 4900원(8.31%)상승한 6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6만4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6조1910억원을 기록, 6조원을 넘겼다. 지난 12일에도 전날보다 11.95% 오른 5만9000원에 장을 마감해 기대를 모은 LG CNS는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는 시각이 많다.  LG CNS는 지난 2월 공모가 6만1900원으로 코스피 시장에 입성했지만 하락 곡선을 그리며 자존심을 구겼다. 상장 첫날 공모가와 비교해 9.85% 하락한 5만5800원으로 마감했고 지난 4월에는 주가가 4만6500원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4만~5만원대를 오르내리는 주가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6만원대를 돌파했다. 이번 상승은 중앙은행의 CBDC(디지털화폐) 사업 추진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시각이 많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한은 창립 제75주년 기념식에서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서의 중앙은행 역할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기관용 중앙은행 CBDC와 예금토큰 기반의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 말 예정된 후속 테스트를 통해 예금토큰의 편익을 점검하고 상용화 단계로 추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 CNS는 프로젝트 한강의 기술 개발을 도맡고 있다. LG CNS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11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3.2% 증가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4.3% 오른 78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로 보면 역대 최대 실적이며 매출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성장세다.클라우드·AI 사업 매출은 7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올랐다. 클라우드·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해 LG CNS의 핵심 성장 동력임을 입증했다. AI는 금융과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LG CNS는 NH농협은행,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신한카드, KB금융그룹 등 금융 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사업을 맡아 금융계 AX를 주도 중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광역네트워크(WAN)'로 LG그룹 계열사와 LG CNS(LG씨엔에스 (63,900원 ▲4,900 +8.31%)) 고객사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한다고 6월9일 밝혔다.

클라우드 WAN은 완전 관리형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공용 인터넷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하면서 WAN 솔루션을 직접 관리할 때보다 총 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고 구글 클라우드는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또 클라우드 WAN으로 AI·멀티클라우드·하이브리드클라우드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 여러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수월하게 관리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구글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전 세계 수십억명 사용자에게 검색·지메일·유튜브 같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국내 기업이 AI 시대를 위한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며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 CNS가 외교부와 ‘지능형 인공지능(AI)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는 약 300억원으로, 공공기관이 발주한 AI 사업 가운데 손꼽히는 대형 프로젝트다. 

5월30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LG씨엔에스(064400))는 이번 사업에서 외교부 본부, 재외공관, 유관 정부조직 등의 외교 업무를 지원하는 AI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한다. 외교부에 특화된 △AI 모델 파인튜닝 △AI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데이터 관리체계 수립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외교 데이터관리 시스템 개선 △보안 체계 구축 등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외교 업무 담당자를 위한 ‘어시스턴트 AI’, 실시간 글로벌 이슈 모니터링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략 수립 AI’, 영사민원 챗봇 시스템을 통한 ‘대국민 AI’ 등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실시간 이슈 모니터링 서비스의 경우 검색량이 급증하거나 글로벌 외교 관련 국내외 데이터를 AI가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이슈 현황이나 키워드, 연관된 국가 등을 보고서 형식으로 즉각 생성한다. 이를 통해 외교부 공무원들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다양한 사건, 타 국가간 외교 갈등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 CNS는 대외비 정보가 많은 외교부 특성에 맞춰 AI 사용 전 과정에 보안 체계를구축한다. 보안 체계는 AI가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 권한을 고려해 답변 수준을 필터링하거나,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모니터링하는 등 기능을 갖췄다. LG CNS는 외교부만 접근 가능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데이터가 외부망으로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LG CNS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와 공동 개발한 다국어 거대언어모델(LLM) 등 AI 모델들을 외교부 AI 플랫폼에 멀티 엔진으로 탑재한다. 이를 외교부 내부 데이터로 학습시켜 각 모델별 강점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가령, 한국어 기반 AI 서비스 개발에 엑사원을, 외국어 기반 AI 서비스에 코히어와 공동 개발한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다. 

LG CNS가 코히어와 개발한 LLM은 23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AI 모델이다. 전 세계 각지의 언어로 된 데이터를 취급해, 외교부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LG CNS는 지난 3월 코히어와 공공·금융 특화 AI 모델 및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 CNS는 연내 지능형 AI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에 탑재할 AI 서비스를 2027년까지 단계별로 개발·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LG CNS 관계자는 “외교부 외에도 공공 영역에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맡으며 공공 AI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왔다”면서 “행정안전부에 정책 보고서, 연설문 등 공문서를 만드는 AI 시범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고 최근 경찰청에 AI 수사 지원 서비스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 CNS(LG씨엔에스)가 인공지능(AI) 코딩 플랫폼 '데브온 AI 드리븐 디벨롭먼트(데브온 AIDD)'를 고도화해 분석·설계·코딩·테스트·품질진단 등 개발 전 과정에서 업무를 돕는 'AI 프로그래머'로 업그레이드했다고 5월28일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데브온 AIDD는 분석 단계에서 길게는 수백만줄에 달하는 기존 시스템의 소스코드를 읽어들인 뒤 자연어로 요약해 시스템 구조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은행 계좌이체 서비스 흐름을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 확인 △입력한 이체금액 검증 △이체수수료 확인 △출금계좌 잔액확인 △비밀번호 입력 △이체완료로 풀어 요약하는 식이다. 

설계 단계에선 앞서 자연어로 받은 분석결과에 문장·단어를 추가·수정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계좌이체 서비스 개선을 맡은 개발자라면 '본인인증 방식 중 목소리 인증 기능 추가'라고 입력해 설계를 수정하고, 예전처럼 시스템 구조를 일일이 처음부터 작성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데브온 AIDD는 또 코딩 단계에서 △버전 변경에 따라 코드를 변환하는 '코드변환' △기존 코드 맥락을 분석해 코드를 자동으로 만드는 '코드생성' △다음 단계에 작성할 코드를 추천하는 '코드추천' △오류·보안취약점·성능저하 원인을 탐지해 수정하는 '코드검사' 기능을 제공한다. 

테스트 단계에선 과거 개발자가 일일이 만들던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 생성해 가상 데이터로 오류 여부를 검증하고, 품질진단 단계에선 고객 요청이 누락됐는지를 감지한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이 밖에 데브온 AIDD는 개발자의 명령만으로 코드 생성·테스트·검증을 반복 수행하는 '코딩 에이전트' 기능도 탑재했다. 

LG CNS는 데브온 AIDD를 제조·금융 등 여러 산업군의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모든 개발단계를 계획·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안현정 LG CNS 어플리케이션아키텍처담당 상무는 "데브온 AIDD를 통해 고객 시스템의 개발 생산성을 혁신하고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113.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17% 증가. 영업이익은 788.95억으로 144.34% 증가. 당기순이익은 572.88억으로 350.84%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9826.27억으로 전년대비 6.73% 증가. 영업이익은 5128.64억으로 10.52% 증가. 당기순이익은 3649.14억으로 9.80% 증가. 


LG그룹 계열의 IT서비스 업체. 컨설팅,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IT 아웃소싱, 솔루션/플랫폼 사업 등을 영위. 주요 서비스는 Digital Business Service(SI/SM 등), Cloud & AI(클라우드, Data& AI 등), Smart Engineering(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LG 외(45.96%), 주요주주는 크리스탈코리아 유한회사(21.50%).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6053.00억으로 전년대비 12.79% 증가. 영업이익은 4640.48억으로 20.41% 증가. 당기순이익은 3323.52억으로 25.43% 증가. 


올 3월5일 465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6일 72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살짝 눌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5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